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3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 성직자, 수도자 피정(2014년) - 제3강의 - 3 (40:08)
제1강의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 소개 (1/33) (2/33)
제2강의 하느님의 놀라운 계획 (3/33) (4/33) (5/33)
제3강의 하느님 뜻 안의 놀라운 삶 (6/33) (7/33) (8/33)
제1일 하느님의 뜻이란?
제2일 하느님 뜻 안의 삶이란?
제3일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위한 최상의 삶
제4일 하느님 뜻 안의 삶을 통한 성화 - 최고의 성덕에 오르는 신적인 삶
제5일 하느님 뜻 안의 행위가 가진 특성
1. 주님의 것과 같은 특성, 가치를 지닌 최상의 행위
2. 무한하게 불어나는 행위
3. 영원성을 지닌 행위
제6일 하느님 뜻 안의 삶은 최대의 기적, 가장 위대한 선물
1. 총애하는 사람에게 베푸시는 최대의 기적
2.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
3. 하느님 뜻 안의 삶에 대한 다양한 의미
제4강의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려면? (9/33) (10/33) (11/33)
제5강의 내 뜻과 나 자신을 봉헌하기 위한 성찰 (12/33) (13/33) (14/33)
제6강의 내 뜻과 자신을 하느님의 뜻에 봉헌하는 미사 (15/33)
제7강의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기 위한 바탕 (16/33) (17/33) (18/33)
제8강의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기 위한 생활 (19/33) (20/33) (21/33)
제9강의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사랑하는 생활 (22/33) (23/33) (24/33)
제10강의 천국을 향한 수덕생활 (25/33) (26/33) (27/33)
제11강의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는 삶 (28/33) (29/33)
제12강의 하느님 뜻의 항구적 소유를 위한 삶 (30/33) (31/33) (32/33)
마침강의 (33/33)
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 (개정판)
제3강의
하느님 뜻 안의 놀라운 삶
제5일 하느님 뜻 안의 행위가 가진 특성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싹을 돋게 하여라.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땅 위에 돋게 하여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세 1,11)
예수님과 함께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는 각 행위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가치를 지니며 영원히 남습니다.
(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행위이기 때문에 그렇죠.
예수님과 함께 하는 행위니까. )
하느님의 뜻은 창조력을 지니고 있기에
하느님 뜻 안의 행위는
무한히 불어나며 모든 이에게 영향을 줍니다.
1. 주님의 것과 같은 특성, 가치를 지닌 최상의 행위
11-62,2 사랑하는 딸아,
영혼이 나의 뜻 안에서 나와 함께하는 모든 것, 곧 기도, 행동, 발걸음 등등은
나와 같은 특성, 같은 생명, 같은 가치를 얻는다.
11-67,17 나의 뜻 안에 있는 단 한 순간이,
네가 평생토록 할 수 있는 모든 선행보다 더 값진 것이니 말이다.
12-28,10 내 뜻 안에서 행해지는 행위들은
나의 뜻만큼이나 고상하고 신성하며 끝없고 무한하다.
그러한 행위들은 나의 행위들과 유사하므로
나는 나의 행위들과 같은 가치와 사랑과 능력을 부여한다.
12-132,7 내 뜻 안에서 수행되는 행위는
언제나 다른 모든 것을 능가하는 최상의 행위이다.
2. 무한하게 불어나는 행위
12-77,12 나의 뜻 안으로 들어오는 만물은
그 자체의 시작과 한계와 작음을 잃는 대신
영원하고 무한하며 무변한 성질을 획득하기에,
그들의 행위들도 내 뜻과 같은 성질이 되는 것이다.
( 5:50~
우리가 하는 어떤 기도나 어떤 선행은 유한한 것인데
이것이 하느님 뜻 안으로 들어가서 하게 되면
그 유한성을 잃어버리는 거예요.
시작과 한계와 작음을 잃고
하느님 뜻의 특성인 영원하고 무한하고 무변한 성질을 획득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얼마나 위대한 행위를 할 수 있는 지를 알 수 있죠. )
13-40,4 내 뜻 안에 수행되는 행위는 창조력도 지니고 있기에,
인간의 유한한 정신으로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씨앗을 창조한다.
따라서 그러한 행위들은 창조력을 지닌 신적 씨앗들이어서
태양 이상으로 풍성하게 씨앗이 맺히게 할 뿐더러
씨앗을 창조하여 무한대로 불어나게 하기도 한다.
( 7:00~9:27
여기서 예수님이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태양이 땅을 비추면서 지금까지 맺은 낱알의 수가 몇 개가 되는지 아느냐?
