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재미나는 오늘의 포토뉴스[06. 12. 30. 토]

[풀벌레소리]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6년 12월 30일 토요일.

★ Netizen Eye News 그림이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박수룡의 화첩기행]용담사(남원시)

　눈 덮인 산 느릿느릿 물굽이를 틀어 오메가 모양으로 빚어낸 작은 들녘에 불상과 광배를 새긴 바윗돌이 서 있다. 마모가 심해 옆면을 제외하고는 거의 알아볼 수 없는 형상이나 더듬더듬 맞춰 보면 묵언과 염원, 좌선과 해탈, 도전과 응전, 이 모든 걸 담아 낸 기품 있는 마애불이다. 어찌 보면 이스터 섬의 석상 같은 마애불이 충절의 고장 남원을 비보하기 위한 듯 다정하기만 하다. ※1월부터 연재한 박수룡 화백의 ‘화첩기행’ 시리즈를 이번 회로 마칩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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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포카스 ★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

◇ 흰이마기러기

철새탐조축제가 취소된 주남저수지에 연휴 3일간 약 3만여명의 철새 탐조객이 주남저수지를 찾아 철새를 보고 돌아갔으며 축제가 취소된 사실을 확인하지 못한 일부탐조객을 철새탐조축제 취소에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사진제공 = 생태사진가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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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경보 속 동장군 기세

28일 오후 대설경보 속에 폭설이 내린 전북 정읍지역에서 주민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거리를 걷고 있다. 정읍/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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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위 엄습…쌍계천 암벽 얼음 장관

기온이 급감하자 의성 봉양면 화전리 앞 쌍계천 암벽에 얼름이 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쌍계천 암벽의 얼음은 높이 30m, 폭 80m로 의성군이 빙벽 동호인들을 위해 암벽 정상에서 인공으로 물을 흘려내려 조성했으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연말쯤에는 전국의 빙벽 동호인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의성·이희대기자 3Dhdlee@msnet.co.kr">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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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꽃나라 한라산의 비경

　29일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한라산 영실기암에 눈꽃이 활짝 피어나 비경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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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생수 맛보세요`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식품매장에서 29일 알래스카해발 1000m고지에서 추출한 "트루알래스카"등 70여종의 프리미엄급물을 판매 인기다.가격은최하1500원에서 3000원이다. 최종욱 3Djuchoi@hk.co.kr">juchoi@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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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수상관광콜택시

상 　한강수상관광콜택시 도선장
하| 내년 7월과 9월 사이 본격운영을 시작하는 한강수상콜택시의 모습. 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최근 한강 수상관광 콜택시 사업자로 청해진해운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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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한국 규제예측 어려워… 기업환경 퇴보”

연합뉴스 / 윌리엄 오벌린 신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경제의 위기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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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위적 경찰문화 없앤, 소박하고 특별한 퇴임식 풍경

서울 동작경찰서에서 29일 오전 안재경 서장(오른쪽) 등 재직 중인 경찰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년퇴임하는 경찰관들과 가족만 단상에 올라 퇴임식을 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3Dbong9@hani.co.kr">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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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우 참전용사 위문

29일 오후 육군제8사단 장병들이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서 여려운 형편과 지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참전용사들의 가정을 방문, 성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육군 제공 (포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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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친선음악회 미8군 사령관과 강남구청장

28일 오후 동두천 미2사단 캠프 케이시에서 열린 한미친선송년음악회에서 벨코트 미8군사령관 내외와 맹정주 강남구청장 내외.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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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들과 함께하는 송년 ‘아리랑’

연합뉴스 / 28일 오후 경기 동두천시 주한미군 캠프 케이시에서 열린 2006 한미 친선 송년음악회에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아리랑’을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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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죽어야 할 때를 모르는 사람은 살아야 할 때도 모른다. 　.

◇ 한명숙 국무총리 규제개혁장관회의 주재

연합뉴스 / 한명숙 국무총리(오른쪽)가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공동주택 규제개선 방안’ 등을 확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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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A를 방문한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

29일 전방 JSA를 방문한 열린우리당 김근태의장이 근무중인 장병들을 격려 하고 있다. 신상순기자 3Dssshin@hk.co.kr">ssshin@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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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엔 정말 웃음줄까

김근태 의장과 김한길 원내대표 등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올해 마지막 지도부 회의인 확대간부회의를 하던 중, 떠나가는 한 해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들 뒤로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흩날리는 사진이 보인다. 당 해체, 통합신당 논의가 한창인 열린우리당은 이날 회의에서 ‘대통합’ 추진 원칙을 재확인하고, 내년 대선 승리를 향한 새 출발 각오를 다졌다. 이종찬 선임기자 3Drhee@hani.co.kr">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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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원내대표 간담회

