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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뮤즈 맥스mp3 멜론 도시락 벅스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와 무선을 통해 공개되는 노래는 타이틀곡 ‘틴에이저슈퍼스타’를 포함한 ‘커플링’, ‘하루만’ 등 총 12곡.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의 인물이 된 조민혜는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외모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낳은 바 있다. 조민혜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된 지난 11일 하루 동안 6만 여명의 방문객이 조민혜의 미니홈피를 다녀가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가수로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글을 방명록에 올리기도 했다. 또 네티즌뿐만 아니라 가요계에서도 외모로 화제의 중심이 된 조민혜가 가수로서 얼마나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지 궁금해하고 있는 분위기다. 조민혜의 소속사 측은 18일 “조민혜는 네오 록댄스로 가요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모에 대한 관심이 고스란히 음악으로 쏠렸으면 한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조민혜의 정규 1집 음반은 이달 말 발매 예정이며 9월 초부터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오는 27일 현대가의 정대선씨와의 백년가약을 앞둔 노현정 아나운서는 17일 오후 3시부터 10시께까지 ‘상상플러스’2회분을 연이어 녹화했다. 특히 마지막 녹화가 끝난 후 노현정 아나운서는 아쉬움을 이기지 못한 채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녹화는 출입 인원이 엄격히 통제되는 등 삼엄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첫번째 녹화 분에서는 박경림과 박수홍이 게스트로 출연해 노현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박경림은 노현정을 위해 재즈곡 ‘미스티(Misty)’를 불렀다. 박수홍 역시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웨딩업체와 연관시킨 농담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상상플러스’의 진행자 이휘재도 “노현정에게 아직 청첩장을 못받아 삐쳤다”고 농담을 던졌다 |
27일 현대가의 정대선씨와 결혼을 앞둔 노현정 아나운서는 18일 KBS 1TV ‘뉴스광장’을 끝으로 사실상 자신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모두 매듭지었다. 18일 오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뉴스광장’에서 노현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이 자리에 섰을 때 그 설렘을 기억하게 있습니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이어 “저는 매일 아침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각종 소식을 전해드리는 그 순간이 행복이자 뿌듯하고 또 감사하는 순간들이었습니다”라며 그동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오”라고 작별을 고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그동안 KBS 1TV `뉴스광장’을 비롯해 ‘신 TV는 사랑을 싣고’와 2TV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등을 진행해왔다. 17일 ‘상상플러스’ 녹화를 마친 노현정 아나운서는 이날 ‘뉴스광장’을 마지막으로 KBS를 잠시 떠나게 된다. 한편 노현정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김진희 KBS 기자가 오는 21일부터 ‘뉴스광장’을 진행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
학창 시절 싸이가 반장이 될 수 있었던 숨겨진 비화가 밝혀졌다.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의 엽기적인 학창 시절이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사연인 즉, 학창 시절 싸이는 친구들을 이끌고 자신의 집에 데려가 온갖 대접으로 친구들의 환심을 샀다. 때마침 다음날 반장선거가 있었고 친구들은 전혀 예상치도 못하게 싸이가 반장 후보로 나가 크게 놀랐다. 특히 싸이는 연설을 하는 내내 집에 초대했던 친구들의 얼굴을 면밀히 뜯어보며 “먹은 것이 있으니 알아서 해라” 라고 은밀한 협박을 감행해 결국 반장에 당선됐다. 이같은 로비와 묵언의 협박(?)이 싸이가 반장이 되는 데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친구들의 설명이었다. ‘해피투게더-프렌즈’의 반장 이수근은 “싸이의 어머니는 정말 미인이신데 싸이는 아버지를 닮았나 봐요” 라고 농담해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되기도 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
