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2일 등록 은타 주인입니다,..이제 7000정도 운행인데 ...
출고후 a/s 방문을 여러번 했으나 도저이 참을수 없어 이렇게 내용증명이라도 보냈어요,.
그런데 아무연락두 없구만요..
망할놈의 현다이들 ...다들 다이시키고 싶은데 그냥 긍정적으로 운명이라고 생각하구 살아야겠죠?
선배님같은 경우는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합니다,,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 신 자: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31번지
현대자동차 회장 鄭 夢 九
TEL;02-3464-1114 FAX:02-3464-3477
발 신 자: 충남 천안시 목천읍 부영아파트 10*동 ***호
김 용 철 TEL:011-9716-****
현대자동차 鄭 夢 九 회장님께!
안녕하십니까? 鄭 夢 九 회장님!
저는 천안시에 살고있는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작년 11월에 태어난 아기가있어 이번 기회에 신차를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03년 12월 28일 천안소재 영업소를 찾아 갔습니다.
사실 제가 구입 하고싶은 차량은 기아차 쏘렌토였는데, 현대자동차 남천안영업소에 방문하여 상담해보니 올해 할인조건이 많다고, 그 조건이 내년에는 없어진다는 영업사원의 설명에 가격,옵션등을 대비하여 싼타페로 아내와 상의해서 결정, 현대차 남천안영업소직원에게 연락하여 자택에서 방문 계약했습니다.
할인조건으로는 세이브포인트 50만원, 재고할인 20만원, 뭔지몰라도 또 10만원등 총 80만원이면 좋은 조건이다 싶어 1,650만원 24개월 할부 3월에 원금상환 계획하구 계약완료..
계약전 2003년 구입과 2004년 구입 대비 장,단점을 설명요청하였고, 또 2004년 싼타페 옵션 및 기본사양 모델변경은 없는지 아내와 같이 문의를 하였습니다. 영업사원 말하기를 산타페는 수출도 많이 되고 내수가 많아 쉽게 변경되지 않을거라고 걱정말라고, 2~3년 후에나 가능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영업사원의 말만 굳게 믿었고, 그래서 바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원래는 3월달에 적금끝나 일시불에 사려고 미우어 왔는데 전 영업사원의 말을 믿고 계약하였으며, 다음날 서류를 같다주고 연휴관계로 1월2일 까지 등록 요구 했습니다.
그런데 차량 인수시부터 여러 가지 이상한 점들이 발견되었고,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으나, A/S등 귀사의 영업 및 A/S사항들이 너무나도 무성의 하여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을 문제제기 합니다.
문 제 점1.
신차 인수당시 주행거리가 674km 기록되어 있더라고요.
1월2일 제가 회사출근이라 경비실에 키 보관요청을 하구 차량을 인수받았습니다.
2003년 12월 30일 차량출고 후 대리점 보관차량을 보니 신차 문짝에 붙어있는 고무 쿠션도 없더라구요. 신차는 보통 0~50km이내 있어야 하는데 600km라면 주유를 한번 했다는 결론. 즉, 그전에 출고 되어 반품들어온 차량일수도 있다는 점을 의심케 합니다.
영업사원에게 문의 신차는 보통 500~600정도랍니다.이게 왠말입니까.
에너지 효율 등급표도 없이 출고 된 차량입니다.
문 제 점2.
04년 1월12일 귀사 청주사업소 오른쪽 핸들 쏠림 A/S입고 후 저녁출고 확인 결과 왼쪽쏠림현상이 나타나 항의 .A/S 기사는 얼라이먼트는 이상없다구 넥션타이어 전화번호 알려주더라구요. 제가 타이어 보고 2,000만원이나 넘는 차를 구입한게 아닌데 저 보고 전화해서 알아서 하라니 이런경우는 뭡니까?
사무실 들어가 팀장에게 설명하구 차후 A/S 일정을 1박2일잡고 1월14일 입고 했습니다.
15일 오후 A/S 완료 보고받고 차량인수하여 운행, 시운전결과 오른쪽 쏠림및 핸들각이 10도 정도 왼쪽으로 틀어짐. 오른쪽 타이어는 피스가 밖혀 있었고 A/S 흔적은 찿아볼수가 없었다.
팀장이 말하기를 차체 후레임 .... 더 이상은 쏠림현상을 잡을수가 없으니, 앞바퀴 공기압력을 조절하여 운행하라고 하더라구요. 차체 후레임 .... 할말이 없어 욕하고 나왔습니다.
문 제 점3.
