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 야유회^^^

[새암]

평생 23년도7월15일 야유회는 잊을수가 없을듯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하루전날 갑자기 폭우가 내릴줄?
회원님들께서 걱정어린 문의에도 무슨 자신감으로
취소는 없다고 호언장담으로 추진 한다는
문의에 답을 드리고 퇴근후에 준비는 미리미리 해 놓았지만 늘첨표 부침개를 해 드리겠다고 약속을 드린것을
지키기 위해서 밤늦게까지 씻고 썰고(분명 제 정신이 아니지??)하면서 아파트 밖의 빗소리가 무서웠다
밤샘으로 빗소리가 약해지길 바라면서 꼴까닥
하늘이 분명 빵꾸가 놨을듯^^ㅠㅠ
5시에 무심천을 바라보니 겁이 났다
어제의 자신감은 분명 미친짓????
그래도 취소 안하시고 오실 회원님을 맞으러 체육관으로 출발 비가 넘 거세다
이를 어쩌지???
차량가득 준비한걸 남편의 도움으로 체육관에 도착 폭우에도 아랑곳 않고 다들 버스에 실어주는 감사함들이 뭉클했다
식당이며 생물 떡집 모든걸 취소하면 민폐란걸 넘 잘 알기에 무식한 자신감으로 추진~~~~~~
밤샘으로 목소리는 잠기고 이를 워쪄??
회장님과 상의 3군데의 산행도전을 시도해 보지만 다
통제^^ 회원님들의 눈빛을 마주하기가 겁이 나지만
황금같은 하루를 늘첨을 믿고 취소도 못하시고 오신
사랑하는 휀님들^^^^^
이도저도 다 갈수 없어서 결국 그이른 시간에 식당으로
직행~~~
최대한 빨리 회원님들 뭐라도 드시게 하는게 우선???
부침개를 해 드리는게 최선일듯 싶어서 재빨리 반죽해서
순식간에 도와 주신 운영진님들과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부침개를 해 드리니 술안주가 되어서 짜~~잔
온 나라가 물난리로 뉴스 폭탄이다
점심을 최대안 당겨주신 식당 사장님의 배려로 이른 점심을 드시게 했다 계속 장대비가 내려서 야유회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야유회를 마무리 해본다
고립될까 걱정 되어서 빨리 서둘러서 청주로 출발~~~
산행은 못 하시고
넘 비싼 점심을 드시게 했다^^ㅠㅠ(죄송합니다!!)
청주로 오는데 미호천 범람으로 여기저기 침수된걸 보니
무서움으로 온몸이 소름으로 벌벌~~~
넘 이른시간에 청주에 도착 했지만 안전하게 오게 된걸
감사 해 봅니다
사랑하는 늘첨님들 폭우에 넘넘 수고 많으셨습나다
미비한 야유회 였지만 앞으로 더 초심 잃지 않고 안전하고 즐거운 산악회가 되도록 아낌없이 내어주신 찬조금이
헛됨이 안되게끔 잘 꾸려 가겠습니다
5K로의 부침개를 뚝딱 부처주신 분홍 앞치마의 여쁜님들과 유일한 남성(김실장님) 멋저 부러욤^^^^(수고 많으셨습니다!!)

[상하이박]

회장님 총무님 운영진 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새로운 한주도 건강 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부침개 맛있게 먹었습니다..감사 합니다

[새암]

상하아박님 감사합니다
어제 진행을 어케 했는지
정신이 없어서 인사도 제데로 못했습니다
폭우에도 참석 해 주셔서 넘넘 감사 드립니다
늘첨표 부침개가 입에 맞으셨다니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남은주말 건강 잘 챙기세요

[생쥐]

무심한 하늘은 괴산바다, 증평바다, 가는곳마다 안타까운 바다를 만들어냈지만 늘첨은 새암님의 넓은 마음의 바다에 갇힌 물고기가 되어버렸네요.^^
언제나 갇히고싶은 새암님의 마음바다!!!
이번 야유회로 맘고생 심하셨을텐데, 모두들 한마음으로 새암님의 마음바다에 쳐놓은 그물에 꼼짝없이 걸려들었네요..
안전하게, 무사하게, 원없이 파닥파닥이다 왔습니다.
한산님의 사랑의 짐검다리도 대박!!!
수고많으셨어요.

