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세계 4위로 후퇴 일본 경제성장 강화 열쇠는? [WBS] / 2/20(화) / 테레토오BIZ
15일 내각부가 발표한 GDP. 우선 작년 1년간의 명목 GDP, 이것은 물가 변동이 반영되어 생활의 실감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명목 GDP는 5.7% 증가해 591조 4820억엔으로 사상 최고액이 되었지만, 이것을 달러로 환산하면…독일을 밑돌아 세계 4위로 후퇴했습니다. 반면 실질 GDP는 명목 GDP에서 물가 변동에 따른 영향을 제거한 것으로 경제성장 실태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12월 분기는 전 분기보다 0.1% 줄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했습니다. 모두 어려운 결과입니다만, 상황을 호전시킬 열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한 실질 GDP. 물가 급등등의 영향으로 개인 소비나 설비 투자가 부진했습니다. 한편 지난 분기부터 늘어난 것이 수출입니다. 인바운드 수요 등의 영향으로 2.6% 증가했습니다.수출만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고 있는 식품유통업계를 위한 전시회 '슈퍼마켓 트레이딩 쇼'. 국내에서 약 2200개사가 출전했습니다.많은 관계자가 몰려드는 가운데, 특히 회장을 열심히 둘러보고 있던 것은, 해외 바이어입니다.JETRO(일본 무역 진흥 기구)가 일본의 식재료에 관심을 가지는 12개국의 바이어를 초대해, 일본 기업과의 상담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JETRO 농림수산식품부의 안도우 리카 씨는 「일본으로부터의 농림 수산물의 지출은 과거 10년간 계속 증가하고 있다.엔화 약세에 너무 의존하는 상황도 좋지 않기 때문에 해외 시장과 저변을 넓히고 수출을 늘리는 노력은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2023년 농림수산물과 식품 수출액은 약 1조5000억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의 처리수 해양 방출에 따라 중국이 수입을 규제한 영향 등이 우려되었지만, 엔저 등이 순풍이 된 형태입니다.
중화면 제조와 판매 등을 하는 '쿠라타 식품'을 방문한 것은 아르헨티나에서 일식 도매를 하고 있는 남성. 돈코츠 라멘에 주목한 것 같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일식 붐으로 라면이 나오기 시작했다.일본 상품은 가격이 비싼 것이 걸림돌이었다.지금의 엔화 약세는 매우 도움이 된다.(아르헨티나에서 온 바이어)
논의하는 것 약 40분, 훌륭히 상담이 성립되었습니다.빠르면 다음달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수출처의 37개국째가 아르헨티나가 된다.국내는 급등하고 있는 원재료가 엉성하게 연결되지 않아 괴로운 것이 본심.외식하는 사람들도 밖에 나가는 챌린지를 하고 있어 해외 매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쿠라타 식품의 쿠라타 야스히코 사장)
▷ 침체된 '개인소비'의 현장에서...
수출이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률이 부진했던 이번 실질 GDP. 그 가장 큰 요인은 0.2% 감소와 3분기 연속 마이너스가 된 개인소비입니다.고물가의 영향으로 식료품 등이 팔리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햄버거 체인 대기업인 롯데리아는 지난주부터 평일 점심시간 한정 가격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인기 있는 일품 치즈 버거와 새우 버거 세트는 100엔 저렴한 690엔에, 테리야키 버거도 650엔으로 저렴했습니다.
손님들은 다른 가게와 금액 차이가 없어져서 평소에 안 먹는 곳에서 먹어보려고 평소 점심값은 800~1000엔이 안 될 정도. 고맙다」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최대 기업인 맥도날드는 1월 원자재 급등과 환율 상승 등의 이유로 약 30%의 상품 가격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롯데리아의 새로운 전략은 그 반대가 됩니다.
가격 인하가 생긴 이유에 대해서, 롯데리아는 「2023년 4월에(스키야를 운영하는) 젠쇼 HD의 산하가 되어, 식재료의 조달 루트 등을 지금까지보다 확대할 수 있었다. 절약 지향을 강하게 하는 손님을 끌어들이고 싶다」라고 합니다.
개인소비 확대를 위한 기업의 노력이 확산되고 있지만, '제일생명경제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나가하마 도시히로 씨는 GDP를 높이는 데는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고물가에 소비가 지고 있다는 것은 임금 증가 이상으로 물가가 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소비의 지속적인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실질임금의 안정적인 플러스가 필수적이다
▷ 경제성장에 필요한 것은?
일본의 경제 성장에 빠뜨릴 수 없는 임금 인상. 15일, 새로운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히타치제작소에서는, 노동조합이 경영측에 춘투의 요구서를 제출. 금액으로 1만3000엔의 베어 5.5%의 임금인상을 요구했습니다. 경영측인 히타치 제작소의 타나카 켄이치 집행역 상무는 「개인 소비의 확대가 GDP의 상승으로 연결된다. 임금 인상이 개인 소비의 상승으로 이어진다. 생산성·수익을 올려, 서스테이너블한 형태로 임금 인상, 베어로 이어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명목 GDP에서 세계 3위의 자리에 있던 일본. 그러나 2023년은 달러 환산으로 4조 2106억달러가 되어 독일에 밀려 4위로 후퇴했습니다. 엔화 약세가 진행되는 가운데 달러 기준으로 GDP가 줄어든 영향도 크다고 하는데, 앞으로 일본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중요 물자등의 생산 거점을 국내에 집적시키는 것으로, 국내에서 좋은 것을 만들어, 수출하는 것을 가속시키는 것이 중요」(제일 생명 경제 연구소의 나가하마 씨)
※ 월드 비즈니스 위성
https://news.yahoo.co.jp/articles/30c861720a016d1c9f83a10e3d29996020e902ef?page=1
GDP 世界4位に後退 日本経済 成長強化のカギは?【WBS】
2/20(火) 10:35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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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レ東BIZ
名目GDPでドイツに抜かれ世界4位に後退した日本。
15日、内閣府が発表したGDP。まず去年1年間の名目GDP、こちらは物価の変動が反映され、生活の実感に近いものと言われています。この名目GDPは5.7%増え591兆4820億円で、過去最高額となりましたが、これをドルに換算すると…ドイツを下回り世界4位に後退しました。一方の実質GDPは、名目GDPから物価の変動による影響を取り除いたもので、経済成長の実態に近いものとされています。去年10月から12月期は前の期から0.1%減り、2四半期連続のマイナス成長となりました。いずれも厳しい結果ですが、状況を好転させるカギはどこにあるのでしょうか?
