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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보고싶어요.
해질무렵 추천 0 조회 442 10.08.25 14:3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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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5 14:50

    첫댓글 남자는 첫 사랑을 가슴에 묻는다 지만 여자도 잊을수 없는게
    첫 사랑 인가 보네여 '
    곱다고 말 하기 보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첫 사랑이군요 '
    지난 이야기 눈으로 보는듯 자상히 써 놓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08.25 14:55

    여자도 첫~사랑은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여,,,단지 남편한테 숨길뿐이지만...
    성격나름이겠죠머.
    석현님도 첫사랑 있으신가요?

  • 10.08.25 16:52

    지난오빠는 추억이고 지금의 남편이 참남편입니다 다한느 그날가지 잘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8.25 17:03

    그 일을 눈감아준 남편한테 잘하고 있습니다..

  • 10.08.26 07:26

    정말 속 깊은 남편이시네요,,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0.08.26 14:45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놔야 한는 가봐요!!

  • 작성자 10.08.26 14:47

    그런데 자꾸 생각나는건 왜일까여?

  • 10.09.18 18:30

    그리움은 나이많치 오는거래요...이~가을 그리움과 설레임을 안고 그 사람이 전화 한통이라도 메세지 한줄이라도 보고싶었다며 열락올거라고 봅니다.보고싶은 사람은 보고살아야지요...얼마를 살다 간다고....

  • 작성자 10.09.20 09:22

    보고 살면 좋치만..연락할 방법이 없네여.

  • 10.10.04 17:21

    초등학교때의 교과서에 나오는 황순원의 소나기같은 드라마틱한
    첫사랑의 가슴 뭉클한 사연 가슴 찡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펜팔을 통해서 만난...눈이 크고 잘 생긴 첫사랑의
    단발머리 소녀가 지금도 보고 싶네요...인생이 추억을 머금고 살아가듯이
    지난 추억이 파도처럼 밀려오는데 군에서까지 면회오다가 군3년 제대하고 나니
    고무신 꺼꾸로 신었던데...지금도 무지하게 보고싶고 달밝은 밤...낙엽지면
    낙엽을 밝으며 함께 걷던 아련한 추억이 주마간산처럼 뇌리를 스쳐가네요
    첫 사랑의 그리운 글 동감하면서 주옥같은...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글 가슴에 잘 담고갑니다

  • 작성자 10.10.04 17:32

    첫사랑은 누구나 가슴에 품고 산다잖아여.꺼내 보이기도 아까울만큼,,,아련한 추억이죠.
    그 추억하나만으로도 평생을 행복할 수 있는건, 말그대로 정말 첫사랑이니까요.

  • 10.10.04 18:14

    첫사랑,,,그거좋은거죠,,,철없을때,,,불장난같은 거~그러나그건과거,,,사랑은 돌고 돈다고~

    지금 현재에 처해있는 사랑이 중요하죠~~~~

  • 작성자 10.10.05 08:59

    그려요..첫사랑은 아련한 추억일뿐이랍니다.
    현재의 사랑이 젤 중요하죠.댓글 감사합니다.

  • 10.10.04 19:05

    아련한 추억담 잘 읽고 갑니다...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데 고운 추억 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10.05 09:01

    추억이란 그리울때마나 꺼내서 풀어볼수 있는 귀한선물인것같아요.

  • 10.10.04 20:02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네요. 그리고 남편도 감사하구요.
    한번도 문제삼지 않고 지금까지 잘 살고 계시니, 남편에게도 잘 해야 겠어요.
    저는 첫사랑은 아니지만 추억의 사람을 두달 만나보니, 더 이상은 만나면 안 되겠더라구요.
    사회적으로 성공한 그 사람이 욕심나면 뭐 하나요. 남의 남잔데.
    그래서 마음 아프지만 만남을 접었어요. 가슴앓이 심하게 했죠.
    정말 사랑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 마음까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못 만난 세월보다 만나보니 그래도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가끔씩 메일만 주고 받는 답니다.

