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민은 고등학생 때부터 최진실의 팬이다.
- 1998년 11월 조성민은 당돌하게도 최동철한테 직접 전화를 해 라디오 방송 출연을 자청하고 최진실도 출연하도록 해볼테니 꼭 부탁한다는 '기술'을 쓴다. 이 무렵에 KBS <행복 채널> 녹화가 있었을 것이기에 최진실과 안면을 튼 후 바로 이런 상황조작을 한 것으로 추정됨. 최진실은 자기 팬을 위해 영화 촬영 중 짬을 내 전화 인터뷰에 응한다. 최진실한테 잘보이기 위해 이런 쑈를 한 거다. 조성민의 자기과시적 본성, 사기꾼 기질이 드러나는 에피소드 되겠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고 언론 노출을 즐기다못해 여론조작에 언론을 이용하는 건 나중에 실컷 구경하게 된다.#
- 1998년 12월 1일 KBS <행복 채널>에서 최진실과 조성민이 처음 만나는 게 방송된다. 제작진은 1998년 일본 야구 리그 올스타 조성민을 섭외했고 조성민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최진실의 팬인 걸 알게 되어 만남을 추진한 것. 최진실은 조성민을 몰랐기때문에 최진실에게 조성민은 무명 선수였음. 하지만 이 출연을 계기로 주변에서 이것저것 듣게 되어 나름 실력도 있고 인기도 있는 선수라는 걸 알게 됨.
- 최진실과 조성민은 의남매가 되어 서로의 직업에 대해 응원해주며 우애를 나눈다. 조성민은 최진실의 자택에 놀러가기도 한다. 최진실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고 조성민은 개안 수술 행사에 함께 가자는 제안을 하며 최진실의 환심을 산다.[5]
- 조성민은 최진실에게 미국 구단 입단 포부를 밝히며 '몸값올리기' 기술을 부린다. 급을 맞춰보겠다는 거다. 이 무렵에 박찬호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이라 미국 야구 리그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박찬호는 1997년 신문지상에서 성공한 유명인으로 최진실과 함께 언급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미국은커녕 일본 구단과의 계약 기간도 다 못채우고 야구판에서 나오는 걸 나중에 보게 됨. 오히려 사업병에, 간통에, 폭행에, 사기에, 여론조작에 난잡한 실체를 시전하느라 바쁘다. 이것을 통해 야구에 대한 애착도 없고 미국 구단 타령도 뻥카였음을 보여준다.
- 1998년 12월 30일 최진실은 납치 미수 사건을 겪는다.
- 1999년 2월 조성민은 다섯 살 연상 최진실에게 청혼한다. 7년 동안 최진실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한다.[6] 요미우리 자이언츠 괌 전지 훈련지 주소와 전화번호를 최진실에게 알려준다. 최진실은 괌으로 놀러감으로써 긍정적으로 대답한다. 일본 진출에 관심을 가지던 때이기도 하여 최진실은 한 달에 한 번꼴로 일본에 놀러간다. 하지만 정옥숙은 최진실의 인생에 조성민이 별로 도움이 안될 거라고 본다. 점쟁이도 찾아가는 등 심란한 마음을 드러낸다. 조주형도 이 결혼에 난색을 표한다. 아쉬울 게 없는 최진실은 조성민을 끊는다.
- 최진실과의 결혼이 성사되기 어려워 보이자 조성민은 일본에서 자살 시도를 한다. 조성민의 매니저는 구급차 안에서 최진실의 자택에 전화를 걸어 정옥숙과 통화한다.[7] 참고로 이 시절 조성민 매니저 이름은 손덕기.# 최진실은 조성민을 불쌍하게 여겨주고 남편 역할을 맡겨보기로 한다. 정옥숙은 유영숙으로부터도 결혼허락해줍사하는 전화를 받는다.
- 2000년 7월 조성민과 약혼한다. 연예 기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라 귀찮은 일들이 이어지고 기자회견으로 이를 정리한다. 연예 기자들에게 연애는 핫 아이템이었고 그것도 최고 인기인 최진실이 연애를 한다니 미친듯이 달려든다.