28일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왼쪽)와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오른쪽 사진의 오른쪽)가 각각 자신의 국회 내 집무실에서 2006년을 마무리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소회를 밝혔다. 김경제 기자 3Dkjk5873@donga.com">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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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을 찾기 바란다”

28일 이재오 최고위원(오른쪽)이 국회 한나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이성을 찾기 바란다”며 비판하는 것을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경청하고 있다. 김경제기자 3Dkjk5873@donga.com">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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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은 사람들' 송년회

29일 서울 세종홀에서 열린 '보고싶은 사람들' 송년회에서 정대철 전의원이 한화갑, 이기택 전의원에게 명함을 돌리고 있다. 조영호기자 3Dvoldo@hk.co.kr">voldo@hk.co.kr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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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 대권주자 한자리에

[조인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및 지도부 초청으로 29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한나라당내 대권주자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원희룡 의원, 이명박 전 서울시장, 강대표, 박근혜 전 대표, 손학규 전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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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한국외대 협력 의정서 체결

김태랑(오른쪽) 국회사무총장과 박철 한국외대 총장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국회의원 외교활동 지원에 관한 협력 의정서 체결식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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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경제 신제품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

◇ 4대 그룹회장 4인 4색

28일 청와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과 보고회에 참석한 삼성 이건희회장,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 SK 최태원 회장, LG 구본무 회장(왼쪽부터)등 4대그룹 회장이 노대통령 접견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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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금호아시아나그룹 CI `날개' 달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그룹 전 계열사에 적용하는 기업이미지(CI)인 '날개' 마크를 내년 1월 1일자로 대우건설에도 달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과 박창규 대우건설 사장이 대우건설의 새 CI가 새겨진 깃발을 흔들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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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가족이 다모였네

29일 서울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열린 황금돼지 대 축제에서 인형, 키홀더, 쿠션, 욕실화 등 돼지 캐릭터를 이용한 50여가지의 기획상품이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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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 황금돼지 인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2007년 정해년을 앞두고 크리스탈을 이용한 돼지 인테리어 소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돼지는 예로부터 부와 행운을 가져다 주는 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정해년 황금돼지 해를 앞두고 크리스탈을 이용하여 황금을 삽입한 돼지를 비롯하여 은 돼지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선물용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격은 80,000 ~ 260,000원.【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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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노트, 스키장으로 간다

LG전자는 29일부터 2007년 1월 말까지 강촌리조트 내 특설 실내 행사장에 'LG전자 신제품 페스티벌' 부스를 마련해 엑스노트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IT제품을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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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늙어가는 공단…다시 봄날이 올까

임금 적고 주변환경 나빠…오는 사람 적고 가는 사람만 사내방송·카페·문화행사 등 즐거운 회사 만들기 안간힘 / 29일 낮 서울 구로구 서울디지털단지 내 중소벤처기업 엠디에스테크놀로지에 마련된 사내 카페에서 사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문화 불모지로 불려온 공단에서 사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새 바람이 중소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일고 있지만 아직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김종수 기자 3Djongsoo@hani.co.kr">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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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 인도서 후세인 사형선고 항의

인도 민족의회당(NCP) 소속 활동가들이 29일 뉴델리에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사형 선고에 항의하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모형을 불태우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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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라인이 바뀌는 하노이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내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이 확정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전경. 하루가 다르게 계속 신축되는 빌딩으로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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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에 내린 눈

미국 아리조나 Tucson의 한 사막에 눈이 내려 선인장들을 하얗게 덮고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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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댄서들, 탱크 앞에서 포즈를~'

지난 11월 25일 태국 방콕의 로얄 플라자 앞에 주차되어있는 탱크 앞에서 댄서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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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지진 여파 통신장애… 썰렁한 홍콩 인터넷 카페

홍콩=AP연합 / 대만의 지진 여파로 28일 이틀째 아시아 일부 국가의 통신 장애가 계속됐다. 완전 복구까지는 2, 3주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아 썰렁해진 홍콩의 한 PC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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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 폭발 …

[중앙일보] 섬 절반이 폐허로 27일 가스 폭발사고에 이은 화재로 파나마 솔레다드미리아 섬의 절반이 타버렸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솔레다드미리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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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과거사까지 정리하려는 프랑스 오지랖

아르메니아 학살 부인하는 사람 처벌하는 프랑스 제노사이드 입법 통과뒤 터키 반발 /인본적인 법질서 확립 긍정적 측면에도 “외부 힘으로 과거사 청산 강제 잘못” 비판도 / 터키의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 현장. 1915년 오토만 제국은 잔인한 방법으로 150만~200만명의 아르메니아인들을 학살했다. 전체 300만 아르메니아인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인구였다. 1차대전 중이던 1915년 4월 영국군 침공이 침공해오자 터키는 동부 아나톨리아 지방에 살고 있던 아르메니아인들이 독립을 위해 봉기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속에 150만명이 넘는 아르메니아인들을 학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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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 사고 대안 ★

욕심을 버리면 살길이 보입니다. 　.

