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산을 가지간단 생각이 전혀없엇는데 티비를 보는순간 기상캐스터가
오늘따라 유난히 이뻐보이길래. ;; 우산챙기고 학교로 등교했음..
요즘은 기상캐스터도 한인물 하시데요 ㅎㅎ
사실 오늘은 친구와 오해가 좀잇어서 엇갈렷다.. 내성격에 친구와 않좋은일이
생겻다 싶으면 그당일 바로 풀으려 하는 성격이라 심히 맘이 급햇다..
학교로 바로 등교한후 다급한 성격을 다그치고 3교시쯤 오해가 생긴
친구한테 연락햇다.. 오해가 난 목소리는 아닌듯 싶엇다. 음 그래서 연락하고 만낫
더니 오해는 무슨 전처럼 같은 감정이 라고 말한다.. 그 오해는 나한테 나쁜
감정이 있엇다고 하는 오해엿다 .. 만나고 나서 어이가 없어 알았다고 고맙다고하고
다시 돌려보냇다 ~ ㅡㅡ; 뻘쭘하게 ㅋ 암튼 그 오해가 풀린후 한결 맘은 편해졋다..
대인관계에 있어 애먹을때가 종종잇다. 바로방금 나같은 경우인데.. 좀 조심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 ^
근데 왜케 글쓰다 이상한 냄새가 나 .ㅡㅡ; 창가쪽에 문연곳에서 자꾸 쾌쾌한
냄새가 나요.. 우리동네옆에는 물이 흐르는 천이 하나있는데 그 주위엔 공장이
둘러싸여있어요 공장때문에 물이 많이 오염되어 비가 오면 그 냄새가 극도로
올라와 더 심해져요.. ㅜㅜ 아 싫다 정말 ..
내일은 무슨일 이 일어날려나 ㅎㅎ 긍정적으로 살면 세상이 밝아보인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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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하루、
JS준 29번째 일기
JS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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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2 22:4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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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그럼요.~ 아직 세상은 아름다워요 ♡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