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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본 래미안 하이어스 입주자 동호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관리소에 대한 불만글 엘리베이터에 갇혀있었습니다!!
메타세콰이어 추천 0 조회 782 10.09.28 18:2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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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8 18:31

    첫댓글 헐.. 생각만 해도 움찔하군요.. 저도 오늘 입주청소일이라 청소확인차 방문했는데...
    1층에서 엘레베이터 눌러도 움직이질 않길래.. 다행히 저희집은 저층이라 걸어 올라갔습니다.
    혹시 그 엘레베이터에 갇혀계셨나??

  • 10.09.28 18:55

    전 페쇠 공항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만으로도 숨이가빠옵니다.

    만약 제가 똑같은 일을 겪었다면 아마 목숨까지 위태로울수 있습니다.

    저같이 공항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10~20분정도로도 숨이가빠져서 실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23층 입주예정입니다.

    책임회피, 교육부족, 직업의식 저하의 관리직원들이 있는 아파트라면 향후, 똑같은 일이 발생하더라도 전혀

    신속한 대응(구출)은 신뢰할 수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심히 걱정됩니다.



    아마 나에게 그런일이 생겨서 1시간반만에 구출이 되었다면 관리사무실에 가서 초박살을 내 났을겁니다

  • 10.09.28 19:59

    공용부분하자에 촉각을세워야겠네요. 으째이런일이~~고생하셨네요.

  • 10.09.28 20:29

    고생 많으셨군요.

    다같이 항의합시다.

  • 10.09.28 20:29

    이대로 넘어가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향후에도 이런일이 발생할수있기때문에 충분한 대책을 세워서
    사고예방합시다
    조합에서 안해주면 동호회에서라도 나서야겠지요

  • 10.09.28 21:23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었는지,
    급기야는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가 발생했네요
    우리 입주인들은 왜 이렇게 당해야만 하는지..

  • 10.09.28 21:42

    얼마나 놀래셨어요... 위에 회원님처럼 저도 폐쇄 공포증이 심한데 님 글을 읽으며 심장이 벌렁거렸네요...
    오래전 MRI 촬영할 때 극도의 공포감으로 검사 직전 병원에서 도망가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_-;
    우리 단지에서 이런 일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 10.09.28 23:19

    관리 업체 " 쌍림 건설"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네요. ....

  • 10.09.29 00:14

    끔찍한 사고입니다.
    바로 꺼내 주지는 못해도 관리소나 삼성 직원이 즉시 와서 밖에서라도 진행 상황을 알려주며
    안심시키는 조치라도 했어야 합니다.
    비상시에 대처하는 교육이 전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 조치도 안하고 한시간 반이나 무책임하게 방치한 관리사무소와 삼성 직원은 문책해야 합니다.
    조합은 이 사고를 철저히 조사해서 책임을 추궁하고 재발 방지책을 세워 주세요.
    만일 어린 아이 혼자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이런 일을 당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만 해도 오싹합니다.

  • 10.09.29 00:56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네요. 생각만 해도 열받네요!!

  • 10.09.29 00:58

    벌써 부터 말썽을 부리면 곤란하네요 27층 사는 우리가 엘리베이트에 갇힌다면...........

  • 10.09.29 01:03

    아니 그건 큰일임에 틀림없는데...그렇게 무성의하게 대수롭지 않게 대처하다니 정말 듣기만해도 화가 나네여...!!!!!!!!
    본인들이 갇혀있었어도 그랬을까여?..그러다 무슨 일이라도 났으면 누가 책임지는거지여?이래서 욕이란게 생겼나 봅니다...

  • 10.09.29 07:27

    메타세콰이어님 하자 보수도 제대로 해놓지 않아 언짢으셨을 거 같은데, 이런일까지 겪으셨네요. 엘리베이터 담당 기사가 안 오면 119라도 신고해 주어야지 어떻게 일을 그런식으로 처리한답니까? 수화기를 놓아두고 음악소리만 들렸다라는 말에 '뭐 이런 사람들이 다있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일을 그냥 넘기면 아니될 듯....... 강력하게 항의해서 다음에 같은 일이 생길때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할 거 같아요.

  • 10.09.29 08:20

    입주후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면 이러한 관리업체는 계약해지 시켜야합니다.
    요즘 이런 관리업체들은 없습니다. 심각한 사항입니다.

  • 10.09.29 08:58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핸드폰은 앞으로도 계속 안되는걸까요?
    그 관리업체는 누가 고용한것입니까. 정말.. 이런 관리업체들은 돈주고 계약할 필요가 없습니다.

  • 10.09.29 09:11

    전 입주민들에게 있어서 매우 심각한 상황(생명위협)임이 틀림없습니다.
    관리사무실의 되먹지 않은 안이한 생각과 태도로 인하여 향후 우리들중 누군가가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지는 사고가 실제로 발생해야만이 그때서야 부랴부랴 교육이다 교체다 라고 움직일 것 같습니다.
    이번일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해당 직원에 대한 강력한 퇴사항의와 앞으로의 명확한 대응답변을
    받아야 합니다

  • 10.09.29 09:34

    요즘아파트는 엘리베이터 운행중에도 핸폰작동되는걸로 아는데 울 아파는 전화가 끊어지더라구요
    참고로..전 skt 입니다.

  • 10.09.29 16:55

    맞습니다 15년전에 지은 우리 주공아파트도 현재 아무 문제없이 터집니다.
    안정상에 책임을 지지 못할경우 최소한의 대비책으로라도 핸드폰 정도는
    사용할수 있는 기본적인 배려는 되였야하는거 아닌가요?

