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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늑대의 호기심이 비둘기를 훔쳤다(1989년작 감독: 송영수)
저 리얼한 액션을 봐라. 저 눈빛... 사나이다!!!! 남자라면 누구나 꼭 한번 봐야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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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근이가 왔소 (1979년작 감독: 최영철)
이대근의 이대근을 위한 이대근에 의한 영화.. 제목에서 느껴지는 포스
사진속 여자가 이대근한테 떡볶이를 사달라고 했는데 이대근은 돈이 200원밖에 없었다,,
그래서 미안해하고 있다,, 봐라 저 리얼한 표정연기를 미안함이 진정 느껴지지 않은가?
저걸 계속 바라보고 있자니 나까지 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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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1981년작 감독 : 정진영)
포스터에서 알수 있듯이 이건 한국판 타잔과 제인의 스토리~~ 치타는 어디에?
OST가 더욱 유명한 영화!! 타잔이~~ 십원짜리 빤스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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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떡 (1988년작 감독:김수영)
음... 제목참 심플하군.. "점례가 빚은떡은 꿀맛이였다!!" 라는 문구에 우린 집중해야한다.
과연 점례는 누구인가? 우리엄마 친구이름도 점롄데;; 같은 사람일까? 아무튼
점례가 빚은 떡은 무조건 맛있다...맛없다고 발뺌할 생각마라...
내 마음속의 최고의 영화"니에미는 조선삐였다" 는 아쉽게도 사진을 못구해서 패스~~~~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계절 위의 영화와 함께하세요.. 특히 수험생의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거 보고서도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면 아마 당신은 바보...
첫댓글 이쉐리~ 모야~!?ㅋ
가을타는 카페가족들을 위한 깜짝쇼지머 ㅋㅋㅋ 내마음을 이케 몰라줘요. 흥, 여러분 사실 저도 위의 영화못봤습니다. ㅋㅋ 새벽에 채널돌리다가 이상한데서 틀어준거 제목이 너무 웃기길래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과연 성적이... ? ?
3번과 4번 한번 보고싶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