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0^
어제밤에 11시 넘어서 안자고 있는데 언니가 부르더라구요.+_+
"루퍼트가 티비에 나와!!! >_<//"
아아.-0ㅜ
정말 루퍼트군이었습니다.-_-!
그 미소.정말 뻑갈만한.-_ㅠ
[얼마나 크게 소리를 질렀던지 엄마아빠가.-_-a..]
파란옷에 청바지랑 그 영국국기가 있다던 신발♡
다아아아 봤어요.+_+
그것도 우리 루퍼트군만 있더군요,대니얼과 엠마는 없었어요.+_+
미국엔 왜 안 나오지..
했는데 왔던겁니다!!! >_<
아아,아직도 그 미소가...안 사라져요.-0ㅠ
강낭콩 젤리도 막 먹고..영화 한장면도 보면서 설명하고.....
정말 멋있었다죠,역시 루퍼트군.>_<
[주접.-_-;]
#소이님
안녕하세요,^0^
바쁜건..인터넷시간 뿐이랍니다.-_-;
1시간밖에 못하니까요.=_=
아,그리고 미국은 한국보다 15시간 느리답니다.=_=!
그리고 새벽 1시가 나오는건 한국시계인것 같구요.
(아마도요.-_-;;)
땡깡이는 진지하게 해보려 했으나.-_-
아무것도 안되네요.-0ㅜ
재밌는것도 안되고..진지한것도 안되고.
아참,그리고 생각을 말해주시는건 괜찮아요!!
물론이죠.+_+! [그 두눈은 치워줘.-0-..]
그리고 어쩌면 둘 다 맞는거 일지도 모르겠어요.
특별하게 갑자기 느껴졌다던가..
그럼 감상 감사해요.^0^
#바보언니
아아,여전히 바쁜가봐.+_+
후후....
...-_-;
뭐,땡깡이도 바쁘긴 하지.
요즘따라 더 그래.-_ㅠ
그리고 엠마가 띨띨한게 마음이 왜 놓인단 거야?
오오오,=ㅁ=!!
알아듣겠어,♡ [바보같은.-_-^..]
아,그리고 욕.
왜 계속 써지는건지..-0ㅜ
노력해야 할꺼야,안 쓸수 있도록.-_-
아무리 멋있어도 건전한 생활을.!!! +ㅁ+!
[갑자기 건전...-_-??]
아참,그리고 앤디는 잊어버려도 돼.-_-;
그럼 감상 고마워어어.>_<//
#SunShine_님
아,소설 잘 보셨다니 다행이네요.^ㅡ^
그리고 어두...웠나요? =_=
..하지만 걱정마세요.-_-;
땡깡이는 재밌는거나 슬픈거나 진지한거나..
상관없이 다 망치거든요.=ㅅ=;
그리고 아마 다시 어두울것..
같진 않아요.=_=..(사실은 잘은 모르겠어요.=_=;;)
아참,그리고 진정한 소설가라뇨.*-_-*
[얼굴을 붉히는건 뭐야!! +ㅁ+^]
허접과 둔치가 모여있으면 조금이라도 남은 신경으로
주위에 신경을 써야하는게 아니겠습니까!! +_+;
[그눈 징그러워,치워.-_-]
하핫,그럼 항상 땡깡이의 소설 봐주시고
감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오오!! >_<
#㈜RONlove님
안녕하세요,땡깡입니다.>_<
감상 정말 감사해요.=_=!
그리고 재밌다니...아아,
정말정말 감사하구요.+_+
[으...그 눈 진짜 안 치울거야? -_-+]
그리고 위에 집은요,
루퍼트가 살던 집이구요.
지금은 E.T.들이 사는곳에 내려와 있답니다.^ㅡ^
지금 루퍼트가 사는곳이 어딘진 차차 나올거구요!!
아,그리고 지금 조지,프레드,지니,루퍼트가 사는집은.
얄로할아버지...아세요? +_+?
그분이 조지가 나중에 언제든지 내려오게 된다면
살게 해줄려고 마련한건데 루퍼트가 된거예요.
이해가..되셨을진.-_-;;
땡깡이는 설명하는데 되게 안 좋거든요,
그럼 감상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0^
=========================================================
"루퍼트,!!!"
집으로 가려고 학교를 빠져나가는데 누군가가 나를 불렀다.
형도 아니었고 지니는 더더욱 아니었다.
그렇다고 여자애들도 아니었다.
"톰형!!!! ^0^"
"뭐해,? -_-a"
톰형이다,
머리결 좋은 노란 머리카락들이 찰랑거린다.
내 머리는 약간 곱슬이다.
하지만 찰랄머리는 안 좋을 수도 있다 생각했다,
달라기를 좋아하는 나는 항상 걸리적 거릴테니까.-_-
"그냥.....집에?"
"아니,-_-a
엑스트라들은 다 어디갔어?"
"엑스트라.......?"
"그래, 돈 안 받고 엑스트라 역을 해주는
엑스트라들.^ㅡ^"
"아......여자애들? ^0^"
"어.-_-a"
사촌이라서 인가보다.
웃을때 션형이 생각났다.
요새.......바쁜가...?
버스에서 보지 못했는데.......
"근데 션형은?"
"아...요즘 농구시즌이라서....
바쁘대.-_-a"
"그래,? 한번 보고 싶었는데...."
"농구하는거? -_-a"
"어,^0^"
정말 톰형은 농구에 관심이 없는것 같았다.-0-
톰형은 참 순수한 사람이다.
모든게 다 얼굴에 나타난다,
그리고 편한 사람.......
"가볼래?"
