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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띠 모임 나를 닮은 꽃이여 !
북두칠성 추천 0 조회 106 13.10.01 22:5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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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1 23:03

    첫댓글 그러고보니 닮았네요ㅎ

  • 작성자 13.10.03 22:00

    간단 명료하게..

  • 13.10.02 08:21

    가을과 어우러져 넘 예쁘게 머물다갑니다 ~~
    건강하십시요 ~~^^

  • 작성자 13.10.03 22:01

    스프로 아우님! 정모때 나와서 상면해요 고마워요.

  • 13.10.02 22:11

    가을에 코스모스의 꽃길, 가평역 가는 길, 역앞 동산에도 하늘 하늘 피어 있습니다.
    가녈프지만 나비와 고추잠자리가 쉬어가는 꽃, 왠지 비가오면 코스모스꽃이 질것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코스모스꽃은 겉으로 보기에 가녀리고 연약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번식력이 강할뿐 더러 한약재로 쓰이기도 합니다. 내가 교직에 있을 때, 교정에 코스모스꽃을 심기도 했었지요
    늦가을 꽃을 치울 때, 코스모스는 보기가 별로 좋지는 않은 점도 있습니다.
    코스모스 꽃과 북두칠성님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가냘픈 몸매, 다양한 꽃의 색갈과 북두칠성님의 다재다능함,
    역경을 이겨내는 강인함 등,

  • 작성자 13.10.03 22:15

    코스모스가 약재로도 쓰이는군요? 모든 꽃잎들이 다 그렇지만, 코스모스는 비가 온뒤엔 가늘고 긴
    잎파리가 아주 볼품 없읍니다 . 다양한 색갈을 다재다능으로 아주 멋있는 표현으로 해석을 해 주셨군요.
    재능이라곤 단 한가지도 아무것도 없읍니다. 과찬에 부끄러워 고개가 숙여지네요.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13.10.02 22:06

    코스모스가 바람에 흔들거리는 것이 가무를 하는 것으로 보면서 춤추고 꽹과리치며 노래하자는 대목은 북두 칠성님의 승화라고 봅니다.
    전 꽃이 피고 진다는 것은 우주의 생명력, 순환이라고 여깁니다. 순결하고 애정어린 자연의 마음, 우리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 작성자 13.10.03 22:43

    원본보다 해석이 더욱 훌륭하십니다. 한들거리는 것이 춤을 추는것으로 상상이 되더군요.화사하지만 정말
    실바람이 불어도 쓰러질것 같은 안타까움에 춤판이나 한번 별여보자.는 억보였읍니다 식물은 낙화가 되어도
    계절이 바뀌면 또다시 승화 하여 순환으로 이어지지요. 우리 인간도 죽는것이 아니라 순환하는 거라네요
    깊은뜻으로 .해설 해주신 한해솔님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05 22:25

    션샤인 아우님 지난번 전체산행에 참석했다고요? 우리 상면해야지요? 다녀간 흔적 고마워요

  • 13.10.02 18:02

    한들한들 거리는 코스모스꽃같이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어" 등 북두칠성님의 한가락이 선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3.10.03 22:56

    우리도 풍년가에 맞추어 한판 벌여보시면 어떨까요? 해원투님! 다녀가신 흔적 고맙습니다.

  • 13.10.02 18:05

    북두칠성님!가을풍경을 만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0.03 22:58

    그래도님 안양이시군요? 정모때 참석댓글 다시고 나오세요 . 감사합니다.

  • 13.10.02 20:13

    재주많은 칠성이 붓을 들어군요 시도 잘쓰고 노래도 잘하는 친구 한들거리는 코스모스사이로 손 잡고 뒤고 싶어......ㅎㅎㅎㅎㅎ

  • 작성자 13.10.03 23:02

    로사친구! 내가 무슨 재주가 있다고..코스모스꽃 다 지기전에 우리 손잡고 가을을 만끽하며 마음껏 뛰어보자

  • 13.10.02 22:16

    힝~ 마자... 누나는 벌도 나비도 불러 가지고 같이 춤 출 수 있는 분이죠... 영원한 한국의 어머니상...

  • 작성자 13.10.03 23:04

    마자..내가 꽹과리 한번치면 벌 나비 잠자리떼 다 모여들어.착한양 그거 못봤지.? 함 보여줄께.

  • 13.10.03 01:46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어찌 그리도 대비를 잘 하셨는지.요......

  • 작성자 13.10.03 23:06

    물소리님! 조용히 다녀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 13.10.03 18:50

    '벌, 나비, 잠자리떼 불러모아 춤이나 한판 벌여보자.' 신명나게 풍악이나 울리고 놀았으면 좋겠네요.
    산행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춤이나 추고 사랑이나 했음 좋겠네요....ㅎㅎㅎㅎ. (아리의 넋두리)

  • 13.10.03 18:32

    잉!! 산님 하고 연애하고 있는줄 아옵니다~~!!!ㅎㅎ

  • 13.10.03 18:52

    리본님!! 산님은 넘 점잖고 무서버요....ㅋㅋㅋ.

  • 작성자 13.10.03 23:17

    아리님 그거 아주 방가운 소리.. 내귀가 번쩍! 하네.ㅎㅎ 산행은 코스모스가 다 지고난뒤 해도 돼잔아요?
    코스모스 핀 들판으로 다들 모여서 한판 놀아요. 한들한들 방긋방긋 코스모스야 니가 더 잘 추냐?
    내가 더 잘추냐? 하면서......꽹과리는 내가 치고... 사랑도 하고..ㅎㅎㅎ

  • 13.10.03 18:31

    코스모스를 닮아 내년에도 또 내후년에도 가을이면 여지없이..
    가녀린 아름다움 한껏 내뿜으며 그모습 그대로 다시 피어나소서~~!! 칠성님!!!

  • 작성자 13.10.03 23:29

    오랫만에 내곁에 다가온 리본친구! 방가방가! 작년에 전체산행때 한옥 마을에서 만난뒤 소식두절..
    갈 바람 타고 오셨군, 그 아름다운 꽃을 왜 감히 나를 닳았다고 했을까? 당치도 않다고 말들 하지 않을까?
    고운댓글 감사하오

  • 13.10.03 20:41

    기회가 있을 때 아부해야지.... 북두누나... 누나가 코스모스보다 훨 나아... 코스모스를 보고 행복해 하는 사람은 없지만 모~ 누나를 보면 다 기분 조아하자나~~

  • 작성자 13.10.03 23:38

    음 정말이지..? 코스모스보다 북두누나가 훨 이지.? "그러게 착한양 "이라지..

  • 13.10.04 20:59

    북두친구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이가을을 적절하게 묘사한 아름다운글에감동^^감사해 자주들려주는친구가 최고****

  • 작성자 13.10.04 22:04

    이사 준비 하느라 얼마나 머리가 복잡하고 바쁠까? 포장이사 간단한것 같지만, 내가 할일은 더 많다는것을 ..
    그런 와중에도 컴에 들어와 댓글 달아주고...암쪼록 탈없이 무사히 잘 끝나길 바래오.

  • 13.10.05 09:00

    안녕?
    이제 집에ㅡ 와 컴을 여니 고운님의 고운시가 코스모스하늘하늘 코끝을 간지럽히네요
    이런 좋은시를 어찌하여 문집에 투고를 하지 않고 계시는지요?
    기다립니다.북두칠성님!!!~~~

  • 작성자 13.10.05 18:41

    우리벗님 퇴원 하셨군요? 반가워요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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