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등록문화재 제285호 |
---|---|
명 칭 | 구 왜관터널() |
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공공용시설/ 공공용시설 |
수량/면적 | 터널 1기 폭 4.84m, 높이 3.15m 연장 70~80m |
지 정 일 | 2006.12.04 |
소 재 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882-61, 65 |
시 대 | 대한제국시대 |
소 유 자 | 국토해양부 (한국철도시설공단) |
관 리 자 | 칠곡군 |
일반설명 | 전문설명 1905년 경부선 터널로 개통된 석조와 붉은벽돌로 된 말굽형 터널. 우리나라 근대기 철도역사를 보여주는 매우 귀중한 자료 |
구 왜관터널
(舊)
등록문화재 제 285호
소재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882-61번지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으로 석조와 붉은 벽돌로 만든 말굽형 모양의 터널이며, 터널의 길이는 80m, 높이 3.15m, 폭 4.84m 이다.
1941년 경부선 복선화 사업으로 현 터널에서 동북쪽으로 조금 옮겨 개통되면서 노선이 바뀌어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보존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편으로 당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터널의 입구는 화강석으로 마감하였고, 정점의 이맛돌(Keystone)을 둔 반원형 아치모양을 하고 있다.
터널내부 하단은 시각적 안정감을 위하여 화강석 견치석 쌓기를 하였으며, 상부는 붉은 벽돌로 정교하게 쌓았다.
이 터널은 우리나라 근대사 철도역사를 보여주는 매우 귀중한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어 문화재청에서 등록문화재로 지정하였다.
찾아가시는 길)
옛 왜관터널과 왜관철교는 큰 길을 두고 서로 거의 맞은 편에 있습니다. 여기서
두 문화재 가는 길을 한 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왜관역 광장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보이는 길로 가지 마시고 골목길 하나를 지나친 다음
보이는 첫 번째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틀고 나서 직진을 계속 합니다. 중간에 교차로가
있어도 무시하고 계속 직진하시면서 주위를 둘러보다보면 왜관터미널을 지나게 될 것입니다.
왜관터미널을 지나서도 계속 쭉 가면 왜관 소공원이 보이고 그 후에 교차로가 나타납니다.
그 교차로를 건너서 첫 번째 보이는 오른쪽 길로 들어서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옛 왜관터널입니다.
(첫 번째 지도 : 왜관역- 연 보라색 원 표시, 왜관역~왜관터미널~왜관소방서, 왜관 소공원 이후 첫
교차로 가는 길 - 초록색 선 표시, 왜관소방서 앞 교차로- 진한 초록색 원 표시.
두 번째 지도 : 왜관 소공원 이후 첫 교차로~옛 왜관터널 가는 길 - 초록색 선 표시, 옛 왜관터널-
보라색 원 표시, 왜관 소공원 이후 첫 교차로~왜관철교 가는 길 - 진한 초록색 선 표시, 왜관철교-
노랑색 원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