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KCR 초대석의 한우성 입니다
안녕하세요
(opening 생략)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예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의 김은희 회장님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간단히 본인 소개 말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네 저는 Mt. Wellington에 있는 구세군 오클랜드한인교회에서 정교(일반교회에서는 장로)의 직분을 갖고 있는 기독교인으로서 -
1997년 이곳으로 이민 오기 전에는 서울 서초동 강남역부근에서 진흥약국을 만18년간 운영해 왔었습니다. 서울시약사회 약학부위원장으로 활동 하다가 이곳으로 왔습니다.
학교는 이화대학교약학대학을 졸업하고 2010년 재뉴이대동문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던 중 5월에 제6대 재뉴한국여성회장을 맡게 되었구요 지금까지 뉴질랜드한인여성회장으로 맡겨진 책무를 나에게 맡겨진 사명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해오고 있습니다. 맡겨진 여성회 일은 바빴지만 참 보람을 느꼈구요.
특히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 애정을 갖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회원여러분들과 열정적으로 헌신하시는 임원분들 덕분에 잘 이끌고 나오고 있습니다.
○ 먼저 2019 년이 시작됐는데요..교민 분들에게 인사말씀 부탁 하겠습니다..
●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지나고 기해년이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번영과 평화롭고 풍족한 삶의 기원인 황금복돼지해로서 풍요와 다산의 의미 그리고 재물복이 큰 한 해로 사회적으로는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부를 누리며 실업자도 줄어드는 풍요롭고 승승장구하는 기해년이 되시길 바라면서
교민여러분과 가정위에 새해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는 만사형통하는 2019년이 되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가 설립된 지도 꽤 오래되었죠……
●(뉴질랜드한인여성회는 23년 전인 1996년에 한인부녀회로 발족하여 교민사회에 여성들만을 위한 목적으로 초대회장에 이순옥씨가 맡아 수고해 주셨었고요. 이후 교민사회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의 여성단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현재 우리 뉴질랜드한인여성회는 봉사단체로 채리터블 트러스트에 등록되어있고, 뉴질랜드 정부의 내무부산하 사회개발부, 오클랜드시티카운슬등과 연계하여 폭넓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2012년, 재뉴한국여성회라는 명칭을 뉴질랜드한인여성회로 바꾸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2년 2013년은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알바니 사무실을 오클랜드 시장인 렌 브라운 시장의 도움으로 월요일과 금요일 사용했었습니다. 알바니 어퍼하버 보드룸 안의 사무실인데 알바니 도서관 옆이며, 한국으로 말하면 동사무소 같은 공간 안에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사무실을 활용하게 된 것이며 커뮤니티에는 처음 주어진 것으로 의미가 컸습니다. 이 당시로는 전무후무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2013년 5월 현재의 한인회관이 한인들에 의해 구입된 이후 한인회관2층으로 옮겨와 여성회사무와 민원고충상담 그리고 영어와 컴퓨터강좌 재뵹반 아트반등을 열고 회의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성회 사무실 주소는 5 Argus Pl. Hillcrest로 Northshore Event Centre 바로 옆입니다.)
○ 지금 김은희 회장님께서는 한인 여성회를 9년째 맡고 게신데..상당히 오래되셨군요
● 네 2010년 5월에 선출되어 4선을 하고 있습니다.
○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가 설립되게 된 목적 이라 할까요 비전이 있을 텐데요..