◇ 대낮 1시간 음주단속에 46명 적발

28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지역 곳곳에서 경찰이 대낮 음주운전 단속에 나서 46명이 적발돼 이 중 20명이 면허 취소 또는 정지처분을 받게 됐다. 남산3호터널 입구에서 경찰관들이 지나는 승용차를 세우고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이훈구 기자 3Dufo@donga.com">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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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구리 지하케이블 화재

29일 오전 2시40분께 구리시 교문동 사거리에서 서울 망우리 고개간 왕복 6차로 지하에 설치된 고압 송전 선로에서 불이났으나 소방대원들이 진입하지 못하고 맨홀을 통해 호스를 밀어넣어 진화하고 있다. (구리=연합뉴스)

◇ '구리 지하 케이블 화재 현장'

29일 오전 구리시 교문동 사거리에서 서울 망우리 고개간 왕복 6차로 지하에 설치된 고압 송전 선로에서 난 불이 7시간만에 진화돼 안전요원들이 화재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구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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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계량기 '동파' 조심하세요

전국적으로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시내 한 수도사업소에서 수도계량기 교체반 직원이 갑작스런 한파로 동파된 수도계량기들을 살펴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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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충격 엽기 코메디 ★

자신을 아는 것은 위대함입니다. 　.

◇ 63세 황혼출산…

신경정신과 의사인 올해 63세의 영국 여성 퍼트리샤 래시브룩 씨는 시험관 수정으로 임신한 뒤 제왕절개 수술로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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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 달린 물고기 화석…

63세 황혼출산…　(위 사진) 캐나다에서 발견된 ‘틱타알릭’ 화석. 악어처럼 생긴 이 동물은 초기 사지 동물과 유사한 두개골, 목, 갈비뼈에 원시어류의 턱과 지느러미, 비늘을 갖고 있다.정미경 기자 3Dmickey@donga.com">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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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우사 날아가다?

박진감 넘치는 투우 현장/ 콜롬비아 칼리의 한 투우장에서 투우사가 황소를 향해 창을 던지고 있는 모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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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은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117기 공군사관후보생 임관식

28일 공군참모총장이 참모총장상을 수상한 심철구 신임소위에게 악수와 함께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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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나선 정찰항공기

연말연시를 맞아 육군제8군단 해안 정찰 항공기가 29일 동해안 안보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해 해안경계에 나서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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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삼매경

29일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 종로구 종로1가 교보문고를 찾은 어린이들이 그림책 등을 보면서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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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분위기 잊은 대학 도서관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들뜬 사회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연세대학교의 한 학생이 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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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시인들에게 시심 퍼올릴 ‘책샘’

[희망의 작은 도서관] 거제 오비초 새 도서관 / 모든 학생들이 졸업 때까지 교과서에 실린 시를 대부분 외우고 1년에 10편 이상 시를 짓는 경남 거제시 오비초등학교는 도서관 이름도 ‘작은 시인의 마을’로 지었다. 사진은 시낭송과 창작 활동을 이끌고 있는 원순련 교무무장과 학생들. 권복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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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저런일 ★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석방된 김지태 팽성대책위원장

28일 법원의 보석허가 결정으로 석방된 김지태(47.평택 대추리 이장.오른쪽) 미군기지확장반대 팽성대책위원장이 집에 도착해 마을주민과 포옹하고 있다.(평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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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공무원 노사 단체협약 체결

김태환 제주지사와 제주도공무원노동조합 강군진 위원장이 29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단체협약을 체결한뒤 악수하고 있다. 제주도청 제공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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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본사 이전 예정부지

29일 한국수력원자력이 본사를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경북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의 부지. (경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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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심각한 위협
발간된 2006 국방백서

국방부가 29일 발간한 2006 국방백서. 국방백서에는 이날 공개된 국방백서는 "북한의 재래식 군사력, 핵실험, 대량살상무기, 군사력의 전방배치 등은 우리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규정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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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아름다운 사람은 머물다 간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

◇ 여기가 어딘가요?

