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전문학사 취득후 학교에서 조교로 근무하며 학점은행제로 학사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교직원입니다.
제가 공부하는 과목중 생활부동산을 1학기에 듣고 있어서 배우는 입장에서 아주 작은부분이지만
이론으로 나온 부동산 경기변동의 흐름을 짚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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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념: 협의로 주거용 부동산경기, 광의에 공업용 상업용 포함, 최광의에 토지경기포함
2.특징: 반복적이나 비주기적/ 지속적, 비대칭적/ 특정분야나 경제변수만이 아닌 동시발생
3.유형
1) 회복시장 : 고객의 증가, 공실 감소, 개별적 지역적회복 시작, 과거 사례가 하한가
2) 상향시장 : 거래의 활기, 가격상승률 높아짐, 건축허가증가, 사는 쪽 거래 당기려 함.
3) 후퇴시장 : 종전 거래사례가격이 상한선, 공실증가, 거래 감소, 가격 하락
4) 하향시장 : 가격저하, 장기화되면 타격이 심각, 건축허가 감소, 경기에 따라 불평등심화
5) 안정시장 : 불황에 강한 시장으로 위험성이 낮은 안전한 형태의 시장.
4. 부동산경기의 일반적요인
1) 사회적요인 : 인구, 주택보급율, 건축양식, 도시형성, 교육 및 사회복지상태, 거래관습
2) 경제적요인 : 도매물가지수, 국민총생산, 임금, 고용, 이자율, 조세, 산업구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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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업의 막바지로 기말고사 전 주 수업까지 듣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바로는 노원구는 -1)회복시장과 - 2)상향시장- 사이쯤에 있다고 느껴집니다.
회복과 상향의 시간이 얼마나 지속 되느냐가 관건 이겠지만 아직 공식적인 건축허가증가도 없고 과거 사례에 비해
현저히 하한가고 결론은 회복및 상향.
부동산뉴스로 자주 나오는 경기이남지역 하한가, 부동산 불패신화 무너지나, 등등 후퇴시장의 선두주자로 이미 너무
과한회복과 상향을 반복했던 경기이남과 강남및 버블세븐지역은 각종 세금과 부동산정책으로 후퇴의 첫발?을
내딧는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많은 각종 호재들이 각종후보자들의 사탕발림으로 주민들의 기대감에 불을 붙였으나 투표가 끝나고 당선자가
확정나면 언제누가 그런 말들을 했는지 선거철에 마이크잡고 높은 데시벨의 스피커로 마치 랩퍼인냥 주저리주저리
떠들어 재끼시던 높으신분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계획만 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그것은 절대
호재가 아닙니다. 꼭 이루겠다고 호언장담하고 노력하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으면 그사람은 절대 노원의 리더자가 아닙니다.
그사람은 리더의 자격이 없는 거짓말쟁이일 뿐입니다.
현재 빠른 시일내로 결정나고 진행해야 하는 부분은
1. 재건축법 완화 (내진설계)
2. 경전철 노선확정 (순환선)
3. 4호선 지하화(창동_노원_상계_당고개)
4. 창동차량기지 및 운전면허시험장 이전
시간이 지연 될수록 후퇴시장과 하향시장이 가까워 질것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노원구는 각종 호재로 상승을 한것이 아닙니다.개인의 재산상에 피해를 주는 사기성의 저가허위매물 신고로 상승을 한것입니다.노도강중에서 노원구는 빼주시면 좋겟습니다.님의 말씀대로 1-4번까지의 호재가 된다면 노원구는 강남구와 송파구를 넘어서 진정한 1위를 차지하게 될것입니다.노원구는 개인의 재산상에 피해를 주는 사기성의 저가허위매물 신고로 지금의 노원구가 있는것입니다.착각하지 마시고 교수님께 문의하여 보시고 노원구를 제대로 평가하여 주시면 감사드립니다.궁금하시면 님께서 직접 노원구민이 되어 허위매물 신고하여 보시면 정답은 바로 나옵니다.
호재없는 상승은 있을수없다고 봅니다만... 노원구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있던건 사실입니다. 위치적.문화적.상업적으로는 강남에 뒤쳐져있기에 당연한평가였을수도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mb정부의 강북개발 공약과 은사의 교육열기. 상계뉴타운지정등 여러가지 호재가 작용하였고 , 창동기지이전, 뉴타운, 경전철등 아직 대기하고있는 호재가 있기에 오름세인것입니다. 단순한 저가허위매물 신고로 구자체의 가격상승은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세금폭탄으로 강북으로 눈돌린 수요자가 증가한것도 강북상승요인중 하나라고 할수도있겠죠. 서울에서 1~2억대로 집을산다는건 충분한메리트이기에 말이죠. 하지만지금은 예전의노원이아니라는것!
아쉽게도 중계4동에 거주자 입니다^^;;; 호재가 상승요인이 아니라고 단정 지으시는데 개발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상승력이 있는것입니다. 무조건 허위매물로 제값받는다는 식의 발상은 너무 단순한시점으로 관망하시는게 아닌지...한마디더 말씀드리면 아쉽게도 교수님은 노원구에 관심이 없으시더라구요...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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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동산의 전문용어는 모르지만 노원구에 20년넘게 살아오면서 넘살기좋아서 살게되다보니 어떤이유(직장,학교기타)로 떠나셔야되는분들이 타구로 가시더라도 손해보지않고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는 부동산 가치가 형성되어야 된다고 봅니다.지금이사를 하려면 몇배를 곱해서 가야하는 것이 문제이기에. 노원구의 학군,자연환경다좋은데 사무적환경의 일자리구축할수있는 업무용시설유치가 최우선이고 부동산공부에서 배우시는것들은 살기좋은 노원구에 조금은 괴리가 있는경우도 있어요. 고등학교 모의배정결과 노원구는 목동과 함게 집중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므로 목동보다 더 높은 가치형성이 필요하다고봅니다.(자연환경의 가치추가이익큼)
아직도 노원구가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 부동산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노원, 상계역(중계4동 포함) 역세권 소형아파트가 이제 겨우 1200만원대입니다. 서울 어디에 가나 이가격 이하로는 아파트를 구입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강남 등 버블지역은 평당 평균이 3600만원이며 서울평균은 1800만원입니다. 노원구 상승하였다고는 하나 아직 서울평균에도 크게 못미치는 가격입니다. 노원은 이세 상승초기단계입니다.
지금은 까지는 호재로 인한 상승보다는 저평가로 인한 갭메우기였습니다 호재가 현실화되면 다시 큰폭 상승이 있을겁니다, 하반기가 크게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