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즌 2가 되었건 시즌 1이되었건간에
예전부터 쭉 해왔던 생각이. 이게 진짜 모두 사실이냐. 제작진들의 의도된 영상이냐 하는거였는데
아찔소는 늘상 그걸 해명이라도 하려는건지 미공개 영상을 보여주는데.
그것조차 믿을수 없네요.
미공개 영상이라고해도 노컷이 아닌이상 자신들에게 불리한것은 다 잘라버리면
그만 아닐까요?
이번 이로운씨사건을보니 아주 기가차네요.
이상한 생각이 들어도 항상 꼬박꼬박 아찔소를 봐왔는데 이건 정말아닌데 라는 생각이
진짜 한순간에 확 와닿더라구요.
지금 아찔한소개팅 시청자 의견란에 가보면
신랄한 비판들과 난무하는 욕들로 가득차있어요.
요즘 방송은 너무 신선함을 따지려고 하다보니
이런 부작용이 생기네요.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한사람의 인생을 짓밟고
방송 분량을 채우려면 거짓말을 시키고
알면서도 그분을 방송에 내보내신건 처음부터 짜여진 계획이란 생각밖에 안드는데
진짜 이젠 아찔한소개팅 무슨생각 가지고 보란얘기죠?
편집의 달인. 속마음까지 숨기게하고 남의 단점을 부각시켜주는
이런프로그램. 과연 신선할까요?
신선을넘어서 아주 충격적이네요.
무조건 당신들은 재밌게 봤으면서 왜그러냐는 식으로 말하지말고
이로운씨에게 사과하세요. 이로운씨는 사과받아도 지금 마음이 아프시고
밖에나가면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을텐데.
프로그램 관리 정말 잘하시네요.
전 그 방송보면서 이런내용이 나갈정도면 당연히 PD님과 얘기를 나눈상태인줄 알았습니다.
울고불며 방송거부를 하셨는데도 못을박고 방송을 내보내시다니
시즌2에 접어들면서 조금씩 호감을 주던 프로그램 하나가 또 떠나가게 생겼네요.
프로그램 유지하고싶고 시청자들 더 만나고싶다면.
판단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이 프로그램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_-;
이런 거 방송에서 경고 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무슨 편집의 신들이 모였나- _-.. 시즌1은 나름 괜찮았는데 시즌2는 도대체 뭐야 이거;
저도 욕하면서 맨날 시청하긴 하는데요~ 이번편은 정말이지...; 여자분의 인생이 달렸는데.. 어쨌든 여자분 안타깝네요..
뭐 남의 사생활,인생 자기들과 전혀 상관없다이거지... 방송만하면 된다 이거지.......ㅡㅡ
킹카답지 않은 킹카, 퀸카답지 않은 퀸카, 막말하는 도전자들... 어찌보면 모두 제작진이 의도해서 만들어진 작품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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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하얀씨랑 홍승현? 글구 배수민 인터뷰 기사 봤는데ㅡㅡ 완전 짠거더만요.. 이하얀 불쌍해요 부모님이 말을 안하신데여
저게 '프로그램'이란 타이틀을 달아도 되는 겁니까? 제 눈엔 쓰레기로밖에 안 보여요. 한 사람 인생을 그렇게 가차없이 작살낼 수 있나요? 조폭들이 찍는 것도 아니고 반말이나 찍찍 해대면서 성희롱성 발언이나 해대고... 정말 어이없네요. 제발 좀 폐지됐음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오타수정 부탁해요;; 짖밟고(X)-> 짓밟고(O)
그리고 이로운씨 정말 여자로서 안타까워요 ㅠㅠ 진짜 마음 같아서는 아찔소 제작진들 고소나 확 당해버렸으면 좋겠어요 ㅡㅡ
피디나 작가나 애들이 다 거기서 거기인듯......... 얼마나 작가애들이 못써냈으면 이상하게 편집하는 피디가 나오며.. 할말이없지요
진짜 어제 이로운씨 보고 빨리 폐지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울면서 사정까지 했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건지.. 한 여자의 인생보다 그깟 방송이 더 중요한건가? 그게 방송인의 사명인건가? 아우.. 아직도 열이 받아요..