그 열매의 수가 몇 개가 되는지 아느냐?
그걸 어림 숫자라도 짐착할 수 있느냐? (...)
도저히 계산할 수가 없지요.
그러니까 태양이 그렇게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해주는데,
내가 하느님 뜻 안에서 한 그 행위는 그런 태양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래서 하느님 뜻 안에서 내가 하느님과 하나 되어서 한 이 행위는
영적인 차원에서 태양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행위의 효과가 이 물적인 태양보다 더 큰 파급 효과를 낸다.
무한대로 낸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이들에게 미치는 그런 무한대의 효과를 갖는다.
그래서 여기 보면 무한대로 불어나게 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이 지상에 있는 태양 이상으로 풍성하게 씨앗을 맺히게 할뿐더러
씨앗을 창조하여 무한대로 불어나게 한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면
하느님의 뜻은 창조력이 있어 가지고 그걸 무한대로 불어나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하느님의 뜻 안에서 생활할 때
내가 천국에 가서 누릴 영광도 얼마나 큰 지 알겠죠.
나는 그냥 예수님께 '예'하고 나 내어 드리고 따라간 것뿐인데,
예수님은 당신이 한 것으로 쳐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아주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여기서 인간의 의지!
내가, 인간의 의지가 '예'하고 따라 갔기 때문에
'아니오' 하고 거부했으면 내가 이런 효과를 못 누리는 거예요.
'예' 하고 따랐기 때문에 그렇게 큰 효과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 하고 따랐으니까 거기에 대한 갚음을 주시는 거야.
'아니오' 하고 거부했으면 그 갚음을 못 얻었죠. )
3. 영원성을 지닌 행위
16-56,2 딸아, 내 뜻은 영원하다.
그러니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 있어서만 그의 모든 행위가,
가장 작은 것에서 가장 큰 것에 이르기까지,
영원성을 포함하며 영원하신 뜻에 의해 생명을 받고,
신적이고 영원한 행위들의 가치와 공로와 형상을 입는다.
( 10:00~10:43
하느님의 뜻 안에서 우리가 어떤 행위를 했을 때
그 행위는 작은 것도
'영원한 행위'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공로와 형상을 입는다.
내 행위가 '영원한 행위'가 되는 거예요.
여기는 지금 아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만
하느님의 뜻 안에서 어떤 행위를 하게 되면
이 '영원한 행위'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느냐 하면
항상 현재 진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거예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행위,
그러니까 하느님 앞에서는
항상 현재 하고 있는 행위처럼 되는 거예요. )
5 모든 이유는 내 뜻이 영원하고 신적이라는 것에 있다.
내 뜻에서 온 모든것은 영원하고 신적인 뜻에서 태어났기에
영원하고 신적인 성질을 띠기 마련이다.
피조물이 자기의 뜻을 제쳐놓고 나의 뜻에 자리를 내준다면 말이다.
나의 뜻에 자리를 내주는 한, 가장 크든 가장 작든
사람의 행위들이 우리 (성삼위)의 행위들로 간주되는 것이다.
19-5,25 (내 뜻 안에서는) 하나의 행위, 하나의 기도, 하나의 '사랑합니다.’가
언제나 진행 중이며 영원히 끝나지 않는 것이 되기에 충분하다.
같은 행위와 기도, ‘사랑합니다’ 가
하느님의 지고하신 의지 안에 자리를 잡기 때문이다.
26 사실 내 뜻 안에서 행해진 행위는 중단을 겪지 않는다.
한 번 행해진 후에는 계속 현행 중인 것처럼 영원히 행해진다.
내 뜻 안에서 하는 영혼의 활동이 하느님의 활동 방식에 참여하는 것이니,
즉, 일단 활동하면 반복할 필요 없이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이다.
( 12:41~13:48
우리는 시간 속에 삽니다.
하느님은 시간과 공간의 차원을 넘어선 속에 사시죠.
하느님의 행위는 반복적인 행위가 없어요.
인간은 시간 속에서 어떤 행위를 시작하고 끝내고 또 행하고 또 끝내고
이렇게 반복적으로 할 수 있지만
하느님은 시간을 넘어선 차원에서 사시거든요.
그래서 하느님의 행위는 항상 현재 진행적인 행위
근데 내가 하느님의 뜻 안에서 어떤 행위를 하게 되면
그런 하느님의 행위와 같은 특성을 입게 되는 거야.