2四半期連続のマイナス成長となった実質GDP。物価高騰などの影響で個人消費や設備投資がふるいませんでした。一方で前の期から増えたのが輸出です。インバウンド需要などの影響を受け、2.6%増えました。輸出だけが気を吐いているのです。
幕張メッセで開かれている食品流通業界向けの展示会「スーパーマーケット・トレーディングショー」。国内からおよそ2200社が出展しました。多くの関係者が詰めかける中、特に会場を熱心に見て回っていたのは、海外のバイヤーです。JETRO(日本貿易振興機構)が日本の食材に関心を寄せる12カ国のバイヤーを招待し、日本企業との商談の機会を提供しました。
その理由についてJETRO農林水産食品部の安東利華さんは「日本からの農林水産物の支出は過去10年間右肩上がりで伸びている。円安に頼りすぎる状況もよろしくないので、海外の市場と裾野を広げ、輸出を伸ばす努力は、引き続きしないといけない」と話します。
実は2023年、農林水産物と食品の輸出額はおよそ1兆5000億円と過去最高となりました。東京電力福島第1原発の処理水海洋放出に伴い、中国が輸入を規制した影響などが懸念されましたが、円安などが追い風となった形です。
中華麺の製造や販売などを行う「クラタ食品」を訪ねたのは、アルゼンチンで日本食の卸売りをしている男性。とんこつラーメンに注目したようです。
「アルゼンチンで日本食がブームでラーメンが出始めている。日本の商品は値段が高いのがネックだった。今の円安はとても助かる」(アルゼンチンから来たバイヤー)
話し合うことおよそ40分、見事商談が成立しました。早ければ来月から取引が始まるといいます。
「輸出先の37カ国目がアルゼンチンになる。国内は高騰している原材料が粗利に結びつかず苦しいのが本音。外食の人たちも外に出るチャレンジをしていて、海外の売り上げは増え続けている」(クラタ食品の倉田安彦社長)
落ち込む「個人消費」の現場で...
輸出が伸び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成長率が振るわなかった今回の実質GDP。その最大の要因は0.2%減と3四半期連続のマイナスになった個人消費です。物価高の影響で、食料品などが売れない状態が続いているのです。
こうした中、ハンバーガーチェーン大手のロッテリアは、先週から平日ランチタイム限定の値下げに踏み切りました。
人気の絶品チーズバーガーやエビバーガーのセットは100円お得な690円に、テリヤキバーガーも650円と安くしました。
平日ランチセットで値下げに踏み切ったロッテリア
客からは「他の店と金額に差がなくなったので、普段食べないところで食べてみようと」「普段の昼食代は800~1000円いかないぐらい。ありがたい」との声が上がります。
最大手のマクドナルドは1月、原材料高騰や為替コスト上昇などの理由から、およそ3割の商品の値上げを発表しました。ロッテリアの新戦略はその真逆となります。
値下げができた理由について、ロッテリアは「2023年4月に(すき家を運営する)ゼンショーHDの傘下になり、食材の調達ルートなどをこれまでより拡大できた。節約志向を強める客を取り込んでいきたい」といいます。
個人消費の拡大に向けた企業の努力が広がっているものの、「第一生命経済研究所」首席エコノミストの永濱利廣さんはGDPを上げるには、より重要なことがあると指摘します。
「物価高に消費が負けているということは、賃金の増加以上に物価が上がってきてしまっているということ。個人消費の持続的な拡大を促す上では実質賃金の安定的なプラスが不可欠」
経済成長に必要なものは?
日本の経済成長に欠かせない賃上げ。15日、新たな動きがありました。
日立製作所では、労働組合が経営側に春闘の要求書を提出。金額で1万3000円のベア5.5%の賃上げを求めました。経営側である日立製作所の田中憲一執行役常務は「個人消費の拡大がGDPの上昇に繋がる。賃上げが個人消費の上昇に繋がる。生産性・収益を上げて、サステナブルな形で賃上げ、ベアにつなげていきたい」と話しました。
名目GDPで世界3位の座に就いていた日本。しかし、2023年はドル換算で4兆2106億ドルとなり、ドイツに抜かれ、4位に後退したのです。円安が進む中、ドルを基準にすることでGDPが目減りした影響も大きいと言いますが、今後日本に必要なことは何なのでしょうか。
「重要物資などの生産拠点を国内に集積させることで、国内で良いものを作り、輸出することを加速させることが重要」(第一生命経済研究所の永濱さん)
※ワールドビジネスサテライ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