"저거 두바이에 있는 Sheikh Zayed Road를 Emirates tower hotel에서 찍은 모습이네요. 저건 모래 계절변화 전에 꼭 찾아 오는 안개입니다. 두바이는 여름에서 겨울, 겨울에서 여름으로 바뀔때 이렇게 안개가 끼어 상당한 불편을 주지요. 그리고 두바이에서 건물을 이용한 광고가 많이 있읍니다. City of Arabia도 그중에 한 광고이고요.:두바이 노동자

출처 ☞ http://www.dkbnews.com

◇ 눈쌓인 울릉도

울릉=연합뉴스 /울릉도에 28일부터 45cm가량의 눈이 내려 온 천지가 눈으로 덮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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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상 눈 조각

강원도 평창 보광피닉스를 찾은 가족들이 29일 눈으로 조각한 고래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활짝 웃고있다. 평창=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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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 `이쪽 봐요, 베컴!`

잉글랜드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프로모션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휴대전화와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다.[도쿄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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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스타 에바 롱고리아와 강아지

Getty Images/나비뉴스 / 28일 (현지시간)영국 헤로즈 백화점 세일행사에 방문한 모델 겸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 에바 롱고리아는 로레알 화장품 모델과 미국 인기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출연하고 있으며,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최고의 섹시스타’에 선정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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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설기현, 제대로 한번 붙어보자

맨유 30일밤 안방서 레딩과 격돌 부상·통증 회복…정면 승부 기대 / 박지성(왼쪽) 설기현(오른쪽) /설기현(27·레딩FC)의 어머니 김영자씨는 “참 기분 좋은 한 해였다”고 했다. 김씨는 “생중계도 꼬박꼬박 다 봤다”고 말했다. 설기현이 지난해 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에서 뛸 때는 국내에 중계가 되지 않았다. 설기현의 무릎통증에 대해서는 “어제 통화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주말경기에) 정상적으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주말경기라면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의 맞대결이다. 김씨는 “둘이 굉장히 친한데 둘 다 잘해야죠”라며 웃었다.

출처 ☞ http://www.hani.co.kr

◇ 가수 윤종신 결혼

연합뉴스 / 　29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가수 윤종신과 전 테니스국가대표 전미라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식장입구에 신랑과 신부의 지인들이 꾸며 놓은 축하카드와 장식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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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브`의 새 모델로 발탁된 신인 탤런트 기은세

여성 속옷 브랜드 비너스 '솔브'의 새 모델로 발탁된 신인 탤런트 기은세. (서울=연합뉴스)

출처 ☞ http://www.joins.com

◇ ‘황진이’ 아쉬운 시청률 30% 문턱,
여성 사극 새 장르 열었다

KBS 2TV 수목극 ‘황진이’가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28일 KBS 2TV ‘황진이’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29.3%를 기록했다. 첫방송 이후 자체 최고기록. 하지만 시청률 30% 문턱을 넘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뉴스엔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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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送年 新年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산·수’가 만나는 한남대교 크게 될 운명이었군

한남대교 북단에 서 있는 암사자 상. 서울을 향해 포효하고 있는데 누군가 맥주캔으로 입을 막아 놓았다. 홍은택의 ‘서울 자전거 여행’(16)자전거 페달을 밞다 무아지경 이르지 말길 지나가는 곳에 대한 ‘관찰의 여행’으로 삼아보자산과 강이 끊김없이 이어지는 한남대교 노선역사적 사색 잠기기엔 안성맞춤 코스다.

출처 ☞ http://www.hani.co.kr

◇ 2007년 새해 첫날 경회루지(池)에 띄울 전통 한선

연합뉴스 / 경복궁관리소가 2007년 새해 첫날 경복궁 경회루의 연못인 경회루지(池)에 띄울 전통 한선. 낙엽이나 꽃가루 등 각종 부유물 제거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donga.com

◇ 돼지해가 다가와요 ‘꿀꿀’

태어난 지 한달을 갓 넘은 아기 돼지 한 마리가 29일 아침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뜰에서 사육사 품에 안겨 ‘꿀꿀’거리고 있다. 2007년 돼지해는 60년 만에 돌아오는 ‘붉은돼지해’이자 600년 만에 한 번꼴로 돌아오는 ‘황금돼지해’로 알려져 있다. 수원/김봉규 기자 3Dbong9@hani.co.kr">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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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3사 연기·가요 ‘송년 잔치’ 12월 31일 주목! 이프로

