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전 전직장인 에스콰이아 제화 OB 맴버들중 지방에 마음이 맞는 선후배가 일년에 한번 모이는것이 차츰 정례화 되는듯
이번 모임은 군산에서 에스콰이아 군산 대리점을 하는 안만욱사장과
구미에서 에스콰이아 구미대리범을 하는 서동일사장이 주축 으로 해서 익산이 이만선사장
그리고 발안에서 서해안밴댕이집을 운영중인 황창연사장 그리고 서울에서~~나를 비롯해
제우회장인 김동식사장 총무인 강현삼사장 그리고 이봉주사장 그리고 입사동기인 최완식군이
전북 변산 격포 모항해수욕장이 잘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해변 팬션에 모이니 총 9명 이다
최일돈 황병창 구본철군은 일이 있어서 그리고 최의학사장은 개인적인 일로 참석 하지 못했지만
늘 그 모임엔 대략 십여명 남짓한 사람이 콘도나 팬션을 빌려 하루 동안 지난 일년간의 밀린 이야기와
서로의 근황을 주고 받는 자리가 그간 해온 지방연례 모임의 기본 모터다^^
첫해에는 수안보 한화콘도에서 작년엔 대천 우체국콘도에서 모였었는데~~
비록 다니던 회사는 그저 그렇게 쪼그라져서 별볼일 없지만 그나마 서로 연락이 되고
내왕을 하며 지내니 매우 다행스런일 아니랴^^
7시가 다 되어 모두 집결 하여~~
격포 수산물 공판장 회쎈터로 나가 자연산 광어 3.8키로 3.5키로
그리고 자연산 붉은돔 6키로 짜리와 제철인 서해안 갑오징어 두접시 꽃개를 넣은 매운탕 까지
그 많은 회와 또 노랑 조개 까지~~밤늦도록 술과 저녁을 먹으며 담소 했다^^
나이먹은 우리가 모처럼 노래방 까지 가서 밤 늦도록 노래하고 춤추는 일이 즐겁지 아니한가^^
변산반도 격포 인근 모항 해변 레져타운에서~~
지금 각지역에서 도착 중 맨 마지막 가장 가까운 군산 안만욱사장이 가장 늦게 왓다^^
모항 해수욕장^^
모항비치^^
일단 우리끼리~~
이만선 김동식 사장~~두분은 지금 갯바위 바다 낚시중?
한마리도 못 낚고 니들 모하니?
구미 서동일사장^^
이 봉주르 사장^^
강현삼(도봉산강총)
이번에도 운전 하느라 노고가 제일 많았다^^
발안 그러니까 팔탄 에서 서산밴댕이집을 하고 있는 황창연사장^^
나와 입사동기인 최완식친구^^
폼은 그럴듯 하나 꽝이다~~
한마리도 못잡고 웃음이 나와?
땅거미가 깔리고 어둠이 내려 앉자 우리는 격포항 으로 출발 한다
건배^^
자연산 광어 3.8키로^^대형 회로 잘라 달랫다^^
자연산 붉은 돔
숙소로 돌아와 아쉽다고 노래방에서 한잔 더^^
군산 안만욱 사장
필 받은 최완식사장^^
옷을 벗어 제키고 드디어~~
그리고 나머진 생략 한다
숙소로 돌아와 다시 노랑조개와 갑오징어를 만주로 새젹 늦게 까지~~이런 저런 이야길 나누다
각자 적당히 수면에 빠졋다
이럴 수가^^
첫댓글 정말 진하게 하솄네여!~즐겁고 흥겨워요,,
헐 찐 하게 그렇게 됐네
낚시도 하고 노래 방도가고 좋읍니다.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추고
내소사 가보고 즐거웠단다
꿀~꺽, 회 밖에 안보이네~~
동에번쩍,서에 번쩍, 회장님 바쁘십니다. 입술이 터질만 하지요~~
좋은 만남 오래오래 지속 되기를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