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처음 분양받은 아파트!
내인생에 부산의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있는곳.
대연동 청구아파트.
여기살때 참 편하고 기분좋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20년전에 비해 얼굴이... 헉
세월은 그렇게 빠르게 흘러가버렸네요.
109동 802호에 살았었는데 터가 상당히 좋은걸보고
깜짝 놀랐네요.
출입문앞에서
이 출입문을 얼마나 열고 닫았을까요?
이렇게 추억을 꺼집어냅니다.
윤도사님께 사진을 보내주니 역시 터가 아주 좋은 명당터라고 하네요.
여기살때 참 편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이런 좋은곳에서 살았다는것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