이거 한 번도 안 봤는데...어제 뭐 어쨌길래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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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어떡게 고개를 들고 다니고 부모님 얼굴은 어떡게 봅니까,,,, 사회 생활도 가정 문제도 완전 파탄이죠,,, 고소해도 뭘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_ㅠ 암튼 안타깝네요
이로운씨는 이얘기 나오는것 자체가 너무 싫은것 같던데..고소해봤자..얻어지는건 별로 없고..더 시끄러워지기만 하고 옛날일 자꾸 거론될텐데..고소할것 같지는 않네요..
이번편에 그 이로운씨 부분만 아니었으면 여지껏본것중에서 제일 괜찮은 편이될뻔했는데..
2 그러니깐요.. 킹카분이랑 배수민씨도 참 인간적인 것 같고(기사 내용 봤는데..) 정말 방송이 사람 하나 죽인 꼴 됐네요.. 새롭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어쩜 저런 짓을-_-;
3킹카도 지금까지 나온사람중에 제일착하던데 ... ㅜㅜ
4.킹카 정말 지금까지나온사람중엔 가장 나았어요..
5. 진짜 저번 무슨 사장딸 착한 퀸카에 이어 제대로 킹카다운 분이었는데... 배수민씨도 괜찮게 나오고 뭐 다 성격이상한 사람없었는데 진짜 피디가 한번 제대로 깨는구나
개념없는 프로에 개념없는 스텝들.. 잘한다
제작진들 정말 쓰레기다. 근데 에로배우라는 것을 잊고살기위해 이름까지도 개명했는데 왜 방송에 나왔을까요,,., 방송에 나오면 일단 과거가 다 알려지는데... 참 안타까워요,,,
뭘 어쨌는지 좀 알려주시지~왜요왜요?
본적은 없었지만 기사보고 ㅡㅡ.............
와 그래도 잘 보고있던 프로인데-0- 완전 실망 대실망
뭘 어떻게햇는데요 ??? !
그걸 방송으로 내보낸 제작진들이 진짜 완전 개념없죠
보면서 완전 ㄱ- 아빠랑 나랑 헐... 이랬음
어떻게보면 시즌2에 나왔던 출연자 분들 거의다는 제작진에게 놀아난 거같아요 ㅡㅡ
그러니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대 저는 이로운씨 참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에로배우 했던게 누가 강요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해서 한 일이잖아요 연예인활동을 하고 싶었다면 분명 자기 과거가 해가 될걸 알고 있었을텐데 그런 선택을 하지 말았어야죠.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이름만 개명한다고 몰라보는 것도 아니고..과거를 감추고 새 생활을 하고 싶었다면 왜 굳이 이 방송에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이름만 개명하면 정말 아무도 모를꺼라고 생각했을까요? 요즘이 어떤 시댄데...아마 방송에서 까발려지지않아도 며칠후 인터넷에 떳겠지요.자기 과거를 그토록 숨기고 싶었다면 다른 프로도 아니고 안그래도 말 많고 사생활 까발려지기 유명한 이런 방송에 나온 이유가 뭔지...본인 책임도 있다고 봐요
그래도 방송에 나온 후 알려지는거랑 그렇게 '거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알려진거랑은 차이가 있잖아요? 게다가 탈락안하고 끝까지 갈수있었는데 제작진쪽에선 재미나..뭐 그런걸 위해서 에로배우라는걸 모르는 킹카한테 알려서 탈락시킨거잖아요. 적어도 끝난후에 밝혀졌다면 부모님까지 아시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본인이 원해서 한 일이라도 방송에서 개인의 사생활을 그렇게 내보낼 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티비' 이 얼마나 파장이 큰... 전국민들이 볼 수 있고 이용하는 매체물에서. 이렇게 한 개인의 사생활을 그것도 감추고 싶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부분을 프로그램을 위해 그렇게 사정하는데도 내보냈냐가 문제의 초점이라고 봐요. 지금 이로운씨가 과거에 에로배우를 했네 안했네가 초점이 아닌듯 싶네요.
이로운씨 불쌍해죽겠음. 기사봤는데 이제 잊고 살고싶어서 개명도 한거라는데 알려지니까 진짜 불쌍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