● 한국과 지구 반대편인 이곳 언어와 문화 그리고 특히 법이 다른 뉴질랜드로 이민 등의 이유로 와서 살면서 여성으로서 이곳 뉴질랜드에 정착하기가 쉽지만은 않지요
아내는 집안의 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아내의 행복한 웃음으로 집안이 밝아지면 사회가 밝아집니다. 여성들의 행복을 위해
NZ한인여성회의 비전은
첫째 Equip to Settle, 즉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이민사회 정착을 돕고요,
둘째 Equip to Health,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또 아내로서 딸로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셋째 Equip to Work, 직업인으로서의 여성의 사회 참여 등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NZ한인여성회는 매년 3월엔 건강세미나를 해 오고 있으며
언어와 문화 그리고 법이 다른 이곳 뉴질랜드에서의 교민여성들의 성공적인 이민정착을 돕기 위한 법률포럼, 금융및 부동산포럼. 소규모창업및 취업세미나등 각종 세미나를 해오고 있습니다,
법률상담 즉 고충상담으로 청소년 및 유학생 상담과 정착시 이웃과의 관계, 건강 병원 학교문제 직업등 여러 어려움과 법률을 상담하고 있으며, 영어문서반, 컴퓨터교실, 한국무용반 노래교실 아트반 재봉반 골프반 텐핀볼링반 부쉬워킹(평화공감걷기) 장구반등 Weekly program을 9년째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서로를 감싸주고,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며 어려운사정을 들어주려는 마음이야말로 교민사회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원천이며, 타인을 돌아보고 그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하는 한인 여성들에게 뿐 아니라 교민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뉴질랜드한인여성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뉴질랜드 여성회가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후원 하는 기관들이 있는 것 같은 데요 소개 좀 해 주시겠습니까..
●우선 우리 한국의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받고 있고 뉴질랜드정부의 내무부 internal affair의 lottery,
COGS- North, Waitakere, city, Manukau지역으로부터 그리고 Auckland city council. . Northern Foundation. Settlingin등에서 후원해주고 있습니다.
○ 지금 여성회 회원들은 어느 정도나 되고 있습니까..
●오클랜드에 여성회가입서에 서명 받은 것이 2500여명이고 여성회 카페회원이 720명 그리고 전국적으로 하면 약 3000여명 정도로 봅니다.
○ 여성회에 많은 인적 자원들이 계셔서 여성회가 활발하게 돌아가는 것 같은 데요 임원들은 어떤 분들이 계신지요..
●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로
송영이부회장은 우리김치의 대표로 매사에 적극적인 분이고요
최유진부회장은 해마루법률사무소를 열고있는 변호사로서 법률팀장을 겸하고 있는데요. 여성변호사가 8명입니다. 최유진변호사는 법률포럼과 한인여성들의 고충상담을 해오고있습니다.
총무로는 김선희이사님인데요 텐핀볼링 선수로서 매주 목요일 마누카우에서 텐핀볼링코치를 맡고 있습니다..
노영례홍보이사님은 저널리스트로 코리아포스트기자도 겸하고 있으며
성정미문화이사님은 한국무용 전문가로서 한국무용반을 지도해 오고 있으며,
캐서린국 이사님은 노래교실과 한국무용반을 위해 열정적으로 여성회를 돕고있습니다.
2명의 시니어이사님이 계시는데요 엄영옥이사님 차용심이사님 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약사출신인 황숙자 감사님, NZ치의학을 공부한 박은미 회계이사님,
2명의 청년이사로 이송민이사님과 최정숙이사님이 있고요 미혼모와 워킹할리데이로 온 청년들 전담하고 있습니다 ,
염미애 문화이사님은 하이마트를 경영하고 있으며 장구반선생님으로 수고 봉사해 주고 있고요,
그외 윤미숙 정보이사님, 박종애홍보이사님 여연자행사이사님 김진화이사님 또 호스피스에서 근무하고있는 이사님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들로 구성되어 저희 각 프로그램에서 적극적으로 참여 봉사하고 계십니다.
○ 여성회에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까..아니면 무슨 기준이 있는 가요..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계시는 한국여성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예 여성회에 가입을 하게 되면은 어떠한 활동을 하게 되나요..
