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테스트 보시는 모든분들이 영어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리라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누구보다 영어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구요.
영어하면 누구보다 울렁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사실 회사에서 업무 출장을 가보면 알게 모르게 영어를 사용해야하고 내가 말 한 내용을 과연 외국인이 알아들을까 하는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 회사에서 교육연수라는 기회를 통해 미국에 가게 되었었구요 그 당시도 사실 손짓발짓을 섞어 가면서 의사소통을 하는 단계였습니다. 사실 조급증도 났었구요
영어라는 언어는 사실 모든 외국어가 그렇겠지만요 입 밖으로 말을 내기가 어렵지 말을 한번 하게 되면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근데 막상 입 밖으로 말을 하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제 경험담을 말씀 드리자면 외국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체류한 이후 IM2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진급이나 출장을 위해서는 최소 IM2를 받아야 하지만 턱걸이로 그 단계는 넘어선거지요, 사실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지금은 진급을 위해서는 IM3를 받아야 하니 수준이 점점 올라가는 걸 느끼구요 요즘 젊은 친구들 영어 다들 잘 하지요, 유창하게 까지는 아닐지라도 외국인들과 의사소통도 다 하는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IM2에서 IM3로 성적이 넘어가지 않는 저를 보면서 자책아닌 자책도 했구요 실망도 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나의 잘못된 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좋은 등급을 받을까 고민했었습니다. 사실 저도 영어를 그리 잘하지도 영어권에서 영어에 대한 유학을 다녀온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IH등급을 받았고 여러분들도 충분히 등급을 받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만 봐도 IM->IM2->IM3->IH를 받으경험을 볼때 등급이 서서히 올라갔습니다. 너무 조바심을 가지시지 마시고 외국어 공부를 꾸준히 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1. OPIC에 대하여 알자
: 모든 시험에 해당하는 애기일 것으로 생각되구요 적을 알아야 나를 알 듯이
OPIC역시 시험이고 사람이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유형이나 항상 걱정을 하는 콤보 문제에 대하여 준비를 하고 시험에 임하는게 좋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은 문제에 대하여 모범답안을 주는 것처럼 나와 있는데 사실 이런 책들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 영어로 작성된 글을 자주 접하자
: 영어로 작성된 신문, 잡지, 만화등 간단한 글부터 시작해서 어려운 글을 읽다보면 영어 패턴이 보이고 요즘 사용하는 영어 문구에 대하여도 접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표현들도 익힐 수 있습니다. 영어 신문을 사시는게 어렵다면 잡지 한권사서 퇴근시나 통학시 읽어보세요 많이 도움이 됩니다.
3. 읽기도 중요하나 듣기를 많이하자
: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서 영어로 된 동영상을 쉽게 다운받을 수 도 있고 무궁무진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CNN등 표준 발음을 자주 듣다보면 영어억양에 대하여 익숙해지게되고 말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VOA를 많이 보았습니다.
4. 영화보기, 드라마보기
저는 영화나, 미드를 참 좋아하는데요 한글 자막보다는 영어로 된 자막으로 보는편입니다.
사실 제가 100% 영화 내용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계속 듣다보니 영어 패턴이 보이고 우리나라 영화도 그렇지만 대사가 많지 않은 영화인 이상 그렇게 말이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사용하는 영어도 그리 어렵지는 않구요
5. 영어권 친구 만들기
SNS등을 활용해서 영어권 친구를 만들고 채팅을 하다보면 문법에 구애 받지 않게 되고
-그렇다고 문법이 중요하지 않다는 애기는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책도 찾아가면서 채팅을 하게 됩니다. 입을 통해서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글로 써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실 저는 OPIC시험을 등급을 따기 위해서 하지는 않았구요 제 어학실력 검증 차원에서 본거지만 꾸준히 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제 나이가 40이 넘었습니다. 저도 땄는데 여러분도 IH등급 충분히 따실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