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번개투어 무사히,아주 재미있게 잘다녀왔슴다.
버수 안에서의 환상의 음주가무(소주,족발,보쌈,마른안주,김밥등) 그리고 쿵쿵따, 말뚝박기는 안했음
도착하자 바다내음과 숫불에 불타는 도야지고기,찜질방 미역국,오리알
정말 배터지는 줄알았습다.
아침을 묵고 리조트에 도착하니 멀리나가지 못한다는 소식이......이런된장
너울이 심해 먼바다는 가지못했지만 그나마 비치다이빙으로 만족해야했음니다.
(비치다이빙은 역시 노가다)
2차다이빙때 조개무지많이 잡았음다(조개탕 묵으로 간다이....)
다이빙후 숫불에 구운 고등어,양념오징어 예술입니다.(소주와 산사춘.....캬)
다음에 꼭 사천의 인공어초를 보고잡습니다.
항상 모두를 챙기시느라(특히여자에게...껄떡,껄떡)바쁘신 핸님
우리의 호프 번개형님,환상의 복병 깍뚜기 맥가이버님(일명 세깡=맥주깡+새우깡+다깡)
출발하면서 오는날까지 대한민국을 열띠미 외치고 머리에 힘준 타이거님
우리오빠를 입에달고읶는 곤아 그의 오빠 백상어(코콜리수술 시키주까 방개랑)
백상어와 생김이 비슷해 백상어로 착각한 물방개, 먼부산서온 백경님
처음 투어가는 님프,국화,비너스 빤쥬언니(두근반 세근반....)
육지멀미하는 핵교 선상님이신 피피언니
처음 블루딕에 오신 껌모님
얼떨결에 딸아나선 수기구이와 새로운 강사 희나리님
우리들의 입을 항상 즐겁게해주는 통키와 어린짱이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지는 궁둥이가 댄나이 아픔다. (덜꺼덩 버수땀시.....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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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우체통
번개투어 재미좋았습다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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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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