●우선 여성회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고요. 많은 정보를 공유하게 되며 고충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예 2018년 도 여성회에서 많은 일을 하신 것 같은 데요 소개를 좀 해 주시죠,
● 2018년 11월3일 Manukau Tenancy Service Center에서 뉴질랜드의 Rent집에 관한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제2차 법률세미나에 와서 강의한 후 Manukau Tenancy Service Center 홈페이지에서 Letting and You라는 곳에 영어와 중국어만 설명이 있었는데 11월3일 제 2차 여성회법률세미나후에 한국어가 첨가되어 많은 한국인들이 편하게 정보를 읽고 이곳에서 집을 얻고 세를 놓을 때 손해를 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2018년에 일제 종군위안부들을 돕기 위한 신안소금 판매를 하여 $1000을 도네이션했구요.
매년 해오던 도서관과 노스코트쇼핑몰에서의 설날 공연이 2월 설날에 공연했었고요.
노래교실은 코넬대학 대표이사장이시며 트로트 가수이신 도현우선생님을 모시고 재미있게 향수를 달래고 있으며
도현우선생님의 후원을 받아 여성회 이사님들과 노래교실회원들과 함께 여성회 송년모임을 25명이 모여 가졌습니다.
장구교실--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장구를 6개 기증받아 매주 토요일 4시부터 한인회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매년 임원들을 위한 워크샵을 2018년에는 Tutukaka에서 2박3일,
Coromandel에 있는 Goat Island에서 낚시를 하면서 1박2일 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워크샵에서는 여성회의 앞으로의 사업계획과 행사했던 것들을 되짚어보며 발전적인 여성회를 위한 단합대회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Papatoetoe에서 2년째 Santaparade룰 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Concert에도 참여하여 공연을 하였습니다,
재작년 2017년 12월8일에 미혼모를 위한 자선의 밤을 가졌었는데 미혼모로서 도움을 원하시는 분은 여성회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화공감걷기 - 2017년 9월 그리스에서 세계평통여성위원들의 회의에 NZ에서는 노영례위원과 함께 참석했었는데요. 제가 남아주 대표로 나가 평화공감걷기를 통해 한라에서 백두까지 걷는 그날이 올 때까지 세대간에 통일을 논의하면서 걷겠다는 발표를 하고 공약을 해서 2018년 1월 둘째 토요일부터 걷기 시작하여 거르지 않고 매월 걷고 있습니다.
○2018년도에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에서 하신 일중 특히 기억이 남는 일들이 있으시다면
● 그 어느때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애써오신 문대통령의 뉴질랜드방문에 우리 여성회 임원 13명이 초청을 받아 12월5일 동포간담회에 갔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대통령내외분과 Head table에 앉아 뉴질랜드한인여성회의 활동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면서 한달 전인
11월3일 Manukau Tenancy Service Center에서 강사님이 파견되어 와서 Tenancy Services Presentation for tenants and Owners 특별강좌가 있었는데요 이 강의 포럼이 있은 후 Manukau Tenancy Service Center 홈페이지에서 Letting and You라는 곳에 영어와 중국어로만 설명이 있었는데 11월3일 제 2차 여성회법률세미나후에 한국어가 첨가되어 많은 한국인들이 편하게 정보를 읽고 이곳에서 집을 얻고 세를 놓을 때 손해를 막을 수 있게 된 것을 말씀 드렸는데 큰일 하였다고 칭찬 받았습니다,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서는 매년 년 2, 3회 하는 법률포럼과 법률상담 즉 고충상담으로 가정상담, 가정 및 교내폭력, 청소년 선도 및 격려행사,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한국문화홍보, 여성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증진을 위한 한국무용, 골프반 텐핀볼링반 영어문서반 컴퓨터반과 컴퓨터경진대회 등의 활동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미혼모를 위한 바자회에서 2000불을 모금했었는데요. 여성회 청년이사 2명이 코리아포스트에도 광고하면서 미혼모들의 필요를 알기위한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 미용사가 되기 위한 자격증딸 수 있는 수강증을 만들어 주려 했었습니다.
