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사나 시공자 차량에 물건 실어줄 때 차량 내부 확인하세요.
가끔 대리점에 도배사가 전화를 걸어 어디어디 장식점인데 샘플 가지러
갈테니 샘플책 달라는 전화가 온답니다.
장식점 경우 어지간 해서 이런 전화 잘 하지 않죠?
이런 경우 대리점 측에서 협회를 의식하고
"사업장이 어디세요"? 하고 "갖다 드릴께요".하면 괜찮은데
무의식적으로 "그러세요".할때가 있을것 같습니다.
모 대리점의 경우는 "그럼 사업자 등록증 가져오세요" 라고 했답니다.
물론 대리점에서 정말 속아서, 아님 알면서도 모른척 샘플을
배포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도배사가 스스로 물건 싣도록 놔두지 마시고 같이 실어 주면서
차량 내부 꼭 확인 한번 하세요.
발견시 핸드폰이나 디카로 꼭 증거 남겨 두세요.
그리고 전화 주세요.협회 임원진에게.
회원 여러분,이게 어딥니까.협회가 결성 되기전에는 도배사들
자연 스럽게 당연 하듯이 대리점 가서 샘플책 들고 나왔을 것이고,
대리점 역시 당연하듯 주었을 것입니다.
근데 대리점이나 도배사들 협회 때문에 제약을 받지 않습니까.
우리 다같이 똘똘 뭉치고 힘냅시다.
광주 지역 모든 장식점이 잘먹고 잘살때까지..
첫댓글 맞아요 맞구요 장식협회가 있어서너무 좋아요
그런생각이저절로남니다요즘은남자도배사를안불러서모르지만작년추석때봉고차에샘플책이실고다닌것을보았어요
많이 조심한 것같은데 영 대리점들은 믿음이 가질않으니 아무튼 잘 감시합시다 이것이 다함께 사는 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