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9~24
미남부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랜드" 놀이공원을 돌아봅니다.
뉴욕에서 국내선을 이용 약 3시간을 날아 도착한 올랜도공항.
디즈니랜드 정문.
약 20만원의 입장료를 내고 철저한 소지품검사를 거치고 입장합니다.
(※ 한번 입장하면 외출했다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전날 들렀던 아울렛 할인매장입니다.
나로서는 살 물건도 없고, 대충 구경하고 밖에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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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넓어 극히 일부만 돌아봅니다.
마침 미국 세일기간이라 왕창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음수대같은데 자세히 보니 "애완견 음수대"입니다. 동물사랑이 대단합니다.
올랜도공항에서 차를 렌트해 40여분을 달려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이 숙소는 뉴욕에 사시는 지인분의 여름별장입니다. 대충 60여평은 도는듯하네요.
다음날 10시쯤 "디즈니랜드"관광에 나섭니다.
월요일이라 크게 붐비지는 안습니다.
입구의 분수대.
출입카드를 하나씩 발급받아 들어갑니다.
놀이동산이라 만화 캘릭터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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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번쩍들면 부수가 사람 모션 따라 다양하게 뿜어져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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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축제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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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테마공원.
여러나라 도시풍경을 볼수있습니다.
넓어서 모두 돌아보기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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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호수를 중심으로 각국의 테마와 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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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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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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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씨입니다.
섭씨 30도.
하지만 그늘에 들어서면 시원합니다.
프랑스식당.
저녁식사를하고 불꽃놀이를 볼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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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의 설립자
월트 디즈니 동상.
누구나 옆에 않자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영국식 거리.
우주선을 타고 '화성'에 착륙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실제 체험 해보니, 우주로 날아 오를 때 중력을 거스르는 압바감을 강하게 느껴지네요.
단 몇분인데 끝나고 내려오니 어지럽고, 심한분은 구역질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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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부터 약 15분간 화려한 불꽃 쇼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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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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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거리.
새로 출시한 테슬라 전기동차.
※ 이곳 올랜도에는 이런 규모의 디즈니랜드가 모두 5개가 있다고 합니다. 다 돌아본다는것은 불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