특히 장구를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후원받아 장구반을 신설한 것
잠시 쉬었던 노래교실에 트로트가수이신 도현우선생님을 모시고 재개한 것
부쉬워킹을 평화공감걷기로 민주평통과 연대해서 대한민국이 평화통일이 되어 한라에서 백두까지 걷는 그날이 오기까지 계속 걷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오클랜드에 한국인 대학생들의 축제인 두루제에 초청받아 한국무용을 공연했습니다.
○2018년도에 뉴질랜드 한인 여성회에서 하신 일들이 있으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
여성의 행복한 뉴질랜드 생활, 안정된 생활을 추구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일을 했습니다.
먼저 고충상담 즉 법률상담으로는 이민정착, 유학생 사기 방지
- 가정상담 : 가정 내의 폭력이나 자녀문제 등 개인 신상에 관한 상담이 오면 전문가의 손길이나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면 전문가에게 보내겠지만 어느 정도 선에서는 의논 상대가 되어 마음의 불안감과 걱정 근심 염려대신 삶의 확신과 안정감과 자신감을 주려고 애쓰고있습니다.
- 가정 및 교내폭력(집단따돌림등) : 직장 내 부당 대우 및 폭력, 유학 온 여학생들과 유학생 엄마들에 대한 보호, 언어나 육체적인 폭력으로부터의 안전과 여성차별로 인한 인권유린을 막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한국문화 홍보 :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문화체험(한국음식김치만들기등, 한복등)을 한인의 날, 두루제, 산타퍼레이드,, 설날행사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홍보했었고요
- 외로움, 소외감으로 인한 자살방지 : 유학생엄마들의 의기소침등을 해소하기 위해 I'm not alone 즉 INA Club 으로 예를 들어 노래교실 컴퓨터교실 아트공예교실 재봉반등에서 대화의 장을 열고 있습니다.
- 올해 건강세미나에서는 관절염과 알러지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세우는가에 대해 했고요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흔히 보는 야생식물 실습을 롱베이비치로 가서 직접 보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 법률상담으로는 이민정착, 유학생 사기방지, 이웃과의 관계, 가정문제등이 많았습니다.
- 각종 세미나 개최 : 여성을 위한 법률포럼, 건강세미나, 소규모 창업및 취업세미나, 금융및 부동산포럼을 해오고 있습니다.
- 뉴질랜드한인여성회 홈페이지 다움카페의 활성화로 대화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행사로는
- 2월 노스코트쇼핑몰과 하이랜드팍 도서실에서 한국과 중국커뮤니티의 설날행사가 매년 있어왔습니다,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서는 산조아리랑과 한국가요를 불러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렸습니다. ,
- 2018년 1월 28-29일 Papa Aroha Holiday Park Coromandel 1박2일 캠프를 하며 1년 사업계획을 세우는 워크샵을 가졌었고요
- 4월7일(토요일) 건강세미나가 있었는데요. (오전 10시부터 13시30분까지 )
관절염(Arthritis)에 대하여: Jane Messer- Arthritis Educator RN이 강의했고
뉴질랜드 산야초" 에 대한 강좌 –조은교회 나명균목사님이 하셨고
알러지 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오클랜드 박한의원 박기태원장님이 해 주셨습니다.
건강세미나 현장실습은 4월21일 3째 토요일 롱베이비치에서 부쉬워킹하면서 뉴질랜드에서 흔히 볼수 있는 야생식물중 나물로 먹을 수 있는 나물들 소금대신 함초를 이질설사에 좋은 질경이를, 까마중 위와 간에 좋은 민들레등을 실재로 보면서 직접보고 끝난 후에는 바베큐파티를 했습니다.
- 4월14일 한인의날에는 매년 해오던 한국무용공연을 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산조아리랑을 공연했습니다,
- 5월9일 위안부돕기 - 후원받은 신안천일염을 적극 판매해 주신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임원들과 함께 더좋은세상만들기의 곽상렬대표에게 판매금+여성회에서+ 알파기금을 보태서 $1,000 을 도네이션하는 전달식하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지구상에 없기를 바라면서
- 5월19일 솔방울 트리오 공연-저녁6시 구세군한인교회인 18 Allright Pl. Mt. Wellington에서 공연했습니다.