  • 10.09.29 09:46

    너무 힘드셨지여?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네여~/ 누가 관리책임자 입니까? 서로 미루고... 사고시 누가 책임질껀가여? 참 답답한 아파트 입니다. 다덜 나는 모르쇠~~~네여~~~ 관리사무실에 있는 이들은 누가 고용한건가여??? 다 물어보면 모른데여,, 남 얘기하듯 하니,,, 답답합니다

  • 10.09.29 11:52

    정말 내가 살아야 할 아파트지만, 정말 지랄같과 형편없는 질 낮은 아파트라는 생각밖에는 안 듭니다.
    어떻게 이런 아파는 관리담당자들과 함게 생활해야 할 지 울화가 치밀고 눈 앞이 캄캄합니다.
    어떻게 해야만이 우리 입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정말이지 입주민들의 최우선 안락한 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관리사무실 및 운영담당자들이 해야 할
    의무이며 책임이지 않습니까(막말로 자원봉사로 여기에 와 있는 사람들 같습니다)

  • 10.09.29 11:53

    동호회장님, 카페지기님,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갈 사항이 아닌것 같습니다.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어 보입니다. 동호회 차원에서 공론화 하고 조합을 통하서든 직접이든 관리 업체와 삼성에 강력한 경고를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넘어가면 관리 업체가 입주자 상전이 되려 할 것입니다.
    사람 생명과 직결된 얘기입니다.
    동호회장님, 카페지기님, 무슨 방법이 없겠습니까?

  • 10.09.29 12:26

    관리실직원은 누가 뽑은 겁니까...?
    이렇게 냅뒀다간...입주하고나서 정말 불만이 장난 아닐듯 싶습니다..
    어케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요...?

  • 10.09.29 12:57

    생각지도 않은 일상생활에서의 사고란 얼마든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런 상황에서의 신속한 구출대응과 환경이 사전에 구축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이어스의 관리직원들은 더 이상 신뢰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먼저, 저희들 스스로가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삼성측에 강력히 항의하여 먼저[엘리베이터 내 휴대폰 통화가능]
    하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만에하나 똑같은 일이 발생했을 경우, 직접 119에 신고하는 것이 신속하게 구출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파트에서 매일 엘리베이트를 몇십번을 몇년을 타야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 10.09.29 13:17

    정말 저도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정말 무책임하군요~..

  • 10.09.29 16:52

    이건 정말 말도 않되는 사건 아닌가요? 만약 어린 자녀 혼자 등하교길에 이런일을 겪었더라면~~~~
    정말 끔찍합니다..... 어찌되었든 사람이 갇혀있고 엘리베이터의 특성상 위험천만한 상황이 될지도 모르는데
    누구의 책임인지를 따지기 이전에 자기들이 해결못하겠으면 일단 119라도 먼저 불렀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심신약한 노약자분이라도 계셨음 어쩌려고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네요 이건 완전 안전불감증이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네요 9시 뉴스에서나 나올이야기 입니다. 하긴 우리끼리 떠들어봤자겠죠 저들은 눈하나 깜짝 안하는데

  • 10.09.29 23:58

    빨리 조치를 취해 이참에 삼성 묵사발 만들죠,,
    하자도 많고 마감재도 허접해서 인테리어비로 생떼같은 내돈 몇백 날렸더니 열받아죽겠는데
    이젠 관리소 직원까지 무시를 하다니 정녕 이대로 입주를 해야한단 말입니까!!!
    삼성 아니 조합임원들 얘기만 나와도 승질대로 하고 싶네요..
    엘리베이터에 갇혀있던 님은 얼마나 열받겠습니까! 저같은면 사무실 다때려 부셨을텐데요..

  • 10.09.30 08:30

    아니 이런 몰상식한 업체가 삼성이라니..............
    이런 중소기업 보다도 못한 것 같으니라구..................
    입주초기는 모든게 조심스러운데 관리직원들이 배치되 있어야지 불시에 일어나는 불상사를 막을수 있는데도
    전부다 나몰라라 하니...................

  • 10.09.30 09:16

    만약에
    새벽에 누군가가 이런일이 벌이진다면 아마, 대형사고로 이어질 겁니다.
    생각만으로도 끔찍하지 않겠습니까?
    24시간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지 우리입주민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 10.09.30 10:30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도데체 누가 뽑았나요? 이사람들 제 정신 들도록 확 갈아엎어야 겠습니다. 우리가 살아야 할 우리 아파트. 우리 목숨 내걸고 살아야 하는데 이런 태도로 있는 사람들이 앞으로 우리일을 얼마나 같이 해나가겠습니까? 단체로 가서 사과 받아내고 앞으로 이런일이 생길경우에 대한 비상대책방안을 마련해두고 비상시 행동강령등도 정해둡시다. 한심한 사람들이 래미안하이어스 관리사무소에 떡하니 앉아있다니 기가 막히네요. 참고로, 아파트내 비데는 어디상표도 없는 후진거들여놓고 관리사무소에 있는 화장실 비데는 건조포함 모든 기능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한 좋은 거였습니다. 기가 차지 않나요? 벌써 입주민머리위

  • 10.09.30 10:30

    에서 거덜먹거리려는 꼴이 보입니다. 관리사무소가 정권을 가진 자리처럼 착각하지 않게 만들어 주자구요!!!!!

  • 10.10.01 21:25

    정말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시고 손해배상 청구라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참나, 어이가 없습니다.
    국내 최고라고 하는 삼성이 하는 짓거리가 참 가관이네요.
    이 곳 하이어스는 우리 입주민이 주인입니다.
    우선 신고해 줬으면 됐다고 하는 사람부터 잘라야 할 것입니다.

  • 10.10.03 07:16

    그 밀폐된 공간에서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느껴집니다. 정말 손해배상 청구가 정당해 보이는 군요...관리사무실 직원들 앞으로 우리아파트 살림 꾸려나가야 할 사람들인데 의식불명상태...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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