설연휴 고향방문 설날인 1월23일 부모님을 모시고 아침 일찍 외출하려고 하는데 후륜 오른쪽 바퀴가 굴러가질 안는겁니다. 200M를 끌고 가도 풀리질 안아 긴급기동반에 연락하여고 기다려죠. 눈이좀 내려 도로상태가 안좋아 전주출발 3시간정도 기다리고 있으니 왔더라구요. 1시간 정도 이것저것 다해 보고 주전자에 물을 끌여 바퀴에 부어 녹이더라구요. 그후 좀있으니 굴러가는데 이렇게 황당할 수가있을까! -7도 정도에서 바퀴가 얼어 굴러가지도 못 하다니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습니다. 연휴 끝나고 청주 용암동 그린서비스 방문 브레이크는 이상 없다고 하여 케이블을 교체했습니다. 그후 확인 불가하여 현재 운행중입니다. 같은 고향의 A/S기사는 연휴에도 고생하는게 마음에 걸리는지 부모님은 아침까지 대접해서 보냈답니다.. 100만원도 안되는 중고차도 -14~아니-18가 넘어도 잘만굴러 가는데 이게 무슨 경우입니까? 참고로 저는 산타페외에도 95년식 대우에스페로를 가지고 있으나, 이러한 현상은 한번도 겪어보질 못했습니다.
문 제 점4.
비가 오던 날 입니다. 2월21일 토요일 퇴근 하던중 실내등 부위에서 물이 한방울 떨어져 24일 청주 용암동 그린써비스 실내등 해체후 보니 물이 고여있었음. 썬루프는 이상없는 것 같으니 사업소가서 A/S받으라고 해서 바로 예약 없이 방문했습니다. 담당 말씀이 예약 안하면 볼수 없다고 하여 저는 누수 확인만 해달라고 했죠. A/S기사님이 말하기를 썬루프는 이상없으니 다음에 누수되면 바로 들어오라고 하길래 욕만 하고 왔죠.
비가많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 입니다.
문 제 점5.
요즘은 카오디오에 CD가 들어 가질안아 사업소에 문의 현대전자 율량동으로 가보라는 겁니다. 바쁜시간 쪽에서 한번 가봐야지! 또 한번 실망하겠죠. 자랑스런 현대자동차..답습니다.
차량고장은 둘째치고 억울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영업사원 말 믿고 계약했더니 2004년형 싼타페는 옵션도 틀리고/ 가격도 틀리고 20일만에 옵션변경 신차 나온것도 억울한데 말입니다.. 600KM 운행한 중고차 팔아먹고 .. 전화해서 따지니까..할말없는 듯. 오리무중,,소비자 우습게 보지 마세요//
04년 1월 03년 재고차는 100만원 할인이 수도없이 많은데 말입니다.
단, 일주일 만에 100만원 손해죠,,,
이럴 줄 알았으면 중고차나 사는건데 하는 후회도 되고, 영업소에서 중고차를 팔줄은 꿈인들 생각도 못했고, 저 또한 무지해서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젠 가만히 있지만은 않겠으며, 귀사에서는 정상적인 차량으로 교체를 해주시던가 아니면, 환불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세계일류 기업이 되려면 우선 고객을 생각해주세요..
소비자 하나 정도야 웃습게 생각 하겠지만 한국 1등 자동차 회사에서 A/S 놀라울 정도로 실망입니다. 제대로 고쳐 줘도 욕하는 실정인데, 고치지도 못하는 이 상황을 회장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동네 구멍가게 카쎈타도 아닌 한국 제일의 현대자동차가 고객에게 이렇게 할수 있는겁니까.
고객감동이 어더한건지 알려 줄까요? 전 작년에 LG에서 100만원 상당의 김치 냉장고를 2개월 사용중 김치가 다 익고,야채가 썩어 현금 환불받고 김치값 40만원 받았습니다. 김치통은 사은품으로 주고, 죄송하다고 90도 절하고 이런게 고객 감동입니다. 몇일 후 전 죄송하다는 지점장의 편지까지 받고 감동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전 결혼 혼수를 LG전자로 장만했죠.
회장님 생각해보세요. 어떤게 더 이득인가를 말입니다. 소비자가 없으면 현대 자동차도 없는겁니다.
귀사의 경영방침 1.신뢰경영 2.현장경영 3.투명경영 중 신뢰경영이 어떠 한 건지 묻고싶습니다.