- 연예 기자들은 1990년대 전반기 두 살 연상 변진섭과의 연애 때도 미친듯이 달려들었었다. 1992년 6월 변진섭과 약혼했다는 가짜뉴스 나옴. 그 와중에 죽은거나 다름없던 최국현도 변진섭과 결혼한다면서 왜 자기한테 연락 안했냐고 들이댔었고. 집단정신병이 따로 없다. 최국현은 거기다가 정옥숙한테 돈 달라고 들이대기도 하고. 정옥숙이 포장마차 운영할 때 돈 뜯어간 전적을 볼 때 그러고도 남음. 하는 짓이 말썽부리겠기에 최진실은 최국현에게 '개뼈다귀 물려주기 스킬' 발휘한다. 그 덕에 최진실 명예를 훼손하는 짓은 크게 하진 않는다. 최진실 흠집내고 싶은 연예 기자들은 최국현 가지고 재미보려고 하나 크게 먹히진 않는다. 최진실이 일찌감치 최국현을 띄워 미리미리 리스크 관리 해두기도 했고. 정옥숙이 1998년에 이혼하도록 한 것도 리스크 관리일 수 있는 게 최진실 성공 직후가 아니라 10년 후라서 연예 기자들이 정옥숙의 이혼에 크게 신경 안씀. 성공 직후 이혼했으면 이것들 몇날며칠 날밤 깠을 아이템.
- 연예 기자들은 두 살 연하 이병헌과의 연애설을 뿌리면서도 난리를 친다. 이병헌은 최진영의 친구였고# 1994년 군에 입대한 최진영은 SBS <사랑의 향기>에 최진실과 같이 출연하는 이병헌에게 자기 대신 누나한테 잘해주라고 부탁하기도 하는데 2007년 <무릎팍도사>에서 최진실이 한 말로 추정컨대 이병헌과 연애했을 가능성 농후. 변진섭과의 연애도 연애설 발생 후에 그걸 같이 처리해보자고 자꾸 만나다가 한 것이듯, 이병헌과의 연애도 연애설 발생 후에 서먹하게 지내다가 이루어졌을 가능성 큼. 연애설 당시에는 부인했으나 연예 기자들은 집요하게 물어제낌. 변진섭과 연애 중일 때 이병헌과의 연애설이 나와 교통정리하느라 바쁨. 정리를 하자면 변진섭과의 연애 종료 후 이병헌과 연애를 한 것으로 추정됨. 이병헌과는 1995년 SBS <아스팔트 사나이>, 영화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에도 같이 출연한다.
- 연예 기자들이 나댄 역사는 길다. 변진섭과의 연애가 종료된 것이 1995년. 1996년에는 이병헌과 연애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 연예 기자들은 변진섭과 연애 종료 후에도 변진섭과 친구로 잘 지내는 최진실을 보며 변진섭과 다시 연애하나안하나로 날밤 까면서 정작 이병헌과의 연애 여부는 관심의 대상에서 밀려나 있었음. 최진실은 변진섭과의 연애 종료 후에도 변진섭과 서로의 직업을 응원해주며 우애를 나눔. 연예 기자들이 헤집고다니지 않았으면 의남매로 우애를 계속 이어갈 수도 있었을텐데 결국 거리를 두는 사이가 됨. 나중에 MBC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배우와 OST 가수로 조우. 이병헌 건 이후에도 일반인과 연애가 있었고 이 연애는 이영자, 홍진경 정도만 알고 지나감.
- 기자들의 상황조작질은 그것 자체로 위험요소였기에 최진실은 기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를 타개하고 싶어하나 기자들 수준이 이에 못따라준다. 연애설 뿌리기는 시작일 뿐 나중에 조성민의 거짓말을 뿌려대는 것으로 기자들은 제 무덤을 판다.
- 최진실의 연애에 대해 김대오는 최진실과의 친분 덕에 1등으로 기사 쓸 기회를 잡았으나 연예 기자들의 집요함에 혹은 최진실의 소탈함에 곧 다른 연예 기자들도 알게 되면서 그 기회는 사라진다. 이 일은 최진실 사망 후에도 언급하고 다닐 만큼 김대오의 마음 속에 앙금으로 남아 있게 된다. 그 때 일 한풀이라도 하듯이 조성민과의 연애 시절 이야기 누가 궁금해 한다고 방송에 나와 신나게 이야기 한다. 최진실 대신 삐삐 들은 이야기 할 때는 조성민 성대모사까지 한다.
- 최진실은 성당, 조주형은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하길 바란다. 조성민은 조주형에게 겨울에 얼어죽을 일 있냐며 반대한다. 최종 서울 하얏트 호텔로 결정. 야구장 결혼식이라는 허세와 최진실 돈을 탐낸 추후 행동을 보건대 '결혼 반대 어쩌구'는 조주형의 페인트모션 가능성 농후.
