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 진행 중인 1, 2차 소송과 오늘 첫 기일이 열린 3차 소송(2006. 6.25.이후 입금자)을 헷갈려 하시는 분이 많아 제목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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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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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는 역시 위임이 불명확하다고 또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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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법률적 주장은 할 게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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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입금받은 통장내역과 이메일을 제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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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이 민사소송법 상에 상대방이 위임여부를 다툴 경우에는 공증받은 문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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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변호사는 또 고등법원에서의 입장을 바꿔, 이메일은 조작할 수도 있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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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리적인 주장으로 반박해야 함에도 어차피 밝혀질 위임여부만 집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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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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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일은 10. 23. 10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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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여부를 입증하기 위해 기일을 조금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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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입혔으면 진심어린 마음에서 이 상황을 수습할 생각을 해야지, 어찌 소송참가자들의 진위 여부에 대한 의심을 갖는단 말입니까. 이건 도무지 자신들이 어떤 짓을 저질렀고, 유출된 정보가 악용될 걱정하며 살아가게된 피해자들의 마음은 조금도 생각 않는 태도군요. 용서가 안됩니다.
첫댓글 시간 끌기 작전인가 보네요.... 끝까지 싸워봅시다. 홧팅!!!~
질질 끄는 국민은행의 행태가 영~ 맘에 안드네요..박변호사님이 좀더 고생을 하셔야 겠네여..홧팅^^
분위기 좋은데요..수고하셨습니다..
메일보내서 정식 위임장을 받으시는건 어떨까요? 지지부지 그런식으로 끌지 못하게끔.... 수고하셨습니다.실직적으로 진행에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국민은행쪽 변호인들은 정확한 판단을 하고 결과를 예측하면서 행동하고 있겠지만...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적인 사람의 상식을 넘어서는 이상한 상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같애 보입니다.
그러게요...위임을 가지고 꼬투리 잡아봤자...시간 늘리기 인데....뭐 때문에 그런걸까요 ? 아무튼 박변호사님이 수고많으시네요....
뭐, 양식 같은거 올려주시면, 위임장 작성해서, 우편으로라도 보내드리겠습니다. 정말이지 저들의 태도가 너무 화가나요.
이왕 승기를 잡은 이상 철저하게 준비해서 마무리 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피해를 입혔으면 진심어린 마음에서 이 상황을 수습할 생각을 해야지, 어찌 소송참가자들의 진위 여부에 대한 의심을 갖는단 말입니까. 이건 도무지 자신들이 어떤 짓을 저질렀고, 유출된 정보가 악용될 걱정하며 살아가게된 피해자들의 마음은 조금도 생각 않는 태도군요. 용서가 안됩니다.
이제슬슬..짜증이 나기시작합니다...국민은행이 도데체 무슨 배짱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국민은행 이용 하지 않기 운동이라도 해야 정신차릴려나????
수고많으셨습니다~ ^^ 홧팅~!
그러면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수천명인데.. 어쨌든 끝까지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십니다.......빨랑 우리의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하는 작태를 보자 하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요량 이로군요 그넘의 국민은행측은...
변호사님 넘 고생 하시네요.. 힘들어도 끝가지 함 가보자구요...
국민은행의 이러한행태를 다시 언론에 내어야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