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사진] 캐나다 록키산맥 여행중에서

[노랑나비]

 캐나다 록키산맥 여행중에서 부차드가든 부분만  사진을 올려봅니다



캐나다의 빅토리아 섬을 관광하면서
가장 인상에 남는 곳이 부차드 가든입니다.




약 6만평에 달하는 정원에는 사시사철 
갖가지 꽃과 나무들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어
년간 약 1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다고 합니다.




1990년대 초기 시멘트 공장의 석회암 채굴장이었던 장소에 
부차드 부부가 전 세계의 꽃과 나무를 모아 만든 정원이라고 하네요.




그 밖에 이타리아 정원, 일본 정원, 장미 정원등이 있다. 
한국 정원이 없는 것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한국어로 된 팜프렛이 있어 기분좋았읍니다




캐나다에 부차드 가든이 있다면 우리 나라에는 '외도'라는 섬이~~~ 
저 부차드 가든을 본떠서 만든 것이라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외도가 부차드 가든 만큼이나 아름답지 않나 생각됩니다





부차드 부부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후손들이 저렇게 공들여서 잘 가꾸고 있답니다
무려 수백명의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었어요 



부부의 사랑이 후손에게까지 아름답게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답니다. 에그그, 넘 부럽기도 하구요~~~



쇼핑점에서는 각종 씨앗과 꽃으로 만든 향수, 기념품등을 팔고 있었는데
우리도 티셔쓰와 향수를 몇병 샀읍니다. 

 

사진을 보면 그 황홀함에 다시한번 꽃속에 빠져 본답니다










 


						
					
								
				

			

						
					
								
				

			


	 					

[범바위]

사진 잘 봤습니다.

[마리아]

좋은곳을 다녀오셨네요~저두 가고싶은곳으로 생각하고 있는대요~올해엔 접었고 내년엔 긴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목적지로 구상도 해봅니다 미리 사진으로 아름다움 살짝 엿봅니다 여행시켜 주신 노랑나비님 고맙습니다

[유리성]

좋은여행을 하고 오셨군요....사진속의 정원 정말 아름답습니다..

[마음씨]

아름다운 정원이있는 곳 덕분에 편하게 접했습니다. 어느분이 하세요

[옥구슬]

정말 다이야몬드같이 아름답고 귀한 사진을 보네요. 저렇게까지 만들기까지 얼마나 공들어을까요. 대단합니다.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그런데 정보에는 남자로 되어 있던되 맨 아래 사진속에 여자분이 노랑나비님이신지 궁금하네요

[노랑나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여자이구요 53년생입니다 열심히 편집 해봣는데 칭찬해주셔서 기분 좋은 하루가 될것 같네요 과찬이시기도 하구요 사랑터에 오신 고운님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