"어디,? ^0^"
"션형,-_-a
안그래도 오늘 오랜만에 가보려 했거든.
혼자가면 또 나한테 슛하라고 할꺼아냐."
"나야 좋지,^0^"
이곳은 어떻게 생겼을까.......
또다시 비슷할거라 생각했다.
근데 틀릴 수도 있겠다...
우리는 야외에서 할땐 보호장치를 해두니까.
안 그러면 농구공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고
만약 E.T.들이 맞는다면 그건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여긴 그런거 없겠지.....-_-.....
"루퍼트,!!!!!"
"어?"
"뭐해, 빨리 들어가자.^ㅡ^"
『부엘로』
.....-_-..
회사이름 인가보다.
갑자기 아빠회사가 생각났다.
똑같은 회전문.
"에이, 아쉽네.-_-a
항상 9,10 번은 기본인데."
어떤 늙은아저씨
[할아버지라 부르기엔 왠지 죄송한 느낌이 들었다,
발모제로 머리카락들을 생기게 하신것 같아서이다.-_-]
가 뒤에 서있자 톰형은 그저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넓은 빌딩.........
틀린점이라면 오렌지색이 거의 보이지 않는단 것
뿐이었다.
탕_ 탕_......
"션,!!!!! -_-a"
"어,? 안 올줄 알았는데.....
왠 일이야? ^ㅡ^"
"아...루퍼트.-_-a"
"안녕하세요,^0^"
"너구나.^ㅡ^"
땀을 흘리곤 있었지만 방금전의 덩크슛은
정말 멋있었다.
정말 션형은 대단한듯 했다.
앤디형이랑 그러고보니 되게 비슷하네.....
"뭔 생각해,? -_-"
"어? 아.....아뇨.^0^"
어,?
.......엠.....마..............?
------------------------------------------------------------------
"싫어,-_-"
"가자아아앙,♡"
"-_-ㅗ"
"제발, 응? >_<"
이 닭살스런 목소리,
줄리싸 왓슨.-_-
내가 나의 상황을 적당히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을때,
이런 상황을 만들어논 장본인이 저년이다.-_-+
"왜 너혼자 안가,!! -_-"
"너 션오빠♡ 보고 싶잖어♡
그치, 그치?"
"....안..보고....시..싶어...-_-^"
"보고싶지,?
그치? 그치? +_+"
"아.......응.-0ㅜ"
ㅠ_ㅜ
왜 난 항상 저년에게 져야만 하나요..=_=
줄리싸는 저런.짓.을 잘 한다.
항상 사람을 설득시키는덴 짱이다.
설득이란 말을 쓰기엔.......
좀 소름끼치지만.-_-
하지만 엄만 괜찮댄다,
쳇. 분명 돈도 이렇게 따먹었을 거야.-_-^
"언젠데.-0-"
"오.늘.♡. >_<"
".....-0-....."
.........이년이 미쳤나,!!!! +ㅁ+
난.....난........-0ㅠ
"빨리 준비해,♡ >0<"
머리도 일주일 넘게 안 감았고,
얼굴도 어제밤에 라면먹고 자선 보통때보다 훨씬
더 부었고,
눈도 팅팅해선 잘 보이지도 않는데다...........
거기다.....거기다,!!!!!!!!!......
"아, 그리고 30분 후야,^ㅡ^*"
...........30분 후라니.....ㅠ0ㅠ
".....-_ㅠ....."
절망하는 나만이 방에 남았고
왜 내가 취소하지 않느냐......=_=
난 힘이 없고, 사실은.....사실은..............
션오빠♡가 보고싶단 말이다,!!!! +ㅁㅠ
그리고,
『루퍼트♡랑 톰 오빠♡도 있대잖어!! *>0<*』
.........루퍼트...............
참고로, 30분은......
1초보다 더 짧은 존재였다.-_-
『부엘로』
"너 예뻐.>_<"
"그러니...=_="
준비는 한다고선 나왔는데.......
이게 뭐야.-0ㅠ
줄리싸:
약간의 검은빛이 도는 자신의 머리를 이.용.[-_-+]
해선 캐쥬얼한 느낌의 예쁜 치마와 흰 티셔츠.
고것도 엄청나게 이쁘게도 차려 입었단것 아닌가,!! +ㅁ+!!!
범생티 뽈러스 예쁜 뽈러스 활짝.-0ㅠ
나:
부시시하고 평범한 갈색.
입고 있었던 곰돌티.[긴티는 이게 제일 났단 말이요.-_-^]
츄리닝 보라색,
[그나마 나은 츄리닝이란 말이다,ㅠ0ㅠ!!
난 농구라길래....-_-..]
2년 넘도록 끌며 신은 운동화.=_=
아줌마티 뽈러스 추한 뽈러스 힐쭉.-_-
따르륵_
이놈의 도는 문은 오늘따라 망할 존재.
다시 돌아선 밖으로 나가려는 생각은 했었으나...-0ㅠ
에휴, 에휴...-_-
저요, 루퍼트 복수 안할거라니까요,!!! ㅠ_ㅜ
그 생각 다아아~ 삭제할게요.
제발.... 추한 모습 안 보이게 해주세요,!!! -0ㅜ
어느새 난,
돌아가게 해달라는 것대신 내 모습에 대해
울부짖고 있었다.-_-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ㅡ^
오늘도 정말정말 행복한 날이 되세요,♡ +_+
피에쓰- 2학기 첫주가 끝났어요.-_-
저놈의 숙제들은,-_ㅠ
(미국은 토요일날 학교를 안가잖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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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장편방
[장편]
C.A.R.E. 16
땡깡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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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1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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