[새암]

생쥐님의 표현력은 감히 뉘가 따라가리요?
부탁해?하면 언제나 엉 언니야?~~~
함박 눈웃음으로 척척 알아서 해결^^^
난 무슨 복이 이리도 많을까를 늘 감사함의 바다로 제가 더 생쥐님의 마음의 바다 그물에 갇혀버렸네용^^ㅎ
하루전 걱정어린 전화에 무조건이야 할때 언니는 할수 있어 나두 콜~~~
얼마나 큰힘의 원천이 되었어요 용기백배 얻어서 덕분에 많은 도움 받아서 잘 치뤘습니다
부침개 주막님에.커피 마담에 쮜님도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제 마음에 하트는 별빛이랍니다^^ㅎ

[다드림]

온갖악조건속에서
회원들을위한야유회
최선을다해주신총무님!
감동하루였습니다.
정말수고많으셨어요
늘감사드립니다.
한가지바램있다면
도장찍는문제는조금더
신중하심이어떠하실지?~ㅎㅎ
마음편히쉬는하루~^^

[새암]

영원한 나의 전문님????
역쉬 도장까지 걱정 해 주시고^^ㅎ
산행에 필요한것 언제나 콜 해주는 남편 덕분에 제가 늘첨에 올인 할수 있어요
사랑의 도장만 찍고 다닐께욤 ㅍㅎㅎ
요리조리 다 통제 되어서 진행에 난황을 겪고 있을때 (역쉬 친정 산행팀)들께서 갈려고 했던곳에 임원진 보다 더빨리 검색 해 주셔서 시간낭비 없이 잘 진행할수 있었네요 악조건에도 끝까지 늘첨을 믿어 주셔서 비싼 점심을 멀리까지 가셔서
드시고 오셨네욤???ㅠㅠ
계속되는 비예보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요
다드림님의
소중하고 귀한 찬조 잘 쓰겠습니다

[라벤더]

새암선생님♡사랑합니다♡고생하셨습니다♡
천재지변 날씨 탓에 어제 맘 고생 많았을텐데 오늘은 푹 편히 쉬세요 선생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들어간 늘첨표 부침개 짱!!!넘♡♡♡맛있었습니다
비 오면 생각 날 것 같아요
운영진님들과 회원님들 화합 하는 모습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정말수고많으셨습니다
건강잘챙기세요♡♡♡

[새암]

뒤에서 묵묵히 상차림 척척 도와서 폭우가 쏟아저도 비맞음도 아랑곳 하지않고 수도꼭지에 왔다갔다 농사지은 맛있는 풋고추 기부해서 직접 씻어서 예쁜 상차림으로 짜~~잔
고생 했다는 인사도 못 건내고 제가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새암에 일부문이 되어 버렸네요
이 또한 넘치는 복이 겠지요??
늘첨은 만물상이 되었네요
라벤더님처럼 착하신 분들이 넘처 흐르니^^^^ㅎ
넘넘 감사한 마무리 야유회 덕분에 잘 치뤘습니다
###날씬하고 아삭아삭 맛있는 아삭이 고추 힝~~~~~
또 먹고싶당
그많은걸 친구분이 직접 농사 지으신걸 사 오셔서 씻고 상차림에 넘넘 감사합니다#########

[에어]