그래서 내 행위도 영원한 행위 하느님의 행위가 되는 거예요.
항상 현재 진행적인 것으로 항상 영향을 미치는 그런 행위가 되는 거예요.
바로 예수님이 그런 행위를 하셨죠.
예수님이 지상에 사실 때 그렇게 사셨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행위가 모든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그런 행위로
지금도 남아 있는 거에요. )
제6일 하느님 뜻 안의 삶은 최대의 기적, 가장 위대한 선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요한 14,12)
( 14:30~
예수님이 우리를 통해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가 어떤 일들을 할 때
예수님보다 외적으로 보았을 때 더
이 세상에 있을 때 그분의 일보다 더 큰 일처럼 겉으로 보일 수 있어요. (,,,)
그런데 그것은 사실은 예수님이 우리를 통해서 하시는 거예요.
15:39~
그러니까 겉으로 볼 때는 '예수님보다 더 큰 일 하네.' 이렇게 보지만
사실은 예수님이 그들을 통해서 하시는 거죠.
나는 그냥 나를 내어드리는 것뿐! )
하느님 뜻 안의 삶은 최상의 삶이며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시는 최대의 기적이고 가장 위대한 선물입니다.
성모님께서 받으신 하느님 뜻 안의 삶은 그분의 모든 특은들을,
심지어 원죄 없으신 잉태의 특은까지도 능가하는 은혜입니다.
1. 총애하는 사람에게 베푸시는 최대의 기적
11-36,6 따라서 내가 내 뜻에 대해 말해 준 사람이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것을 넘어 가장 내 총애를 입은 사람이다.
11-67,13 아, 딸아! 그러니 나의 뜻은 실로 경이 중의 경이다.
이는 빛과 거룩함과 부요함을 발견하는 비결이요, 모든 선에 이르는 비결이다.
12-89,9 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도록,
인간적인 생명이 아니고
신적인 생명을 살도록 내가 너를 부르는 이 일에 비하면,
창조 사업이 저만큼 뒤쳐질 정도이다!
이는 내 사랑의 더욱 큰 분출인 까닭이다.
( 18:26~
하느님이 만물을 창조할 때 쏟는 사랑하고
우리가 하느님 뜻 안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데 쏟는 사랑하고
사랑의 크기가 다르다.
더 큰 사랑의 분출입니다
그러니까 창조 사업이 저만큼 뒤쳐질 정도다.
사랑이 그만큼 그 안에 더 담겨 있다고 하죠.
그래서 아까 '총애를 입은 사람!'
표현을 할 수 있지요. )
13-4,5 딸아, 나의 전능이 행할 수 있는 최대의 기적은
영혼이 내 '피앗'안에서 사는 것이다.
( 20:38~21:29
하느님이 행할 수 있는 최대의 기적이
그게 바로 우리가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의 뜻에 '예' 하고, '피앗!' 하고 사는 거예요.
피앗은 한국말로 번역하는데 '예', 또
히브리어로 번역하면 '아멘'.
'아멘'은 '그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하는 뜻이죠.
그러니까 그게 '피앗!'이에요.
그리고 우리 한국어로는 '예'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안에서 주님은 당신의 전능이 해 낼 수 있는
최대의 기적을 행하고 싶은 거예요.
우리가 하느님의 뜻에 '예' 하고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것
이게 최대의 기적입니다
'예수님 제 안에도 그런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
2.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
18-18,11 딸아, 나의 뜻 안에서 사는 것은 과연 하나의 선물이다.
선물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선물을 소유하는 것이다.
12 이 선물은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고,
순간마다 증가하는 화폐요, 꺼질 줄 모르는 빛이며, 지지 않는 태양이다.
그리고 영혼으로 하여금 하느님께서 신적 질서 안에 정하신 자리,
곧 창조된 만물 안에서 왕이라는 영예로운 자리를 차지하게 한다.
( 24:19~
우리가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게 되면
나의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이나 모든 것이
하느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니까
계속적으로 순간마다 증가하는 화폐처럼
하느님 뜻 안의 행위를 계속?하니까 그 효과가 계속 증대되는 거죠.
하느님 뜻 안의 삶을 통해서 1번 2번 3번 4번, 이행위 저행위
막 이렇게 계속 하면서 계속적으로 그 가치가 증가 하는 거예요.
화폐가 증가하는 것처럼. )
19-6,3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완전히 그의 소유가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모든 것이 내 뜻에서 나왔고,
내 뜻이 이들을 보존하며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5 하느님의 뜻을 얻는 사람은 모든 피조물을 얻고,
심지어 하느님 자신도 얻어 가지게 되므로,
정당한 귄리에 의하여 내 뜻이 소유한 모든 것을 소유하는 것이다.
