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건의라고나 할까요.

[의욕제로]

먼저 이글을 읽는 운영자님께

태클은 말아달라는, 그리고 선생님들께도

태클은 사절입니다.






전 며칠전에 다녀간 목일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물론 재미있는 시간도 많았구요.

무엇보다도 반 친구들과 함께 할 수잇었던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레크레이션 때 빚어졌던 이른바 '몰카사건' 에 대해

한마디를 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물론 저는 그 비디오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 나왓던 아이들의 입장은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셧습니까?

얼마나 쪽팔렷을지 얼마나 창피했을지.
















최소한 지도자 선생님으로서 그건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이 글을 작성햇습니다.

[최강창민강천]

그래도 추억아닐까요? 저는 님네? 아무튼 님이 수련회를 떠나고 그 다음에 갔었던 석촌중학생인데요.. 저는 3학년이거든요.. 물론 저도 그곳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추억아닐까요? 물론 그때는 쪽이 조금은 팔리겠지만 나중에 가면 추억으로 남아서 좋을것 같은데.. 님한테 태클거는거 절대 아님 오해마세요^^

[★｀Cute태지샘♥]

그건 맞는말 같아요, 그것도 하나의 추억이니까, 아무리 쪽팔려도, 좋으면 좋은거죠 ^ㅇ^, 한순간에 쪽팔린것 보다, 영원히 추억으로 남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ㅇ^

[백설공주]

옳소!

[의욕제로]

그 입장이 되보시면 그런 말을 하실수 있으실까요? 적나라하게 말해서 코파는것도 손톱 깨물어 먹는것도 다 드러낫는데, 정말 극단적으로 따라도 되면 얼마나. 흠, 여기까지 하도록 할까요.

[Lee wan♥]

코파는 건 좀 심할수도 있지만 다른 건 그냥 잠깐 나오는 거니까 별로 쪽팔리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저희 학교 친구들도 잠깐 줌인 되어도 그냥 웃고 넘겼는데... ;

[♧꽃미남씨♧]

왜요? 전 좋던데///☆ 그런게 다 추억이죠 그런걸 일일이 따지면 정말 곤란한일아닌가요? 즐기기위한 몰카인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