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라고는 했지만 쉬운일은 아니군요
번역기가 알아먹게 글을 써야하겠더군요
이현실을 그걸 번역하라고 하니 그냥 영어로 현실 이라고 써놓고
그래서 이상황을 이라고 썼더니 또 영어로 상황이라고 써놓았네요
한국에 있다간 실리한테 몇자 썼어요
미국 휴스톤에 비가 너무 많이 왔다고 뉴스에서 어른이 가슴까지 물에 잠긴 사진이 보이기에
걱정스러워 소식 전했지요
그전에는 짧은 영어라서 짭게만 글을 썼었는데 이젠 번역기를 돌려서 그래서 길게
하고 싶은 말을 했어요
2학기 에는 비지니스 강의 신청했기에 어제 강의를 들어봤더니 사이버대학의 교수가
강의를 하는게 아니라 " 이보영강사" 가 하는 New English 900 책자 강의 하는걸 연결해서
공부하는거였어요 기대를 했었는데 .......,
지금도 생각나네요 Dose this bus go to school? 이번 강의는 중급부터 시작하던데
얼마나 실력이 늘지는 가늠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딴짓 할까봐 확인하는 문구가 계속 날라와 못누르면 수업 안듣는걸 간주하니
꼼짝없이 붙들려 공부는 하겠지만 일단 대학에서 교수를 고용하면 인건비가 많이 나가니
그렇게 사설학원 강사를 고용하는걸 보면 사아버대학도 그야말로 땅짚고 헤엄치냐?
고런말 나오네요
아무튼 일어공부 하고 싶었으나 시험점수와 관계되는 일이라서 영어를 선택했는데
일어를 선택했더라도 그 또한 영어나 다를바 없겠지요?
이번달은 손녀딸 돐 때문에 청주 한번 다녀오니 한달이 다 간것 같아요
9월은 평생학습관에서 두차례 강의 듣고 매주 금요일 두시간씩 팝송영어,
사이버대학 강의 12시간 x4시간, 일주일에 두차례씩 재활병원에 다니면서 교정맛사지 받기
그야말로 빽빽하네요 또 사이사이 틈내서 책도 읽어야하고, 고~~스톱 치러가야하고
바쁜나날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미국에서 친구가 부탁했다고 월요일에 미국에 들고 가야한다고
된장 주문이 들어왔고 이번주도 발빠르게 움직여야할것 같아요
김정은도 엄청 바쁘게 난리를 치네요 저걸 어찌해야 좋을지?
달래도 안돼고 을러도 안돼고, 어떻게 해야될지 방법이 없네요
통일을 해야 우리도 같이 사는건데 새끼가 말을 안들어요
어린놈이~~~
첫댓글 언제나 바쁘시고
언제나 부지런히 무언가를 배우시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아요
외국어 공부가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하는데~~
저는 몇년째 일본어에 도전하지만
아직도 해매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도예를 해볼려고
남원도예대학에 등록하고 이번주부터 나가는데 설레이기도 하네요^^
생활자기 몇점 건지겠군요 그 또한 종합예술이지요 만드는 손재주 있어야지요 디자인해야지요 그림이나, 조각용칼로 무늬넣어야지요 굽는건 요즘 전기 가마가 하겠지요? 발전 있으시기를~~ 그리고 이다음에 예쁜그릇 하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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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시원스쿨 찾아서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