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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도보 사진방 참석자후기 2024.3월13일-16일(3박4일) 보길도 탐방;마지막 날 소안도 탐방- 가학산,맹선리 상록수림/동이나물님.
봄내린 추천 0 조회 147 24.03.16 16:2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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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6 19:31

    첫댓글 소안도 가학산 전경이 예쁘네요 봄꽃도 실컷보고
    좋겠다
    나도 어제 수리산 변산바람꽃을 보고 왔다우

  • 작성자 24.03.17 09:24

    올 수리산 변산바람꽃은 멀리로만 돌다 놓칠듯하네요.. 이리 마이웨이님 통해 어여쁜새악씨 알현해봅니다.
    백장에 선정되지 못해 더 애틋해지는 제맘의 느낌표들로 댓글 대신합니다!^^

  • 24.03.17 10:46

    @봄내린 막핀 산자고 색이 곱네요

  • 24.03.16 19:43

    이렇게 완벽한 순간을 나는 맛볼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행복을 만끽한 여려분들,
    사고없이 끝낼수 있는 행운까지 복 받으셨습니다.
    들뜬마음 차분히 진정하시고 수레바퀴 처럼 돌아가는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

    Take heart.
    (힘 내세요)

  • 작성자 24.03.17 09:30

    일상으로 잘 돌아가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자꾸만 그곳 풍광들이 아른거려 맘이 집밖을 나가 있어서.. ㅎㅎ
    잘 다독거려 잘 품어 놓고 일상을 잘 유지해야 또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는거겠죠. 언제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24.03.16 19:50

    역시 섬은계절마다
    다른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산자고꽃길을 걷고. 난생처음 노루귀꽃을 보았네요
    오늘 일정상세히 표현해주신 봄내린님 수고많으셧읍니다

  • 작성자 24.03.17 09:44

    정말이지 어쩜 그리 딱 적기에 날을 잡으셨는지요. 갔다고 다 볼 수 있지도 즐길 수 있지도 않은 섬길..
    님의 정성에 하늘님도 탄복하신덕에 모든것을 누리고 올 수 있었다죠.
    다시한번 당신의 애씀에 감사드립니다.

  • 24.03.16 19:55

    섬세한표현 아름답습니다 빛의 각도에따라 순간순간을 담아내셨네요 ᆢ 예쁘게 즐감합니다^^

  • 작성자 24.03.17 09:52

    함께 느낌표 찍어주셔 고맙습니다!
    저는 찍기만 할 뿐 나머지는 자연이 다 알아서 해준다죠.
    매 순간들이 자연앞에 겸허해지고 고마워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그래서 자꾸 경배하게 된다는.. ㅎ

  • 24.03.17 10:12

    이제 봄님 후기를 즐길
    차례인가요? ^^
    세세히 알아 갈게요.
    그대의 미감을~^^♡

  • 작성자 24.03.17 15:33

    언제나 환한미소와 따뜻한 배려로 사람의 맘을 훔치는 꽃같은 님!^^
    님덕에 함께하는 걷기가 더 즐거워집니다. 앞으로도 주욱 즐거워지는 걸음 함께해요.

  • 24.03.17 11:26

    언제나 차분히 다양한 모습을 그려내는 봄님 그대의 이름은 자신과 너무도 닮은꼴.
    3일간 많은 추억을 담아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4.03.17 15:40

    삼박사일내 현님 도와 대부대 살림살이 해내느라 애쓰셨습니다!
    정말 님은 울 카페의 황금알 님이셨네요^^
    당신의 애씀에 작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상록수림 아래 자리잡은 사랑초 올려드려봅니다!

