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박 카타리나입니다 우연히 youtube에서 신부님 강론을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좋아 매일 시간만 있으면 신부님 강론을듣곤 한답니다 그런데 신부님을 만나뵙고 싶었지만 저혼자는 꿈이었죠. 지난2월말경 남편과 부산에서 경기도 일산 국립암센타 치료받으로 갔다가 용인에 있는 딸아이집에 갔었어요(암은 아니고 휘귀난치성질환인 다발성경화증)거기에서 감곡성당가고싶다고우겼지요. 처음에는 반대를했지만 결국에는 남편, 손자, 저, 딸아이가 운전하여 무작정 감곡성당에 갔어요 칠고의 어머님은 계셨는데 김웅열신부님은 안계셨어요. 성모엄 마앞에 앉아 얼마를 울었지몰라요. 허탈한 맘으로 딸아이집에서 신부님계신곳을 찿았죠. 배티에계시더라고요 또 배티에가고파 딸아이한테 졸랐어요. 남편은 먼저 부산 내려가면서 엄마와같이 배티 갔다오라고하니 딸과같이 3월5일 은총의 밤 다녀왔어요. 이야기할려고 설명을 많이한것같네요 딸아이가 일년가까이 쉬고 있었는데 부활때판공성사보고 지금은 열심히 잘다녀요. 4월에 배티에가고싶다고 남편과 의논해서 아들과 같이갈이가고 싶다고했더니 처음엔 반대가 심했지만 4월 은총밤에 같이 참석했답니다. 거기서 고해성사 보고15년냉담풀었어요. 제가 아픈지 16년되었어요. 그때 부터 쉬는것이 오래쉰것을 배티에서 은총을많이받았죠. 배티성지에서 저의집에 은총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배티성지를 잊지않고 있었는데 경남사랑방방장님의 도움으로 9월은총밤 참례했어요. 딸아이가 사위 손자까지 같이 참석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부르심이 없어면 저의 가족이 배티에 갈수있었겠습니까? 하느님 감사합니다. 주님감사합니다. 김웅렬 신부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느티가족 여러분도 건강하길~~~
첫댓글 하느님께서는 그냥 보고만 계시지않습니다 ( + 주님의 평화 ) 가정에 주님의 사랑이 머물으시어 성가정이되기를 바랍니다
카타리나 자매님의 성가정을 축복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전구로
건강 회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찬미예수!!
감사합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열심히 살겠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있기를~^♡^0
덩달아 기쁨과 감사가 차오르네요. .
생생한 체험들.감동들 잊지않고 글로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도 분명 회복시켜 주실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박카타리나님 가정에 많은 은총과 평화 내려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주일되시길-~~^♡^
아멘♡♡♡
샬롬~*좋으신 하느님 아버지감사합니다♡평화와 축복이 흘러넘치도록 기쁨과 행복속에서 사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