- 2000년 12월 5일 결혼식을 한다. 이 행사에는 15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다. 주로 연예계와 야구계 인사들이다. 취재 기자들도 300여 명이 몰린다. 행사 전 과정은 인터넷망 iMBC를 통해 3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iMBC는 2000년 3월에 설립된 MBC 자회사. 최진실은 MBC 전속배우. 네티즌 50만 명 접속. 인터넷 개인 방송은 나중에 아프리카TV나 유튜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된다.
- 신민섭은 결혼식장에 못들여진 걸로 최진실한테 앙심을 품는다.#
- 2001년 2월 SBS <두 남자 쇼>에 출연한다. 이 방송에서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함께 부른다.
- 2001년 최진실은 일본에서 거주한다. 최환희를 양육하는 데 전념하며 일본 생활을 즐긴다.
- 2001년 4월 남양유업과 광고 계약 맺는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인터넷에 <안티최진실카페>가 생긴다. 분유 가격 문제를 광고 모델한테 책임을 물은 어처구니 없는 결과다. 기자들이 모델료를 더 높게 떠들어대서 소비자들의 화를 돋운 결과이기도 하다. 최진실은 광고 계약을 없던 걸로 하고 마무리 짓는다. 그래도 <안티최진실카페>는 최진실이 죽을 때까지 존재한다. 조성민은 이걸 잘 악용한다.
- 2001년 8월 3일 아들 최환희를 출산한다. 조성민은 일본에서 입국한다. 산부인과에 연예 기자들이 몰려간다.
- 2002년 최진실은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한다.
- 최진실은 연속극 <그대를 알고부터> 종영 후를 둘째 아이 임신 시점으로 잡는다.
- 일본에 거주하는 조성민이 한 달에 한 번꼴로 한국에 온다. 그러다가 사업 시작하면서 이주일에 한 번꼴로 온다.
- 2002년 5월 최준희를 임신한다. 최진실은 한 달 전인 4월부터 <그대를 알고부터> 출연 중이고 5개월 후인 10월에 종영한다. 뜬금없는 임신 시점과 조성민의 같잖은 입놀림으로 볼 때 스텔싱 가능성 농후.#
- 2002년 6월 <그대를 알고부터> 시청자 게시판을 중심으로 최진실에 대한 허위사실이 유포되어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다.
- 2002년 7월 조성민은 사업을 시작한다. 최진실에게 성실한 야구 선수로 어필하여 결혼한 것인데 이 신뢰가 깨지기 시작한다.
- 최진실은 최환희 양육, 최준희 태교, 연기로 바쁘다.
- 2002년 8월 3일 최환희의 돌잔치를 한다.
- 2002년 8월 30일 조성민은 목동 현대백화점 지하 매장을 임차하여 빵을 팔기 시작한다.
- 최진실, 최진영, 정옥숙은 각각 1억 원씩 조성민에게 돈을 빌려 준다. 1억 원밖에 주지 않는다고 최진실한테 불평한다. 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최진실은 일단 이 짓거리를 만회할 기회를 줘본다.
- 2002년 9월 1일 조성민은 임신부나 태아를 걱정하기보다 '하루라도 젊었을 때 일찍 낳아 빨리 키우자는 게 자신의 생각이다. 그래야 최진실도 빨리 애를 키우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지 않겠냐'는 황당한 말을 한다. 왜냐하면 최진실은 이미 자신의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너는 뭐하고?'라는 소리 나오는 장면 되겠다. '시간이 남아돌아 빵 파는 주제에 육아나 할 것이지'라는 소리 절로 나오는 장면 되겠다.
- 2002년 10월 최진실은 연예인 동료들과 함께 조성민의 빵 가게 홍보를 해준다. 장사꾼으로서는 성실한지 지켜본거다. 돈 벌어 채무 변제 잘하면 최진실 재산 탐낸 짓거리 만회되는 거다.
- 열심히 하라는 장사는 뒷전이고 조성민은 심미영(가칭)과 연애하느라 바쁘다. 이게 최진영, 조성미의 귀에도 들어간다. 이 짓거리 세상에 알려지면 빵은 다팔았다. 최진영 귀에까지 들어갔다면 기자들 바닥에는 이미 쫙 다 퍼졌을 것으로 추정. 김대오 귀에도?
