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운동을 허약하고, 또 자신의 방신(防身)을 목적으로 참여한 입장으로서 잠간 생각해봅니다.
무술운동에 관심은 있으면서 어떻게 선택해야하고, 또 어떻게 접근하여 임해야 하는지 망설이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이겠으나, 국가부흥의 초석은 인재의 육성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인재의 육성은 머리만으로만 되는것은 아닙니다.
그 머리를 만드는데는 건강하고 강하며, 지구력있는 그야말로 강인함이란 이미지가 큰 스테미너 넘치는 신체를 가다듬을수 있어야 할것이며, 그런 늠름한 신체를 가진 역군의 모습에서일것입니다.
중국의 사회상중 어디를 가도 항상 크게 육성되는 무술학교를 봅니다.
어느지역을 가면 지역에서 특별나게 연유되고 떠올리게 되는 무술유파를 만나게 됩니다.
가령 한두군데를 예로 들자면, 중국의 수도 북경에선 내가삼대문의 일파로 알려진 "팔괘장"무술의 발원지입니다.
형의권은 여러유파가있지만, 대표적으로 떠올려지는곳은 "산서성" 입니다.
하남성의 "온현'은 진식태극권의 고향으로 알려지고 있는 곳이며, 하북의 한단엔 양가태극권의 원류를 조성한 "양로선"노사님의 생가를 정비해 놓아 진식과 양식의 양존을 표현한듯 하구요~~~"정주"는 무술의 메카 유명한 소림무술의 성지로 알려진 "소림사"가있습니다.
특히, 소림사는 근 10년만에 가보았습니다만, 소림사를 축으로 그 주변에 산재한 소림무술학교는 한두군데가 아닐뿐더러 각개학교는 그 규모가 외견만으로만 본다면 제 판단이 좀 어긋났는지는 모르나, 우리나라의 일반 대학정도 되지않나 하는 생각이 일견들었습니다.
하남성 성정부입장뿐만이 아니라 중국 정부 당국자들은 내심 얼마나 뿌듯해할까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자국민들뿐만이 아니라 세계각처에서 소림무술을 보기위해, 또는 배우기위해 몰려오기때문인것이지요------
하남이 무술의 메카로 알려진 소림사와 온현을 든다면, 하북에는 하북형의권과 창현 맹촌의 '팔극권"을 들수가 있겠고,
"산동대한" 이란 이름을 별칭으로 달고있는 산동성 '연태"로 가면 "당랑권' 의 본산이랄수있는 국제당랑권연의회 가 있습니다.
이런유형의 내용을 다 열거하긴 어렵겠지요.
상해를 가면 공원에서 태극권, 목란권을 쉽게 볼수있고, "심의육합권"의 수련모습도 어렵지않게 볼수가 있습니다.
북경의 지단공원이나, 천단공원에선- 특히, 혼원진식, 형의권, 번파팔괘장등등 무도와 산타연습의 정경등등 ~~~~~
그냥 자동으로 누가 시켜주진 않겠지만, 같이 무술운동연습을 하던 중국인들 그들이 내민 명함엔 보통 부교수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심판훈련이나 시범요원으로 활동할때였으니 그들도 어떤 기준에 의하여 일명 선발된 요원들이었겠지만,
사회의 모든분야에서 활동하는 일반국민들의 일상생활 저변에 그렇게 무술운동은 건신을 보장하며, 건신을 위한 대중적
생활체육으로 어디에서든 볼수있는 그런 모습으로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있구요----
우리는 그런활동을 희망하고있는 사람들 생각은 질문과 질문속에서 우문과도같은 생각을 많이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끔하게 됩니다. 계속 하고있고 발전과 향상을 재촉하고 있는 사람들이 저쪽건너에는 많이있고, 우리는 생각조차 바르게
하고 있지 못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어떤 체육정책을 입안하거나, 국민건강을 위한 보건복지분야에 좋은 바람직한 생각을 국민 100년 대계를 위한
차원에서 생각할수있는 체육무술을 경험하고, 필요성을 알고있는 인재가 나와주길바라고, 그런사람들이 모두는 아니겠으나,그런인적자원들도 체육정책입안과 시행에 참여하여야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이것은 실로 어떤 특정무술과 유파의 편행적인 돌출입신과 앞서감을 요행으로 바라는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부단한 발전과 선진국으로 가는데 기본골격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여겨집니다. "옛날부터 ~~ "체력은 국력"이라고 했고, 무술대회를 가면 항상 써져있던 글을 옮겨봅니다. "自强不息 强身衛國"이란 무술운동하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의식표현을 우린 기억합니다. 우리 무예동에 오시는 무술애호가, 메니아님들과같이 투철한 국가관과 나라발전을 바라는 생각에서 한번 의중을 표해봅니다.
가까운 대만에서만봐도, ** 국술관이란 간판을 부친곳을 보면, 우리로 말하면 접골과 마사지부터 침과 온갖약물처방을 거반합니다.
무술이 예방이나, 치료를 보완하는것인지, 치료술이 무술을 보완하는것인지 모를 정도로 양방호환과 보완책이 잘된듯합니다.
중국 본토엔 양방과 한방을 겸한 형태도 많이 발견되고있고, 기공이 치료술에 융합된 형태를 많이 봅니다.
영어의 일상대화적 활용도를높히려는 의지나 정책은 좋지만, 아울러 체육정책에도 무술을 폭넓게 반영시키는 차원에서 한줄기적이고, 저변적인 내용으로 반영될수 있도록 힘쓰는것은 강한 정신력과 무장된 국민성을 키우는데 좋은 방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국내에서 활동하고있는 "소림무술" " 태극권, 형의권, 팔괘장" "당랑권" "팔극권" 등등도 괄목할만한
발전을 거듭해서 학습에서 교학하는 활동도 두드러질수 있는 분위기가 많이 연출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물론 가만히 앉아서 희망하기만을 염원하지는 않습니다.
무술동호인들이 활동하는 지역저변을 넓힐수있는 방안을 모색해주고, 비교검색할수있는 기회및 계기마련과 선수의 훈련,경기에만 주력할것이 아니라 일반시민의 참여의지를 북돋을수있는 메니아육성과 일반참여자의 확산및 활동의 장의 설치나 발굴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를 위해 우리들의 촌력(寸力)을 합쳐나갑시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작은 결론의 하나는, 불편함과 생명력의 건전함을 위한 진료병원을 찾는것은 -
경미한 병인의 완화와 해소, 그리고 미연에 방지및 예방차원의 방안으로 운동하는 일상습관과,
옛날부터 민간 가정으로 전해내려오는 가정의학, 비방을 잘 보존하고 발전시켜나감과 동시에-
가정에서 해결할수 없는 부분의 병인에 의한 불편해소의 병에 대한부분에 대한여 병원을 찾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사회적인 운동을 찾는, 실행하는분위기는 국민보건, 체위향상적차원에서 절대 필요한 부분이고,
무술체육은 국방무술로 권장 발전시켜나갈수있도록 국민정신의 뚜렷한 의지가 내재되어 있어야
하겠다.
첫댓글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