- 7월27일 정전기념일에 헌화식했고요
- 8월16-18일까지 2박3일 임원워크샵을 TUTUKAKA에서 가졌습니다.
- 9월 Greece에서 세계여성평통위원들의 Conference가 있어서 노영례위원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 10월8일 두루제에서 한국무용반이 공연하였습니다
- 11월24일 재외동포재단후원으로 제5회 여성회컴퓨터경진대회를 열었는데요 코리아포스트에서도 광고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1등에 노트북. 2등 2명에게 1테라짜리 USB 2개, 소니불루투스4개 샤오미파워뱅크5개등을 시상했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32GB USB 30개를 모두 주었는데요 .
무료 컴퓨터교실이 2010년8월부터 노영례정보이사님의 봉사 강의로 시작되었는데요 노샘의 큰 노고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친 것 같고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다시한번 재외동포재단에 감사드립니다.
- 12월5일에는 산타퍼레이드를 파파토에토에에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가졌었는데요 호응이 아주 좋아서 열정적으로 박수 쳐주는데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끝난 후 콘서트에도 초대받아 공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 외에 법률상담, INA(I'm not alone) Club으로 사랑방 모임등 여러 모양으로 있었습니다 우리여성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증진, 이민사회 정착 등을 위한 여러 활동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법률 포럼도 꾸준히 하고 계시던 데요..
●
매주 월요일 무료상담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무료상담을 원 할 때는 여성회 이멜로 6하원칙에 따라 써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2018년도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주최 재외동포재단후원으로
제1차 무료법률세미나가 지난 6월2일 한인회관에서 100여명이 넘는 교민들의 호응속에 성공리에 열렸었는데요.
남영수변호사의 주택구입과 매매절차및 관련법에 이어
이정교회계사의 주거용부동산 양도소득세 5년변경및 투자세무와 회계관련,
류석컨설턴트의 건축허가및 오클랜드 도시계획에 대해서 그리고
김수진변호사의 비지니스구입절차및 관련법,
최유진변호사의 별거, 이혼절차및 재산분할에 관하여 마지막으로
이준영변호사의 음주운전관련법및 뉴질랜드 국선변호사제도에 대하여 강의하고
질문을 받은 후 육개장과 떡을 나누며 마무리하였습니다.
- 제2차 법률세미나는 2018년 11월3일Tenancy Services Presentation for tenants and Owners 특별강좌의 건으로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서는 - The Residential Tenancies Act 1986 and the Residential Tenancies
( Smoke Alarm and Insulation) Regulations 2016. 에 대해서
2019년 7월부터 시행되는 법에서 Insulation(단열재) 설치 의무화에 대한 건데 7월 이전에 설치해야하며
랜트및 임대법등 그에 대한 세미나를 했습니다.
강사로는 Manukau Tenancy Services center에서 나온. Estelle Park 이고 Lofi Talimalo가 보조 강사로 왔습니다. ,
이 강의에 이어. 최유진변호사의 : 상업용 건물 임대법에 대하여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 2차 법률세미나 후- 70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후에
마누카우 Tenancy Service Center 홈페이지 검색창에 letting and you 를 써넣고 click후 스크류바를 내리면 전에는
영어 중국어만 나왔었는데 이젠 한국어도 나옵니다.
그리고 www.energyefficient.co.nz에서 subsidise 누르면 단열제보조금 받는거 나옵니다.
○ 그리고 교민 건강과 관련된 프로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 데요..
●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뉴질랜드에서 자칫 여성들이 우울증이나 무기력한 상황에 빠질 수 있는데,
여성회에서는 여성들의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에 한인회관강당에서 하고 있는 한국무용반,
매주 수요일 골프반이 초급반과 중급반 2반이 있으며 매주 목요일에는 Ten Pin bowling반이 있습니다.