- 2002년 10월 31일 조성민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퇴단한다. 2003년 10월이 계약 기한이다. 미국 구단 입단은커녕 선수 은퇴 수순을 밟는다. 7년간의 일본 거주 생활도 마무리 짓게 되면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삿짐을 옮겨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 2002년 11월 6일 조성민은 최진실을 폭행한다. 이 날은 조성민이 일본 짐을 최진실의 자택으로 가지고 들어온 날이다. 다른 집기는 최진실의 자택에 있으니 들여올 필요가 없었을테고 주로 조성민의 옷들이다. 조성민은 일단 부모가 거주하는 경기도 집에 이 짐들을 갖다두었다가 최진실의 출산 이후에 들여와도 되는데 굳이 이 날 최진실의 자택으로 가지고 들어왔고 그 짐을 들고오느라고 힘들었다며 짜증을 낸다. 그런 모습에 최진실은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기다렸다는듯이 조성민은 최진실의 뺨을 때리고 수십 번 밀치며 폭행한다. 계획적 폭행으로 볼 수 있는 게 이미 이혼당할 입장이라서 최진실의 자택에 짐을 끌고 들어갈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최진실도 폭행해보고 싶고 임신부도 폭행해보고 싶고 심미영한테 칭찬도 받고 싶고?'라는 소리 나오는 장면 되겠다. 최진실은 이 심리에 대해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진단했다. 최진실은 조성미와 함께 산부인과에 간다. 다행히 태아는 건강하다. 폭행 입증 기록을 남겨둔다. 경기도 별장에서 안정을 취한다. 조성민은 이 사건 이후 한 달 정도 뭉개다가 제 발로 기어나간다.
- 조성민이 최진실에게 이혼하자고 한다. 최진실은 자신이 시정할 행동이 있다면 하겠다고 해본다. '당신 안에 또다른 당신이 있는 것 같다, 당신이 무섭다'는 반응이 나온다. 여론조작 냄새를 풍긴거다. 폭행범이 조용히 처분을 기다려도 모자랄 판에 여론조작 협박까지 한 것.
- 최진실은 조성미로부터 조성민이 심미영과 연애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 무렵 조성미는 물론 최진영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최진실은 알게 된다. 이걸 통해 조성민이 무슨 속셈으로 자신을 폭행한건지, 얼토당토않은 말을 한건지 맥을 짚게 된다.
- 2002년 11월 24일 배병수 살해범 전용철 인터뷰 기사가 나온다. 또 다시 최진실이 배병수 살해 사건 교사범이라는 거짓 소문이 활개 친다.
- 심미영은 조성민의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남기며 자신의 존재를 최진실에게 알리려고 애쓴다. 조성민도 굳이 감추려고 하지 않는다.
- 2002년 12월 5일 조성민은 가출한다. 임신부 폭행 거리로 삼았던 옷은 두고 나간다. 이 옷은 이혼 후에도 안가지고 간다. 순전히 최진실 폭행용으로 들고 들어갔었다는 뜻. 최진실은 이 범죄 물증을 잘 보관해둔다. 죽은 셈 쳤기 때문에 자식들 생부 유품처럼 활용하기도 했을테고. 그러면서도 최환희, 최준희 면접교섭권 존중하는 대외적 스탠스는 일관되게 유지해줌.
- 조성민의 가출지는 사무실이었고 그 사무실 옆 건물에 심미영이 산다.
- 2002년 12월 17일 최진실은 조성민의 사무실을 찾는다. 동거 제보 받은 것으로 추정됨. 심미영이 흘렸을 가능성 농후. 조성민은 사무실에 없다. 심미영이 사는 건물 주차장에 가보니 조성민의 차가 있다. 동행했던 최진영은 상황의 심각성을 각성시키고자 조성민에게 전화를 걸어 주차장에 경찰과 함께 있다는 거짓말을 한다. 이 하얀 거짓말에 대한 반응이 가관이다. 기자들한테 들켜 망신당하지 말고 처신 잘 하고 살라는 뜻으로 주의를 줬더니 다음날 장본인이 직접 기자들을 불러놓고 간통, 간통 상간녀와의 동거에 대해 광고하고 다닌다. 최진실은 손 안대고 코 푼 격이 된다.
