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 주인아! 일어 나라고! "
자명종 소리가, 나의 귀에 박혔다, -_-^ 쓰읍.-0-^
"음.. 잘잤............. -_-^ 뭐야!! " -윤정
내 눈앞에, 술병.. 그리고 친구들..
"야!! 민영! 은지!! 너희들 왜 여기서 자! 야!! " -윤정
완전, 미친년처럼, 은지랑, 민영이를 깨웠다, 아.. 씨..
너희들 왜 여기서 자는거냐고.!
"아움~ 잘잤다 , ^0^ 어라? -0- 한윤정, 니가 여기 왠일이냐?" -민영
"이 년아, 여기 우리집이야. -0-^ " -윤정
"뭐어? +ㅁ+ 너희집? 내가 언제 여기 왔찌? -_- " -민영
"너, 바보냐? -0-^ 울 집에서 술먹고, 여기 잇는거잖아.-0-^ " -윤정
"아.. 그랬찌? 근데, 은지는? " -민영
"몰라.. 아직까지 안일어나고 있어.. 조금있으면은, 우리 유신고로 간다. " -윤정
"아침부터..... 유신고야? " - 민영
"어쩔수 없잖아.. ^-^ " -은지
"은지야 너 언제 일어났냐? -0- " - 민영
"금방 일어났어. " - 은지
"야.... 우리, 유신고 빨리 가자.. " -윤정
"그래.. 교복입은채로 잤으니까.. 그냥, 세수만 하고 가자. " -민영
"그래, go go "
# 유신고
선생들은 뵙지도 않고, 유신고로 향한다..
유신고.. 이제 우리학교.... ^-^ 죽었어.. 유신고,, 우리 3대소녀가..
접수한다.. ^-^
" 야! 너, 명찰이랑.. 그리고 뱃지. 걸렸어, " - 선도
"나. 여기 전학생이거던? " - 윤정
"그래? 그러면은, 선생님 한테, 가봐 " - 선도
이년, 계속 열받게 하네. -0-^
누가, 그걸 몰라서 묻나, 지가 먼저 세워 놓구선은
"이년아, 그걸 내가 몰라서 물어? " - 은지
"은지야, 참아라. ^-^ " -민영
"후.. 내가 참지 뭐. ^0^ " -은지
이년들,.. 아무래도 미쳐 보인다. -0-^
우리는, 교무실이 아닌, 뒤뜰로 향했따.
유신고 아이들 삥을 뜯기 위해서... ^-^
"야. 전학오자마자 여기 와도 되냐? " -은지
"오지 말란 법은 없지.. ^-^ " -민영
"맞아. ^0^ 야.. 저기 남자아이 온다.. " -윤정
많이 보던얼굴이다,
어딘가 낯이 익는 얼굴..
"야. 한윤정, 저새끼. 성진고 부대가리 아니야? " - 민영
부대가리라... 어쩐지.. 낯이 익다고 했다..
부대가리.. 너 딱 걸렸어.
" ^-^ 부대가리.. 건들자, " - 윤정
"무ㅓ? 너 미쳤냐? 그래도, 유신고 부대가리인데.. " -은지
"야.. 우리 유신고 접수하러 온거야.. 그리고, 부대가리 쪽팔림을 한번
봐야 되지 않겠냐? " -윤정
"훗. ^-^ 역시, 윤정이다. " -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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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사랑이란 존재하지 않아ⓥ 5편
뽀因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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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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