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내 남자친구가 너 반만 닮았으면 좋겠어~" 또는 "너 같은사람 이세상에 또 있으면 소개시켜줘~"
라는 말을 한다...걍 하는 소리거등...
나 같은 사람 또 있으면 신기하다고 사진찍을지는 몰라도 사귀는 것은 별개의 문제
[4위] 잦은 스킨쉽이나 웃으면서 내 다리나 팔을 막 때린다던지..
영화 볼때나 버스에서 몸을 기댄다던지 하는 것은 나를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쓰는 것이던지
몸의 균형이 잘 안잡혀서 기댈곳을 찾는 것뿐이다..
(내가 없으면 책상을 때릴 수도 있고 책상에 기댈수도 있다.. 즉 나와 책상은 그 여자에게 동급..)
역쉬 사귀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3위] "우리 같이 OO해요~" 라는 말을 자주 한다..
내가 젤 만만하고 편한것이다.. 편하다 = 안 껄덕될 것 같다..
만일 거기서 사귀자고 하면 그 여자는 다음부터는
더 편해보이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같이 하자고 할 것이다..
[2위] 나를 걱정해 준다..
밥은 챙겨먹었어요? 건강 조심해요~ 집에 일찍 일찍 들어가요~
등등의 말을 하는 것은 나를 좋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여자가 단지 마음이 착한 것이거나 아니면
"똑바로 살어 이 인간아~"의 또다른 표현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자~~
[1위] 그냥 이유 없이 자주 전화한다..
그냥 전화해 봤어요~ 날씨가 좋아서 전화했어요~ 모해요~ 등등..
말그대로 그냥 전화한거다.. 그 여자는 그냥 무지 심심한거다.. 착각하지 말자..
모든 솔로 남자들이여...착각하지 말자.
p.s 어제 술취해서 누난 내여자니까~~라고 노래 부른...김모씨~~
나둥 착각 할뻔 했잔오...^^
졸립고 심심해서 훔쳐왔음...반디
첫댓글 김모씨? 누구여? 누가 반디누이를 흔들어논겨?ㅋㅋㅋ
다들 나 라는 착각을 ~
알묜서~~~~~ㅎㅎㅎ,,,,^^
웽 -_-^ 난 학겨에 있었는데....ㅎㅎ 우리 모모해요 이거랑 이유없이 전화 이거 동감 ㅋㅋㅋ
아고~~~울 하늘이언니가 마이 당했나보넹...불쌍한 하늘이언니~~^^
푸~~하하하하 착각속에 사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을거같은데 ^^
보고 싶은데...낼 어케시간좀...ㅎㅎㅎ
남성들을 분명 착각하게 하는 언행들입니다... 으이~ 여시들 ........ㅋㅋ
남자들 왈~~...여시랑은 살아도 곰하곤 몬산다면서요....얼마나이뽀요..여시...난 불여시되야징...^^
글치글치~~ 쓸데없이 전화하는거.. 그거 여자들 심심해서거덩~~ 근데 더 헷갈리게 하는거 있는디... 직빵~~ 정답은 나만 아오~~ 이거 정말 속지 속아~~ ㅋㅋㅋㅋ
미치~~직빵?ㅎㅎㅎ....나둥 아러~~어제 갈켜줬짠오...직빵.. 고거에 나 우껴죽는줄아라땅~~~^^
김모씨가 누꺼? 어제 술자리의 앞에 앉은넘이 전화기 붙들고 그노래 부르더만....갸는 아니제? ㅋㅋ
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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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에 끄미형사떴다..........^^
방장님~나이비슷한 총각을 생각해보세요
밥이나 챙겨먹어라~~~~~~~ 어디서 많이 듣던소린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