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안병현 감사께서는 자신의 과오도 되돌아 보시길~

[이사 이윤섭]

조합원님 

지난 24년 4월 13일 임시총회에서 보고드린 감사보고서의 오류에 대한 오기를 수정하는 감사보고서를 
신임감사들께서 카페에 공지한 내용을 보셨을 것입니다.

전임 안병현감사님께서 이것을 매우 여러차례 나무래서 짧게 언급하고자 합니다.
 
지난 23년 9월22일 정기총회의 감사보고서( 92페이지 )와 우리조합 카페의 회계보고 오기정정 글을 보아주세요.

전임 감사들께 감사보고서에 대한 과오를 묻지 않으려 일절 얘기 안 했으나,
듣자하니, 참 어쳐구니 없습니다.

전임감사님들의 그동안의 잘못된 감사보고서에 대해 철저한 확인없이
현감사님들이 그동안의 자료가 잘 되어 있을거라는 생각에 검증을 소홀히 한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감사보고서의 오류는 지난 23년 9/22일 정기총회의 회계보고의 감사보고서에 그대로 수록된 내용입니다.

이미 21년 내지 22년쯤부터 오류가 있어 왔는데, 그 내용을 철저히 검증하지 못한 것입니다.

안병현 전감사는 23년 11월까지 자신이 작성한 감사보고서를 확인하지도 않고 신임감사들에게 그 잘못을 전부 뒤집어 씌웠다는 것을 알것인데,

왜 그리 뻔뻔하시는지 의문입니다.

23년 총회자료(22년 감사보고서) 99페이지와 조합카페 회계보고의 감사보고서 오기수정(https://cafe.daum.net/dmsgodwnrhd/Drme/145)의 11페이지를 비교해 보시면, 이전 감사보고서 자료의 오기로 이후 자료들의 금액에 오류가 생겼다는 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3년 총회자료 100페이지 제예금 및 예치금 명세서 내용을 보면, 위 카페 회계보고 오기수정 12페이지에 "운영자금 (퇴직연금)도 누락되어 있습니다.

상가협의회 대여금(23년 자료 101페이지)역시 2곳에 오기가 있습니다.

이렇듯 감사들이 회계전문가들이 아니기에, 곳곳에 이전부터 오류가 있었으나, 서로 철저한 검증이 없었음을 반성하여야 함에도

전임감사가 이제 처음 감사직을 수행하는 신임감사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에 씁씁한 마음입니다.

신임 감사님과 이사들은 앞으로 감사보고서 작성에 더욱 꼼꼼히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