  • 작성자 10.10.05 09:03

    지금의 남편 ,,늘 감사하는 맘으로 살죠.또 사랑스런 남편이죠.
    그래도 왠지 한번쯤은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떨쳐버릴수가 없더라구여.

  • 10.10.04 20:26

    읍내에서 중학교 다니다 고등학교 입학하여 군산시내로 통학버스를 타고다녔습니다
    어느 정류소에서 아침이면 그시간에 버스를 타던 고3학년 잘생긴 그남학생....
    여린제가슴이 콩당콩당...항상 같은 버스를 탓지만 말한마디 못하고 1년이 지나고
    그 선배 대학에 들어가고 나의 첫사랑이 끝!
    저의 첫사랑은 자신감없는 사랑으로 끝이 났지요....
    다만 그 큰눈동자를 제가 기억을 하고있습니다....
    가끔 희미한 기억의 한쪽에 있지만 아름다운 추억이라 소중하게 생각하지요
    글쎄요~~ 만나고 싶은 마음은 없고 제가 그런 마음이 있었다는게
    참 좋더라구요~~~
    추억은 좋은것이니 아름답게 간직하시길....

  • 작성자 10.10.05 09:04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이 있기에 오늘도 행복하답니다.
    첫사랑이란 늘 설레는 맘이 잖아요.
    남편한테 감사하며 잘 살고 있답니다.

  • 작성자 10.10.05 09:05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이 있기에 오늘도 행복하답니다.
    첫사랑이란 늘 설레는 맘이 잖아요.
    남편한테 감사하며 잘 살고 있답니다.

  • 10.10.05 01:03

    보고 싶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법!!
    피천득님의 `인연`을 상기하시면서 추억 속에 곱게 접어 놓으세요.
    남성미 넘치는 낭군님 사랑 고마워하믄서......

  • 작성자 10.10.05 09:06

    울 남편 진짜 착합니다.더이상 상처주면 안되겠죠..
    늘 감사한 맘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 10.10.05 06:15

    그런사랑이 있어서 더 소중해보이는 님 ...고운 하루중 긴그림자를 남기는 저녁노을 같은 사랑이라고 생각하세요 아침해는 하루종일 볼수있지만 노을은 온하늘을 빨간빛으로 물들여도 잠깐이지요 그래서 더 아쉽고요

  • 작성자 10.10.05 09:08

    별총총님의 말씀처럼 ,,,,
    첫사랑이란 저녘노을 같은거네여.
    하루종일 볼수 없는거라 아쉬운거,,,
    좋은 추억이라간직하고 잘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이있기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 10.10.05 11:30

    내용으로 봐서 더벅머리 순수한 사나이의 가슴을 짜게 했던 사연입니다.
    사이버상이라 그냥, 첫사랑은 순수하고 어쩌고 좋게만 쓸 수도 있지만, 마음속에 있는 표현을 했습니다.

  • 작성자 10.10.05 11:51

    아련한 추억이라생각하죠..
    첫사랑이란 저녘노을 같은거니까여.
    아직까지 맴속에 남아있으니 말이죠/

  • 10.10.05 17:02

    왜 첫사랑을 떠나 보냈을까???? 궁금합니다,,,,남자쪽에선 몬잊어서 폐인처럼 살았다고 하니까,,,,해질무렵님이 잘 못하신거 같네요,,,,,지금또 그리워 하는건 무슨맘일까요???참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0.10.05 17:21

    상처를 맣이줘서 늘 미안한 맘으로 살고 있지여.이루지못한 사랑의 미련일까요?

  • 10.10.05 17:05

    그 남자는 왜 그렇게 사랑했으면서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았고 자주 만나지를 않았으면서 그렇게 결혼했다는데 칼부림까지...그렇게 끔찍한 일까지 겪고도 보고 싶으세요??ㅎㅎㅎ

  • 작성자 10.10.05 17:22

    그정도로 절 많이 사랑했다하니..한번 보고싶은건 미련일까요?

  • 10.10.06 05:09

    ㅎㅎ~(^ㄴ^)~(^ㄴ^)

  • 10.10.06 10:02

    지나간 아린 추억의 기억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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