매월2째 토요일 부쉬워킹(평화공감걷기)은 여성들의 관절건강을 위해 1시간 정도만 걷도록 하고 있습니다.
NZ 곳곳에 숨은 비경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트로트가수 도현우선생님이 지도해 주고있는 즐거운 노래교실도 스트레쓰 푸는데는 그만이죠
노래한곡 부르면 달리기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다하네요.
○ 예 그리고 2019년도에 특별히 계획 하고 계시는 일이 있으신지요..
● 이번 2019년 설날에는 working holiday 로 오신 청년들을 위해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주최
구세군오클랜드한인교회 후원으로 구세군오클랜드한인교회에서 설날 잔치를 벌여 먼 타향인 이곳에서
고국의 향취를 느끼게 해 주고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려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5월에는 가정의 달로 가칭 "회원의 날"로 정해 매년 년말에 해오던 어르신장기자랑및 노래자랑을 어르신들 모시고 공연하려 계획중에 있습니다.
○ 좀 막연한 질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한인 여성분들 중에 뉴질랜드 사회에 진출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가요 어떻습니까.…
● 많지요 특히 멜리사리 국회의원은 4선을 했으며 소수민족차관 경제부비지니스위원장이며
여성회 송영이부회장은 우리김치대표로 중국 식품점에도 우리김치 없는 곳이 드물지요
해마루라는 법률사무소를 열고있는 최유진부회장을 비롯 많은 한인여성들이 변호사로서 활동하고 있고요
JP활동 은행직원 한의사 간호사 부동산 오클랜드시티카운슬에 근무하고 있는 분들을 비롯
유치원교사 미용사 IT분야 레스토랑의 셰프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뉴질랜드 사회에 한인 여성분들이 많이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시는 지요..
●영어를 잘하면 좋겠지만 자기만의 장점과 특기를 살려 자신감을 갖고 임한다면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 혹시 한인여성회에서 뉴질랜드내의 다른 커뮤니티와의 교류가 있으신가요..
●여성회에서는 MAT, 하버스포츠 암스 중국커뮤니티등과 교류가 있습니다.
특히 MAT에서는 강의실을 빌려주어 영어문서반과 컴퓨터반을 하고 있으며 취업세미나 펀딩세미나 따돌림방지세미나등 우리 뉴질랜드한인여성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소식지에 여성회활동을 실어 줍니다.
하버스포츠에서는 트램핑액티비티의 강좌와 사이클강습 그리고 암스에서는 직업관련 세미나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국커뮤니티와는 매년 설날행사를 비롯 아시아필름페스티발등에 함께 합니다.
물론 한인커뮤니티에서는 한인회와 협조하고 민주평통과 연계해서 여성회 부쉬워킹팀이 평화공감걷기라는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한인 여성회가 뉴질랜드 사회에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 까요..
● 몇년전에 오클랜드박물관에서 한국알리기 행사에 한국의 떡을 소개 하기도 했고요 4년전엔 글렌필드도서관에서,
매년 하이랜드팍도서실 하윅도서실 노스코트쇼핑몰에서 공연해 왔었는데요.
한국무용과 한국가요부르기를 해 왔습니다.
올해는 2월9일 하이랜드팍도서관에서 행사에 초청받아 할 예정입니다.
○ 예 지금 교민사회의 한 단체의 장을 맡고 계신 입장에서.. 한국 커뮤니티가 더욱 단합이 잘되고 건강하게 게 발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시다고 생각 하시는 지요..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행사에 참여하면서 서로 보완하고 격려한다면 보다 나은 교민사회가 될 것입니다.
○ 그 동안 여성회장 직을 맡아 오시면서 보람된 일과 어려운 일이 있으셨다면 어떠한 일이었을 까요..