- 2002년 12월 18일 조성민은 최진실에게 이혼하자고 하고 최진실이 거절하자 '이혼하게 해주겠다'고 하며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최진실을 유책배우자라고 주장한다. 명예훼손한 거다. 이 자리에서 조성민은 '이혼하고 싶다, 최진실이 나를 간통죄로 고소하려고 한다, 최진실은 나와 심미영이 동거한다고 한다, 나는 심미영과 동거하지 않는다, 심미영과 연애 편지 주고 받았다, 최준희는 내 자식이 아닐지도 모른다, 최진실이 나를 폭행했다, 나도 최진실을 폭행했다, 최진실은 임신 중에 담배를 피웠다, 최진실이 최진영을 교사해서 심미영을 납치했다, 최진실이 이혼하자는 말을 했다, 최진실과 최진영과 정옥숙이 나보고 빌려간 돈 갚으라고 윽박질렀다, 최진실은 내조를 못한다, 최진실에 대한 소문들에 고통스럽다, 야구가 너무나 하고 싶다' 등등 아무말 대잔치를 벌인다.# 연예 기자들은 조성민이 막 던지는 먹잇감에 미친듯이 달려든다. 이로써 조성민은 연예 기자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로 등극한다. 조주형과 심미영도 조성민을 돕는다. 조주형과 심미영이 각기 기자 만나고 다니며 여론조작질 하고 다니는 게 볼만하다. 조주형과 심미영의 악랄함은 특히 임신부 폭행 사건 뭉개기에서 유감없이 발휘된다. 조성민의 사업은 망조의 길로 접어든다. 최진실은 이혼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입장을 취하며 조성민을 향해 넓게 그물망을 친다. 심미영 뒤에 김범석이 있다.#
- '내조 타령' 조성민 선생은 최진실한테 생활비 제대로 준 적 없으면서 '왜 나한테 내조 제대로 안하냐'고 난리. '내조 타령' 조주형 선생도 최진실한테 생활비 준 적 없으면서 '왜 내 아들한테 내조 제대로 안하냐'고 난리. 조주형은 조성민이 그렇게 안쓰러우면 본인이 가사도우미, 매니저 하면 됐을텐데 엉뚱하게 최진실한테 분풀이 한다. 최진실 인격에 흠집내보려고 최진실을 물어뜯는 게 볼만하다. 하지만 대중은 이미 최진실이 조성민한테 도움을 많이 준 걸 알고 있다.
- 조성민이 여론조작질 하며 '나 돈 많아' 하고 다니는데도 입으로는 돈 없는 척 쑈하며 소시오패스들의 전매특허 동정심 유발질을 하는 거에 동조해 사기 피해자 최진실을 물어뜯는 등신들이 하나둘 등장하는데 급기야 사기꾼 조성민의 통장잔고 걱정하는 것들도 보게 된다. 그러면 본인들 재산 헐어서 그 잔고 불려주든지 하면 되는데 최진실 재산으로 그걸 해결하려고 하니 뒷목 잡을 일이 되겠다.
- 대중은 조성민이 가정법원 못가는 모양새에 사태 파악을 일찌감치 한다. '이혼하고 싶어, 최진실은 유책배우자야'라니, '최진실이 이혼할 의사 없다고 해줘, 제척기간 있어'이니 하루라고 젊어서 이혼 완료 하려면 가정법원 가서 소송이혼하는 게 정답인데 최진실이 유책배우자가 아니니, 손에 쥔 게 전혀 없으니 여론조작질만 하고 다닌다.
- 조성민은 자긴 피해자인데 임신부 골탕먹이는 나쁜 인간으로 취급받아 힘들다며 어그로 열심히 끌고 다닌다. 최진실한테 온갖 위법 저지르고 다니고 가출해서 사무실에서 산다고 주장하는 주제에 최진실한테서 양육권을 가져오겠다고 큰소리 치고 다닌다. 허세 작렬.
- 일부 기자는 조성민의 여론조작질을 두고 가치관, 인생관이 달라 이혼하고 싶어한 걸로 마사지해주나 눈 가리고 아웅이다.
- 궁지에 몰린 조성민은 한국 구단 입단을 모색한다. 퇴단한 일본 구단에도 입단 의사를 타진한다.# 은퇴 수순 밟다가 유턴하여 선수 생활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기존 야구팬이라도 붙잡아두기 위한 몸부림이다. 2005년에 한국 구단에 입단하긴 한다.