‘2006 KBS 연기대상’(K 밤 9시45분~새벽 0시25분), ‘2006 대한민국 가요대제전’(M 밤 9시50분~새벽 0시15분), ‘송년특집 2006 SBS 연기대상’(S 밤 9시45분~새벽 0시40분)=류시원, 탁재훈, 최정원의 사회로 열리는 한국방송 연기대상에는 〈황진이〉 무대를 시작으로 박해진·서지석·유건·장근석 등 남자신인상 후보들의 탭댄스 공연, 〈포도밭 그 사나이〉의 오만석, 윤은혜의 듀엣무대 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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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장들의 송년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직원들이 29일 점심시간에 별도의 송년회 대신 직원식당에서 찰스 무터 총주방장(왼쪽 서있는 이)등 회사간부들의 샴페인 서비스를 받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3Dchang@hani.co.kr">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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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업무로 불 밝힌 건물들

2006년을 사흘 남겨둔 28일 연말 결산과 새해 업무 준비 등으로 늦은 시간까지 각 건물에서 새어나온 불빛들이 대구 도심을 밝히고 있다. 이상철기자 3Dfinder@msnet.co.kr">find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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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무는 2006…시름도 가져가길

북한의 핵실험 강행으로 화해와 통일로 가던 발길이 주춤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간다. 2006년을 이틀 남긴 29일 해거름녘, 경기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 뒤편에 실향민과 시민들이 하나둘씩 걸어놓은 통일 염원 글귀와 망향가들이 철책을 뒤덮고 있다. 남녘땅 북쪽 끝에서 아쉬운 발길을 돌리는 시민들의 모습도 보인다. 2007년 새해에는 다시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임진각/김봉규 기자 3Dbong9@hani.co.kr">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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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광풍' 새해엔 없기를…

올 한 해 집 없는 서민들은 자고 나면 치솟는 ‘아파트 값’에 가슴을 태워야 했다. 정부는 집값 안정 대책을 줄줄이 발표했지만 ‘부동산 광풍’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해를 넘기게 됐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꿈을 잃는 국민이 없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 북쪽에 우뚝 서 있는 고층 아파트촌이 휘황찬란한 불빛으로 빛나고 있다. 캐논 EOS1D MarkⅡ로 1분 촬영하는 동안 두 번의 줌인을 했다. 허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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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무는 한해… 새해엔 새꿈 안고 솟아라

숨가쁘게 달려온 병술년의 태양이 고별 행진을 하듯 한 해의 끝자락을 잡은 채 일출의 해무(海霧)에 감싸인 총 길이 12.34㎞ 인천대교 교각 위로 떠오르고 있다. 벌써부터 세계적인 건축물로 인정받고 있는 인천대교는 인천공항과 송도를 잇는 국내 최장이자 세계 6위의 해상 교량으로 현재 40% 정도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09년 완공될 예정이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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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듀 2007'…차량 불빛속에 실어보내는 병술년

북핵, 부동산, 전시작전권, 바다이야기…. 혼란스러웠던 병술년 한 해도 저물어가고 있다.사랑과 증오,기쁨과 노여움을 오가는 차량불빛속에 실어 보내고 다가오는 정해년 새해는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해 본다. 이채근기자 3Dmincho@msnet.co.kr">minch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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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적인 2007년 되길

28일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도심 다뉴브강 옆의 건물들이 레이저 조명을 받아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헝가리 예술가인 도라 버크스는 새해 맞이 기념으로 이 레이저 조명쇼를 기획했다. 부다페스트/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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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무는 2006… 철책선은 잠들지 않는다

병술년의 마지막 밤이 흘러간다. 전시 작전통제권을 놓고 말도 많았던 날들, 군에 가서 썩느니 마느니 탈도 많았던 해가 저물고 있지만, 중부전선 최전방 초소는 혹한 속에도 굳건하다. 불 밝힌 철책을 부릅뜬 눈으로 지켜선 대한민국 초병들이 있기에, 가는 해가 허전하지 않다. 초긴장의 접경지대가 환한 조명 속에 은성한 축제의 거리 같다. 새로 밝아올 한반도의 허리는 탐조등이 아닌 축제의 불빛으로만 가득하기를. 가라 묵은 근심이여, 오라 새날이여. 중부전선=남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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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으며 안녕하는 2006년'

29일 서대문 데이갤러리에서 어린이들이 2006년 안녕을 주제로 페이스페인팅을 한 후 숫자 2,6과 얼굴로 2006이란 숫자를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즐거운 일 만큼 나쁜 일도 많았던 올 한 해였지만 웃으며 즐겁게 인사하며 내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본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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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희망찬 정해년 새해를 3일 앞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청 직원들이 청사 외벽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와 복돼지가 그려진 대형 현수막을 걸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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