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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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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가는 이야기 서연지(西蓮池)에 누워
미둔 추천 0 조회 19 23.09.22 08:5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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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2 14:42

    첫댓글 서탑이 마치 눈물을 흐리는 것 같다는 해설사의 표현 -해설사답네!
    백제 문화의 위대한 유산 미륵사- 그래도 복원이 되었으니 조금은 위안이 되지만
    신라의 위대한 탑 무식한 몽고놈들이 태워버린 경주 황룡사는 언제 보게 될지?
    미둔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 명절 되기 바라네!

  • 작성자 23.09.24 02:26

    네. 황룡사의 비극 잘 지적하셨습니다. 작년 가을, 그 황량한 벌판에 덩그러니 놓여진 심초석이 애틋하였지요. 회장형님께서도 추석을 잘 보내시기를 빕니다. 새벽 달이 토실하게 차오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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