항상 늘첨의 행사때마다 저 다라이 속 야채들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건데 저걸 밤새 썰으시느라 얼마나 고생 하셨을까!!???
온니 맛나게 드셔주면 그걸로 만족 하신다는 울 늘첨의 안방마님 ~~진정한 만능 살림꾼 이신 새암총무님 ~~그 노고에 엄치 한개로 부족 척척척 척척척 척척척 척! 열개는 날려 드리고 싶어요
맘고생 몸고생 많으셨겠으나
너무 애쓰신 보람은 회원님들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듯 싶네요 (스마일)
고생 많으셨어요 언니~~~♡♡♡
저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였고요
자주는 못가도 이런 큰일 치루실땐 언제든 달려갈께요♡

[새암]

매번 했던 책임감으로 하시는 일도 접어두고 임원진의 역할을 하실려고 야유회를 참석해주신 에어님~~에어님께서 오시니 척척 진행해서 슥삭^^^
비상시기에 오셔서 많은 도움 주시니 잘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휀님들께서 맛있게 드시기만 하신다면 없던 힘도 나더라구여
큰 행사때는 오셔 주신다니 더이상 뭐라 표현이 없네요
에어님 감사합니다
우중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솔]

무슨 말로도 표현 못하지
그 맘고생과,몸고생~~

알아주던
몰라주던
무던히 애쓰는 새암
참 대단하오!!

그래도 여름행사 잘 해냈으니
당분간은 여유롭게 잘 가보자규~~~♡♡♡

[새암]

혼자서는 도저히 아니 된다는걸 모르는 뉘가 계실까요?
다 임원진님들과 같이 헤처 나가기에 가능요
비상사태에 요리조리 무리해서 아침에 오시더니 돌아 가실때도 돌아돌아서 조치원으로 귀가 임원진의 힘이 겠죠??
그래요 여름행사 잘 마무리 했으니 겨울까지 잘 우리 잘 진행 해 보아요
여름솔님 귀한 찬조에 부침봉사까지 늘첨의 여쁜 꽃이여라~~~~
무사 귀가가 안심 이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록물고기]

오랜만에 좋아하는 빗속을 걸어도 보고...맛있는 부침개도 먹고 지붕 위로 떨어지는 빗물소리를 듣다보니 고향 생각에 행복했습니다.
참고로 산우님들께 기다리게 하여 드린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도와 주신..정 많으신 새암 총무님 고맙구 미안합니다.
운영진여러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새암]

조금 기다린걸요
어제는 자연재해로 아무도 예측불과였네요
취소 하시지 않으시고 약속 지켜서 참석 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산좋아 하신분 날씨 탓으로 산행을 못 하셔서
많이 아쉬웠던 것은 다음 산행지에서 즐산 해 보아요
소중한 찬조 잘 쓰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커피빈]

새암님을 부를땐 항상 ‘우리 새암님’ 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얼마나 그릇이 크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품을수 있는지요.. 어제는 더욱더 힘드셨을거예요.. 그래도 모든분들이 안전하게 돌아왔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힘 많이 받으시고 힐링되셨기를 기도할뿐입니다🙏

[새암]

오늘 날씨를 토욜날과 절반만 나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나
월욜 오늘은 참 맑네요
늘첨에 오실려구2박3일이 웬말이래욤?
산좋아 하시는 커피빈님 우중이라서 산도 못오르고 가시게 하셨으니~~ㅠㅠ
그멀리 경기도에서 버스로 오셨다가
다시 버스로 저라면 못 해유??모든 것을 떠나서 오직 늘첨산행에
늘첨님들이 좋아서 이겠쥬??ㅎ 존경 스럽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려도 왠지 한장 찍어 드리고 싶어서 찍어 드렸는데 사진속으로만 남을 귀한 우산이 되어서 어케요?(식당 출발 하기전 더 찾아볼걸???ㅠㅠ)
식당에 전화 해보니 혹시 옆에 팀들이???

무슨 배짱으로 했는지 지금도 믿기지 않네요
여운이 많이 남는 야유회 였지만 많은 공부도 할수 있었습니다
안전이 최우선^^^^^
젤 중요한 것으로 마무리 했슴을 무한 감사 해 봅니다
담에 오실땐 즐거운 산행 하자구여???ㅎ
고생 많으셨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