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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 타임스는 29일자에서 ‘다빈치 코드’도 울고 갈 일본의 예수 마을 스토리를 소개했다.
예수가 여생을 보낸 곳이라고 알려진 곳은 아오모리현의 마을 신고.
성경에는 예수의 젊은 시절에 대한 묘사가 많지 않은데, 실은 21살 때 일본에 와서 일본어와 철학을 배웠다는 다분히 황당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또 성경에는 예수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여기에는 세상이 모르는 비밀이 있다고.
예수의 동생이 대신 십자가에 올랐다는 것이 마을의 전설. 탈출한 예수는 시베리아를 건너 마침내 마을 신고에 정착했으며, 개명을 하고 미유코라는 일본 여성과 결혼하여 세 명의 딸을 두었으며 106세까지 살았다고.
당연히 마을에는 예수의 무덤으로 주장되는 무덤과 예수 자손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남겨져 있다. 아울러 유대교를 상징하는 다윗의 별(6각 성형)이 그려진 고대의 기모노와 비밀 문서 등 증거(?)도 있다고.
이 예수 마을에는 매년 4만 명의 일본인들이 찾고 있으며, 6월 4일에는 일본 전통 춤을 곁들인 예수 축제가 벌어질 예정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첫댓글 대단하다...그런 일본이 왜 기독교가 힘을 못 쓸가??;;; 중국이나 일본이나 안습이다.ㅠㅜ
한글도 지들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넘들 입니다. 예수가 일본에서 살았다는것도 19세기 민족주의가 극도로 팽창했을때 왜곡 거짓된 역사를 지들 스스로 만든것이겠지요..하여간 대략난감한 민족입니다
예수 21살때 일본이란 국가가 성립하긴 했었나요?
망상으로 이루어진 국가 일본...........ㅋㅋㅋㅋ 만화나 드라마나 영화나.......끝도 없는 망상만 이루는 내용...
예수가 아니라 유대인이 조난당해서 일본에 온걸... 망상하는거겠죠.
이것이 원숭이 코드
ㅋㅋㅋ 아 존내 웃겨요.ㅋㅋ 대박.ㅋㅋ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한기총애들보다 한수 위군요..
짱깨만 저런거 하는줄 알았는데,
뻥치는 것은 본받아야 하나, 남해국 어디에서 예수의 아버지가 와서 222살 까지 살았다는 전설이 있던데 , 다음 남해국 사람 만나면 알아보아야 겠군,
일본에서는 국민적 도서로 제일 많이 읽히는 책이 만화책입니다. 상상력만 가지고 있고 말도 안되는 이상한 논리가 펼쳐지는 것이 만화책으로만 편식한 탓이겠지요.
일본에는 100번을 우기면 거짓말도 진실이 된다는 속담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진실을 떠나서 과거의 조상들이 우겨놓은 사실의 허실을 따지지 않으며 현재까지 이래왔으니 우리는 하던대로 한다 이거지요. 그들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방식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중국 뺨치는 실력이네요 풉푸푸푸푸푸푸풉;ㅂ;
데체 일본에서 살지 않은 사람은 누구죠? 아마 언젠가 이순신 장군도 사실은 일본인이거나 일본에 귀화하려 했다고도 말하겠네요. 링컨도 지네 사람이구... 중국이나 일본이나 대체 왜이러나 ... 자격지심인가?
정당성이 부족하기 때문일까요? 과거 찌질한 일본을 감추기 위해 아니면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역사를 계속 왜곡하는 거죠.. 처음 작은 거짓말이 부풀어 이미 고칠 수 없이 커져.. 더이상 진실이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된 것 같네요.. 대략난감입니다.
징기스칸도 일본에서 건너간 사람이라고 진지하게 주장하는 학자가 있을 정도니 뭐......
정말 전통이란게 창조된다는것을 새삼느낄수있는곳이 일본이네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일본에는 예수님의 무덤도있답니다. 2차세계대전당시 일본이 침략야욕중 정신적으로 유럽이나 북미국가들을 지배하기위한 근거로서 일본당국에서 예수가 일본에 와서 죽었고 일본을통한 세계통일(대동아건설)하는게 당연하다는 논리를 세운거죠.
한 중 일 같은 시대 역사서를 비교하면 일본 책이 가장 차이가 많다고 하더군요.일본 역사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설가로서의 자질도 필요한 것인가.....
우리나라 역사학자가 되려면 노예근성이 필요합니다.
웃긴다...ㅋㅋ 한기총은 뭐하나?
레오나드로 다빈치는 사실 일본인. 모나리자는 일본인혼혈
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재밌는데요;ㅋㅋ 계속 웃고 있음;;ㅋㅋ
독도두 지내땅인데 먼소릴 못할까...
아놔~~~~~~ 정말 웃긴다....... 예수가 일본에서 살았다니... 2000년 전에 일본이라는 국가 자체가 있었는지 의문
상당히 많은 황당함이 존재하는 이 글에서 난 특히 <일본에 와서 일본어와 철학을 배웠다는 > 부분에서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하하하...당시에 섬나라에 뭐가 있긴 있었나???동남아계 원주민들만이 뛰어놀던 곳이었을텐데?.
전에 tv에서 한글이 일본에서 건너갔었다는 주장을 하는 집단을 보여주더군요. 그들의 인터뷰중 대박은 '우리의 한글(지들이 부르는 뭔가가 있었는데..)을 이렇게 계승 발전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쓰러짐 ㅋㅋㅋ
그들의 주장을 하나 하나 검증하는데, 문서도 죄다 조작이고, 시기도 틀리고, 거기다 그걸 최초 주장한 일본군 장교가 그당시 다른 많은 역사날조와 문화제수탈의 일환으로 한글을 날조했었더군요. 진짜 3살 애기들도 앞뒤 유추해보고, 자료 신빙성 검증 해보면 알수 있는걸 무슨 사이비 종교에 빠진듯이 옳다고 주장하는데 기가 안찾음.
일본에서 유독 미스테리 ,신비 책들이 많이 나오는이유가 있죠...워낙 비공식 전문가들이 많으니..ㅎㅎㅎ
어이없어 잡종들의 생각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