( 25:59~
그러니까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면 하느님의 뜻 안에 있는 건 몽땅 다 내 것이다
하느님까지도 내 것이다.
그래 여러분들이 착각하면 안 되는데,
하느님 것이 다 하느님까지도 내 것이다.
내가 하느님을 얼마큼 소유할 수 있을까?
하느님은 무한하신 분이죠.
인간은 유한한 존재죠.
그래서 유한한 존재가 소유할 수 있는 만큼만 소유해요.
다 소유할 수 있는 게 아니고.(,,,)
26:54~
인간은 유한한 존재해요
마치 작은 웅덩이와 같아요.
하느님이 바닷물을 아무리 쏟아부어 주어도
거기 수용할 수 있는 만큼만 수용해요.
하느님을 차지할 수 있는 만큼만 차지하지
'하느님을 다 차지한다' 그러면 내가 하느님보다 더 커져야 돼.
그것은 아니고, 그러니까
하느님은 유한한 인간이 차지할 수 있는 만큼 소유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느님은 내 것이 되는 거예요. )
19-17,12 사실 우리가 피조물에게 줄 수 있는 다른 것들은
우리의 활동과 통치의 열매인 반면,
우리의 뜻을 주는 것은 열매가 아니라
바로 우리의 생명과 통치권을 주는 것이다.
( 27:49~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하느님으로부터
'치유의 은사를 받았다', '기적의 의사를 받았다'
뭘 이렇게 '어떤 선물을 받았다 이런 성소를 받았다.'
이런 것들은 하느님의 뜻으로부터 나오는 거예요.
그 열매, 활동 이런 거예요.
그런데 하느님의 뜻을 받는다는 것은 이 열매가 아니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 - 하느님의 생명, 통치권, 하느님 자신을 받는 거야.
그러니까 원천을 받는 거예요.
원천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받는 게 아니고.)
19-25,16 내 뜻 안에서 사는 것이란
내 뜻이라는 빛의 일치의 원천을 소유하는 것이요,
이와 함께 내 뜻이 지닌 효과들은 전적으로 충만하게 소유하는 것이다.
( 28:43~30:10
그러니까 원천을 소유하는 것이고 동시에
그 뜻이 지닌 효과를 충만하게 전적으로 충만하게 소유하는 거다.
원천뿐만 아니라 그 효과까지 소유하는 거다, 하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차원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어느 정도 소유하느냐' 하는 차원입니다.
나중에 이제 여러분들 저 뒤에서 나오는데
'하느님의 뜻을 어느 정도 소유했느냐'에 따라서
천국에 가서 우리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느냐가 결정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 지상에 내가 있을 때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는 그 차원에도 무한한 단계가 있어요.
어떤 단계에 들어가면 다 똑같은 게 아니고,
그래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 가운데는 9품 천사가 있죠.
9품 천사가 있는데
그 9품 천사는 '하느님의 뜻을 어느 정도 알고 소유했느냐'에 따라서
이 등급이 달라지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천국에 갔을 때도
이 지상에서 하느님의 뜻과 어느 정도 관계를 하고 있고 어느 정도 소유 했느냐~
그것에 따라서 그런 구단의 합창단을 이룬다는 거예요. )
3. 하느님 뜻 안의 삶에 대한 다양한 의미
23-11,2 하느님 자신을 매혹할 정도로 모든 선의 원천을 소유하는 것,
모든 기쁨의 한없이 넓은 바다를 소유하는 것,
다함없는 아름다움 곧 신적 아름다움의 모든 매력을 소유하는 것,
그리고
하느님의 의지가 영혼을 다스리시도록 하면서 이 의지 안에서 사는 것
- 이는 모두 동일한 것이다.
3 '하느님의 뜻이시여,
당신은 얼마나 사랑스럽고 흠숭할 만하며 바람직하신지요!
저의 생명 이상이십니다.
당신의 다스리심은 빛의 통치이니,
저에게서 빛이 아닌 모든 것을 비우는 능력이 있습니다.
또한 성덕의 통치이니, 저를 변화시켜 성인들의 성덕이 아니라
창조주의 성덕 안에 있게 합니다.
그리고 행복과 기쁨의 통치이니,
모든 쓰라림과 근심과 고민거리를 저에게서 멀리 쫓아냅니다.