첫댓글한두푼도 아닌데 정말이지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정말로 나쁜 현다이들! 저도 몇일전 신차 계약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한번 방문해보세요. 자동차 10년타기 운동하는덴데요 홈페이지에 보면 대응을 해준다던데... http://www.carten.or.kr/index.htm
그런 종류의 일로 1~2년쯤 전에 고객이 영업소에 들어가 신나뿌리고 분신한 사건도 있었는데.... 그 이후로 시사 프로에서에 몇번 다루어 지면서 좀 나아지지 않나 기대했더니 여전한가 봅니다. 혹시 소비자 보호원 같은데 연락해보셨는지요? 어떤식으로든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고, 정말 남의일 같지 않군요
깽판이 가장 잘 통할뜻 싶네요... 제가 알기로는 리콜 제고차량같은데요...소비자보호센타를 이용해도 괜찮을듯..그리고 칭구가 현다이 부품회사 다니는데요 리콜차량을 현대 하층 직원들이나 계열사에 떠맞긴다더군요..그것도 싼타만요..횐님 차 분명 한번 출고 기록이 있을거에여.그리고.차대 번호를 확인해서 출고 날짜
첫댓글 한두푼도 아닌데 정말이지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정말로 나쁜 현다이들! 저도 몇일전 신차 계약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한번 방문해보세요. 자동차 10년타기 운동하는덴데요 홈페이지에 보면 대응을 해준다던데... http://www.carten.or.kr/index.htm
그런 종류의 일로 1~2년쯤 전에 고객이 영업소에 들어가 신나뿌리고 분신한 사건도 있었는데.... 그 이후로 시사 프로에서에 몇번 다루어 지면서 좀 나아지지 않나 기대했더니 여전한가 봅니다. 혹시 소비자 보호원 같은데 연락해보셨는지요? 어떤식으로든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고, 정말 남의일 같지 않군요
뭐라 할말이 없군요...저도 a/s 몇번 받았는데...그저 크게 불량아닌차 걸리기를 바라면서 구매해서 타고 다님니다...인수후 첫 비올때 비가 쭈르륵...분통 터집니다...
너무하는군요... 그눔의 영맨들.. 진짜 나쁜 놈들이지여... 쌍 저도 달마다 편지같은거 오는데 이름이 계속 틀려서 오네요~~ 이것들이 사람이름까지 바꾸다니~~ 짱나~~
전 검타타는데요 이상있어서 하나고치는데 정비소를 6번을 갔어여...정말 서비스 엉망이에여 님!힘내시고 차 신차로 바꿔달라하세요..꼭 되기를...근데 바꾸기 쉽지 않을텐데..화이팅.
소비자 보호원같은곳에 고발하세요...그게 최선의 방법일듯...
정말 소비자의 힘을 보여주자구요..
이런 우리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암튼 힘내세요~~!!
이런 현다이는 정말 각성이아니라 없어져야됩니다. 수입차가 국내에 점점 들어오고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 우리나라에서 제일이라는 현대는 곧 망할겁니다.씨발세이들...그러면서 돈은 마니들 가져가더라구요... 현대는 곧 망할겁니다.
현대차 망해야 정신 차릴 것입니다. 개시끼들.
이눔의 핸들떨림때문에 첨에 많이 고생했습니다..여기저기 시간 할애하면서 고치러 다니느라...근데 지금은 안마기로 쓰고있습니다...어깨통증있을때 핸들에 대고있으면 좋습디다...
빨리 수입차가 들어오길 바랍시다.. 특히 혼다 어코드...
일딴 영맨을 족치세여~! 그XX가 일차적인 문제네여~! 그차 중고차 정도가 아니라 큰사고 났던차 아닌가 의심이가네여! 글구 영맨이 2004년 옵션변경 없다는 말은 몇일후 탄로난 사기쟌아여! 저같음 몽구한테 따지기전에 영맨부터 족치죠! 이런XX.....사람 잘못봤지...
이런넘은 바로바로 잘못을 깨우치게 해줘야죠! 남천안영업소에 누굽니까? 핸펀번호는여? 기냥공개하세여! 많은 분들이 도와줄겁니다! 그넘 신상공개 부탁드립니다!(__)
근데 글 제목을 바꾸시면 안될까여? 산타페가 아니라 현대가 참을 수 없는거 아닌감?
유현미씨 입장에선 싼타든 현대든 다~맘에 않드시겠죠! 어!(^^)여자분이신가? 남편분이나 남친과함께 될수있으면 여러사람이 남천안영업소가서 따지세요! 말그대로 깽판! 영맨 스타일봐선 이런게 빠를듯!
부끄러운 현실이네여..
깽판이 가장 잘 통할뜻 싶네요... 제가 알기로는 리콜 제고차량같은데요...소비자보호센타를 이용해도 괜찮을듯..그리고 칭구가 현다이 부품회사 다니는데요 리콜차량을 현대 하층 직원들이나 계열사에 떠맞긴다더군요..그것도 싼타만요..횐님 차 분명 한번 출고 기록이 있을거에여.그리고.차대 번호를 확인해서 출고 날짜
중고차 기분 나실 것 같은데요 ㅡㅡ; 이런차를 팔아묵은 놈은 도데체 뭐지 ㅡㅡ 무슨 결함 테스트용 차도 아니고 ㅡㅡ; 힘내십쇼~ 현대 확 사버리까부다 콱
내용증명을 청와대에도 보낸다던데........
싼타좋은지알았는데 이제보니 똥차네~~~
아~갑자기 저두 불안해 지는군요 저두 산타 뽑은지 보름되었는데....일단 그 남천안 영업소 영맨 신상공개부터 하세여 아예 영맨 생활 쫑내게 해야합니다. 이건 사기죄예여. 에이 신발~그 영맨이 님을 완전히 물로 보았내여...죽일 놈
제차도 비오는날 썬루프에서 물이 샛는데 지정공장에서는 물 새는곳을 못찾았으니 또 물새면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