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기다리던 졸업여행을 떠나면서 어린이집 앞에 서서 선생님과 기념촬영을 하고 출발합니다. 13명 중 11명 참가
제일먼저 도착한 곳은 춘천에 있는 행운 닭갈비집-이름이 왠지 좋네요
들어가보니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 반기더라구요. 물론 아이들은 놀이터로 직행. 완전 가계를 전세냈죠. 친절하게도 다른손님 없으니 맘껏놀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노는 사이 닭갈비 읽는 냄새가 솔~ 솔~ 부르지 않아도 자기자리 찾아 앉아서
맛있게 냠냠
누군가 입에서 살 살 녹는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태준이는 고기에 양파까지 곁들여 한입에 쏙~ 꿀꺽
배부르게 먹고 대명 콘도에 도착했죠
드뎌 눈썰매장에 도착하여 안전교육을 받고
신나게 눈썰매를 탑니다
콘도에 도착하여 저녁밥을 해결해야죠 은비는 쌀을 씻고
현수는 밥물 재고
태준이와 유진이 남훈이는 쌈배추를 다듬었죠
저녁을 맛있게 먹고 쇼파에 자유스럽게 기념사진 찍고
태근이는 그새를 못참아 숨바꼭질한다고 탁자밑에 숨었네요
사무장님한테 무서운 얘기 들려달라 졸라서 아주 무서운 얘기를 해주었죠--------- 하얀 소복입은 귀신의 정체는 흰밥풀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초보적인 박자 맞추기 게임
그리고 이어지는 내복 패션쇼.....워킹모습입니다
잠안자고 떠들더니 어느새 꿈나라로 .........
첫댓글 모두들 즐거워 보여요^^ 우왕~~~~~ 졸업여행 ㅊㅋ
졸업여행사진 기다렸어요~
내복 한벌 사줄껄 그랬네요^^사무장님의 무서운 이야기는 아직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