하지만 피조물이 어떻게 처신해야
그처럼 위대한 나라를 받을 자격을 갖출 수 있겠습니까?'
( 38:53~
거기에 대해서는 내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이 3강의를 마치면서
하느님 뜻 안에 삶이 얼마나 놀라운 삶인지,
지금까지 있었던 그런 영성 생활의 완성인 동시에
새로운 차원으로
지금 비교가 안 되는 신적인 차원으로 넘어가는 삶이다.
근데 이런 삶을 우리에게 주고 싶어 하신다
원래 아담과 하와가 누리던 삶이고 예수님과 성모님이 누리던 삶이다.
그래서 당신을 닮도록 하기 위해서
이제 그 삶으로 우리를 이끌고자 하십니다.
그런데 그 삶에 대해서 모르니까 루이사를 통해서 알려주시고
이제 어떻게 하면 그걸 살 수 있는지를 또 이제 알려주실 겁니다. )
사랑이신 아버지의 말씀에 순명하며 피앗, 아멘, 예, 하고 답을 올립니다.
제가 여기서 더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온 세상의 주인이신 아버지 하느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말씀은 모두가 사랑이시니까요
아버지의 사랑에 모든 것을 내맡겨드릴 뿐입니다.
주시는 모든 것을 제가 다 받아드릴 수는 없다 해도 개미가 빵 부스러기를 기뻐하며 물고 가듯이
저의 작은 웅덩이같은 마음을 마르지 않는 옹달샘으로 채워주시는
사랑하는 저의 아버지 하느님 만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 안의 삶은 최상의 삶이며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시는 최대의 기적이고 가장 위대한 선물입니다.
성모님께서 받으신 하느님 뜻 안의 삶은 그분의 모든 특은들을,
심지어 원죄 없으신 잉태의 특은까지도 능가하는 은혜입니다.
11-67,13 아, 딸아! 그러니 나의 뜻은 실로 경이 중의 경이다.
이는 빛과 거룩함과 부요함을 발견하는 비결이요, 모든 선에 이르는 비결이다.
12-89,9 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도록,
인간적인 생명이 아니고
신적인 생명을 살도록 내가 너를 부르는 이 일에 비하면,
창조 사업이 저만큼 뒤쳐질 정도이다!
니는 내 사랑의 더욱 큰 분출인 까닭이다.
13-4,5 딸아, 나의 전능이 행할 수 있는 최대의 기적은
영혼이 내 '피앗'안에서 사는 것이다.
하느님이 행할 수 있는 최대의 기적이
그게 바로 우리가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의 뜻에 '예' 하고, '피앗' 하고 사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안에서 주님은 당신의 전능이 해 낼 수 있는
최대의 기적을 행하고 싶은 거예요.
우리가 하느님의 뜻에 '예' 하고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것
이게 최대의 기적입니다.
'예수님 제 안에도 그런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19-25,16 내 뜻 안에서 사는 것이란
내 뜻이라는 빛의 일치의 원천을 소유하는 것이요,
이와 함께 내 뜻이 지닌 효과들은 전적으로 충만하게 소유하는 것이다.>
@거룩한길.주니어
(그러니까 원천을 소유하는 것이고 동시에
그 뜻이 지닌 효과를 충만하게 전적으로 충만하게 소유하는 거다.
원천뿐만 아니라 그 효과까지 소유하는 거다. 하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느님 뜻 안에 삶이 얼마나 놀라운 삶인지,
지금 까지 있었던 그런 영성 생활의 완성인 동시에
새로운 차원으로
지금 비교가 안되는 신적인 차원으로 넘어가는 삶이다.
근데 이런 삶을 우리에게 주고 싶어 하신다.
원래 아담과 하와가 누리던 삶이고 예수님과 성모님이 누리던 삶이다.
그래서 당신을 닮도록 하기 위해서
이제 그 삶으로 우리를 이끌고자 하십니다.)
@거룩한길.주니어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참으로 인간에게 베푸시는 최대의 기적이고
위대한 선물이며 놀라운 하느님 뜻 안의 삶
신적인 삶을 살도록,
거내영으로 부르시어 준비시켜 주신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놀라우신 사랑이시여!
위무위 사제와 거내영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과 흠숭을 받으소서.
부족한 저희들을 내맡겨 드리며 죽도록 사랑합니다.
거내영 모든 식구들이 하느님을 따르는 모든 이들이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 알며
하느님 뜻 안에서 '예' 하고 '피앗' 하고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그리하여 이들을 통하여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한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앞당겨 이루시며
거내영과 하느님 뜻 영성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