  • 작성자 24.03.17 22:54

    아~! 분홍이 사랑초가 본문에 있네요 ㅠ
    제 사랑하는 맘 전하기에 급급해서 ㅎㅎ
    백장 고르느라 넣다 뺏다 하다보니..
    다시금 새끼노루귀로 감사인사 전합니다.^^

  • 24.03.17 11:30

    빛을 품은 그대사진 ~~
    후딱 보기아까워
    천천히 음미합니다. ^^

  • 작성자 24.03.17 15:43

    무엇이 님을 이리 환하게 미소짓게 했을까요?!^^ 우리들은 알지요..
    맘이 편해야 몸도 행복해지는 것임을..
    앞으로도 우리 맘과 몸 행복해지는 걸음 함께 이어내봐요~

  • 24.03.17 14:42

    마지막밤 함께 보내면서
    세심히 배려한 봄님
    언제나 영상으로 추억 만들어주심에 감사해요

  • 작성자 24.03.17 15:57

    금당도에 이어 소안도에서 한밤을 보냈네요.
    우리들의 추억은 배가 되겠지요..
    당신의 건강해지는 행보에 응원보냅니다!
    집 떠나 새로운곳에서의 한달살기 부러웠습니다!
    소안도의 봄까치 인사드립니다.ㅎㅎ

  • 24.03.17 20:30

    자연속에 순응하는 귀요미들이 반짝반짝 봄을 알리지요
    그 작은 보물들과 대화하는 모습 아름다워요
    누구 보다 행복한 소중한 시간들 상상만 해보며
    하나하나 배워봅니다~

  • 작성자 24.03.17 23:11

    맞아요. 주어진 자연에 순응하며 열심히 살아내는 쬐끄미꽃들을 보며 다시금 많은것을 배웁니다.
    우리들에게 보석은 바로 요 이쁜이들이죠.^^
    탐정들이 되셔 유종의 미 거둘 수 있게 된것 또한 이젠 큰추억이 되셨을 터!
    덕분에 우리들은 목 시원해지고 님은 맘 시원해지고.. 모든것들이 고마워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 24.03.17 21:51

    섬도보에 꽃도보까지
    진수성찬 만찬까지
    아주아주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눈 감으면
    그 길을 걸으며
    오우~여우소리내며
    행복해 하고 있어요
    한 편의 영상 같은 사진들
    보고 또 봅니다

  • 작성자 24.03.17 23:35

    그 무엇이 우리들을 행복으로 이끌어줄까요?!
    아니죠 행복은 내가 찾는거죠.^^
    순간 순간을 즐기며 느끼며!
    어렵지 않게 행복이란 보물들이 우리들의 눈앞에 발밑에 입속에 턱 턱 나타나주고 들어와주니 얼마나 고맙던지요.^^
    함께 찾을 수 있어 그 행복이 배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24.03.18 12:24

    소안도에 여러번 갔지만
    갈 때마다 새롭고
    항상 좋았는데,
    이번엔 날씨까지
    보태 주셔서,
    시원한 풍광 플러스
    어여쁘신 꽃님들에,
    아름다우신 우리
    회원님들까지 더해
    한 폭의 그림이었습니다.
    ++ 맛있는 밥상
    빠지면 서운하쥬?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용. 😁

  • 작성자 24.03.18 12:47

    맛나고 푸짐한 밥상.. 그밥상은 다른님들께 넘겼어요. 눈보다 입으로 먼저 들어가 온전한 정성가득 밥상을 담아낼 수 없었거든요 ㅎㅎ
    현님이 계셔 언제나처럼 얼마나 든든하던지.. 맘 놓고 꽃놀이 했네요.^^
    그 좋아하시는 주님섬김 뒤로하고 동이님 받들어 카페봉사 매진하느라 얼마나 속 끓이셨을지요.
    전 생각만으로 머리아픔..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24.03.18 14:37

    핸폰 용량 땜시 애로가 많지요?
    이렇게 가득 찍어내니..

    봄내린님 맘이 담긴 이쁜사진 굿입니다~^^*

  • 작성자 24.03.18 15:52

    그러게나 말이예요
    그저 맘에 눈에 담을것이지 왜 폰에 담느라고..
    그런다고 그순간이 영원해질리도 없건만 ㅠㅠ
    요리 반짝이는 녀석들이 자꾸만 유혹해대니.. ㅋ
    매해 천마산에서 맞이하던 현호색을 올핸 멀리멀리가서 맞이했네요 ㅎㅎ
    언제나처럼 함께 꽃놀이 꽃마중 할 수 있어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털벚꽃실랑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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