SES 출신 연기자 유진이 학창 시절 최고의 인기 스타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에서는 유진을 포함해 그녀의 학창 시절 친구들이 출연해 유진의 화려했던 옛 시절을 전격 공개했다. 유진의 친구들에 따르면 학창 시절 유진은 요정 같은 외모에 까무잡잡한 피부로 섹시하기까지 했다. 항상 긴 생머리에 머리띠를 하고 다녔던 유진이 어떤 옷을 입고 나오면 반드시 학교에서 유행이 될 정도였다고 했다. 한 친구는 “반에서 미스코리아 대회를 하면 무조건 유진이 진이었다”며 그녀의 미모가 어린 시절부터 대단했다는 사실을 증명해 줬다. 그 친구는 중학교 때 이민 갔던 유진이 괌에서 친구의 학교 앞에 놀러 왔을 당시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친구는 다음날 학교의 F4로 유명한 꽃미남 오빠가 자기를 불렀다고 했다. 친구는 너무 기쁜 마음에 갔더니 오빠는 “어제 걔 누구야?” 라고 물었다고 전했다. 이 에피소드를 전하며 친구는 “기분 좋게 나갔다가 괜히 기분 잡치고 돌아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
김생민의 결혼 준비를 총괄 준비한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김태욱 대표는 18일“김생민의 모든 결혼 준비가 완료됐다”며 “김생민은 웨딩촬영에서도 너무나 행복한 모습을 연출했다. 아름다운 신부와 함께 영원히 행복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아이웨딩의 한 관계자는 “차분한 결혼식을 원하는 두 분의 뜻에 따라 20일 결혼식은 별도의 이벤트 없이 차분하게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이어질 DY엔터테인먼트 사단의 제2탄 결혼식은 노홍철 또는 유재석이 그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대략 700여명의 하객 참여가 예상되는 이날 결혼식에서 전 서울예대 연극과 교수인 송혜숙씨가 주례를 맡는다. 사회는 김생민의 절친한 친구이자 개그맨인 최승태씨가, 축가는 김생민의 가까운 지인들이 직접 불러주기로 했다. 김생민-유지희 커플은 20일 결혼식을 치른 후 당일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귀국 후 서울 당산동에서 부모를 모시고 신혼살림을 시작한다. |
배두나는 18일 영국 런던 여행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에세이를 담은 여행사진집 ‘두나’s 런던놀이’(옐로우미디어 발행)를 출간했다. ‘두나’s 런던놀이’는 배두나가 올 봄 런던을 여행하면서 카메라로 포착한 런던의 풍경을 당시 느낀 감성을 직접 쓴 에세이와 함께 담은 사진집으로 책을 통해 런던의 꽃과 나무, 풍경과 거리, 맛집, 멋집 등 배두나가 바라본 시선을 느낄 수 있다. 배두나는 이번 사진집에서 사진은 물론 글까지 그녀의 손이 닿지 않은 구석이 없을 정도로 정성을 기울였다. 특히 ‘괴물’의 개봉과 드라마 ‘썸데이’ 촬영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디자인 사무실에 거의 출근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함께 일한 스태프들로부터 ‘두나 기자’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배두나는 오는 25일 서울 강북 교보문고와 27일 서울 종로 영풍문고, 서울문고에서 ‘두나’s 런던놀이’ 저자 사인회를 갖는다. |
누굴까? 반으로 접힌 그녀는... 김태희가 LG전자 CYON의 슬림 폴더 CF에서 엉뚱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자신의 몸을 반으로 접어 슬림한 폴더형 휴대폰을 형상화했다. 특히 광고포털 사이트인 TVCF(www.tvcf.co.kr)의 '8월 셋째주 인기 CF'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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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이홍렬 홍은희 여유만만’최근 녹화에 출연한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를 비롯해 박샤론 장윤서 박희정 김유미 박성민 김수현 등 7명 가운데 일부가 성형수술을 했거나 남자친구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미스코리아들과 함께 한 ‘별별 토크’는 MC들의 질문에 익명으로 대답하는 코너. 이 코너에서 2명의 미스코리아가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밝혔다. 또 ‘성형 수술을 받은 적이 있냐’는 더욱 노골적인 질문에도 4명의 미스코리아가 쌍커풀 수술 경험을 털어놓아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는 가족 내력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들로 그동안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미스코리아들의 솔직대담한 토크는 오는 21일 KBS 2TV ‘이홍렬 홍은희 여유만만’에서 방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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