●보람된 일은 한국에서 운전을 했더라도 이곳에서 운전을 하려면 이곳의 운전법규를 알아야 안전 운전하듯이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나라인 이곳 뉴질랜드에 왔으면 이곳 현지 법을 알아야 합니다.
법을 알고 나면 어두운 방에 불을 켰을 때와 같이 모든 것이 한 눈에 들어와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한국에서 이민 올 때 한국인을 피하라는 말들을 많이 듣고 오셔서 한국인이 한국인들 모임에 나가길 꺼려한다는 말씀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사기 당할 까 염려하고 같은 동포를 믿지 못하는 풍토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성회에서 제일 중점적으로 시작한 것이 법률세미나와 고충상담이었습니다.
해마다 법률포럼과 상담을 통해 그리고 주간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두려움에서 염려에서 우울증에서 벗어났다는 말과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어울릴 벗들이 생겼음을 감사할 때 그리고 자녀들과의 대화와 소통이 훨씬 좋아 졌다는 이야기들을 들었을 때 작은 일들이지만 보람을 느꼈습니다.
어려움은 항상 열심히 준비했는데 참여도가 적을 때 늘 아쉽고 안타깝고 힘이 듭니다.
○ 여성회의 주간 프로그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해주시면은 교민 분들에게 유익할 것 같습니다....
● 매주 월요일 한국무용교실이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있습니다.
화요일는 Mt. Roskill에서 하는 영어문서반과 컴퓨터반이 있는데요
컴퓨터반은 코리아포스트에 근무하고 있는 노영례기자가 9년째 가르치고 있으며
영어문서반은 뉴질랜드타임즈신문 사설과 오클랜드시티의 행정업무중 우리 교민이 꼭 알아야할 사항들
주요 기사들을 발췌해 현지인 영어선생님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골프반이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져 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엔 텐핀볼링반을 영어문서반이 북쪽에서 있고요 . 오후엔 즐거운 노래교실이 도현우선생님과 함께 있습니다. 금요일엔 영어문서반이 18 All Right Pl. Mt. Wellington에서 있습니다.
장구반은 토요일에 오후4시에 있습니다.
매월 둘째토요일에는 부쉬워킹반(평화공감걷기반)이 있어 1- 2시간 정도 걸으면서 건강을 되찾게 합니다.
○ 여성회에 문의 사항이 계시다면 어디로 연락을 하면 되겠습니까..
● 여성회 공식이멜인 koreanweomen.nz@gmail.com으로 해 주셔도 되고요
09-627 6289, 021 111 3552 여성회다움카페에 사연 올리셔도 됩니다.
카페주소는요 Daum.net/kwanz, 카페명에 "KWANZ"나 "뉴질랜드한인여성회"라고 하셔도 됩니다.
○ 예 마지막으로 교민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 사람이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울지라도 하나님께서 걸음 걸음 인도해 주지않으면 이뤄질 수 없음을 잘 압니다.
NZ한인여성회위해 기도 부탁드리고 한인회나 기타 여러단체에서 세미나등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시면 반드시 얻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언어와 정보부족으로 인한 불이익, 한국과 다른 문화차이로 인한 심리적 불안 등을 잘 극복하여 뉴질랜드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섬기는 자세로 돕고 싶습니다.
변호사, 통역사, 의료계 종사자, 전문분야에 계시는 분들 그리고 뭔가 보람있는 시간들을 보내시고 싶으신분들 주저마시고 참여 바라며 자원봉사로 애쓰는 분들과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을 기대하며 한인사회 각 단체들과 연계하여 협력해서 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참여 하시면 이국에서의 삶이 더욱 편안해지고 윤택해지며 한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NZ한인여성회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건의나 조언 하실 일 있으시면 언제라도 여성회 카페에 건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여성회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다 건강한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을 행복하게 꾸려가기를 바랍니다.
서로를 감싸주고, 위로, 격려해주며 어려운 사정을 들어주려는 마음이야말로 교민사회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원천이며, 타인을 돌아보고 그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면서 교민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뉴질랜드한인여성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오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