그놈들도 사람인데... 경기 끝나면 유니폼 교환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놈들 우리를 굉장히 무시한 것 같습니다...그려..
베컴이 못된놈 맞아여.. 애새끼가 겉멋만 들어가지거...
베컴의 (넓은시야와 패스, 킥능력) 축구실력은 극찬하지만...
싸가지는 없네여... 매너를 모른다고나 할까/???
아!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놈이 딱 맞네여! ^^
다음사진은 증거 자료이구요... 콜롬비아의 발데레마와
유니폼 교환장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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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직전 잉글랜드와 평가전을 치룬 직후
(보편적으로 A매치에선 기념으로 서로 유니폼을 교환해 입는게 통념이죠?)
베컴의 지시로 유니폼 교환을 거절당했다는 이야기로 요즘 난리 같군요.
말이 사실이라면 울 선수들 상당히 민망하고 자존심 상했을텐데..
이유는 변방의 축구후진국에게 실점까지 허용하며 비긴데 대한
자존심이 허락치 않았다고 소문이 파다하더군요.
게다가 차범근씨는 신문에 이제는 너희들이 거절할 때가 되었다고
글까지 투고했다는데..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사실이라면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좀 건방진 듯 한 베컴의 행동에 실망이네요.
그리고 베컴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다른선수들까지 그런건가?
아님 전혀 근거없는 헛소문인가?....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