- 이 와중에 얼마 전 조성민과 심미영이 홍콩 같이 다녀온 게 기사로 나온다. 기자한테 들켜서 기사 난 걸 그 사실을 기사가 나서 알게 된 최진실이 기자한테 말해서 기사 난 것처럼 조성민은 떠들고 다닌다. 요물이 따로 없다. 이야기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건대 심미영이 기자들한테 흘렸을 가능성 농후.
- 연예 기자들의 행패를 피해 최진실은 경기도 별장에서 안정을 취한다.
- 2003년 1월 유재순은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기사를 쓴다. '내조 타령' 유재순 선생은 최진실한테 생활비 준 적 없으면서 '왜 조성민한테 내조 제대로 안하냐'고 난리. 일본에서 조성민과 무슨 관계였는지 알 수 없으나 당당하게 최진실을 종 취급하는 게 가관이다. 조성민이 그렇게 안쓰러우면 일본에 사는 본인이 가사도우미, 매니저 하면 됐을텐데 엉뚱하게 최진실한테 분풀이 한다. 최진실 인격에 흠집내보려고 최진실을 물어뜯는 게 볼만하다.#
- 2003년 3월 1일 딸 최준희를 출산한다. 조성민은 나중에 이 사실을 전해듣는다. 최진실이 산부인과를 바꾸어 출산한 것에 연예 기자들은 미쳐 날뛴다. 연예 기자들의 아무말 대잔치가 가관이다. 최진실이 지으려고 했던 딸의 이름 '신희'에 대해 조성민이 시비를 걸어 일단 '수민' 이라는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한다.
- 2003년 최진실은 최준희를 양육하는 데 전념한다. 자녀들과 교외로 여행을 자주 간다.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
- 2003년 10월 17일 최진실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화 ‘내사랑 일진녀’의 출연진을 선발하는 오디션 자리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다.#
- 2003년 10월 23일 조성민이 최진실의 이혼합의서를 언론에 공개한다. 최진실이 작성한 이혼합의서 주 내용은 빚 갚으라는 거고 양육비 지급하라는 상식적 수준이다. 이혼합의서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아 벌인 일이다. 거짓말 섞어가며 기자들한테 하소연한다. 기사로 최진실 물어뜯어달라는 거다. 이 건으로 조성민은 최진실한테 고소당한다. 조성민과 붙어먹은 기자들은 최진실한테 혼난다. 조성민 뒤에 송원섭이 있다.#
- 대중은 조성민과 연예 언론의 악랄함에 분노한다.
- 조성민은 이혼합의서 공개라는 무리수를 둬서라도 소송이혼 못하는 자기 신세 감추려고 한 것으로 보이나 진상이라는 이미지만 더해간다. '이혼합의서 내용이 마음에 안들면 소송이혼 하면 되잖아 근데 또 범죄냐, 최진실이 유책배우자라고 한 게 거짓말이니 소송이혼 못하고 저러고 있지'가 상식인들의 반응 되겠다.
- 소송이혼은 자격이 안돼 못하고 합의이혼은 돈 아까워 못하고 조성민은 '덫에 걸린 원숭이' 신세다. 최진실은 급할 게 없다.
- 2003년 12월 15일 최진실은 지난 일 년 동안 쌓인 쓰레기 청소에 나선다.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연예 활동 비전을 밝힌다. 그러면서 '이혼할 의사 없음'도 선포해 온오프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마타도어들을 정리한다. 조성민이 소송이혼 못하는 신세라는 걸 만천하에 드러내 확인사살해 버린 거다. 같은 날 조성민은 불교 행사에 참석하며 이미지 세탁 열심이지만 8개월 후 또 폭행을 저지른다.
- 2004년 3월 1일 최준희의 돌잔치를 한다. 조성민도 참석한다.
- 2004년 3월 20일 연속극 <장미의 전쟁>에 출연한다. 3개월 후인 6월에 종영한다. 주철환은 최진실의 연기 활동을 공격한다.#
- 2004년 6월 김도형은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기사를 쓴다.#
- 2004년 7월 영화에 캐스팅된다. 영화 크랭크인을 앞두고 괌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다. 잡지사와 함께 간 여행이라 월간지 <주부생활> 8월호에 여행 요모조모가 실린다.
- 2004년 8월 1일 새벽 3시 조성민은 최진실의 자택을 찾아간다. 잠자리에 든 최진실은 느닷없는 조성민의 방문에 놀란다. 조성민은 최진실에게 최환희와 최준희를 보기 위해 왔다고 한다. 소란스러워질 것을 염려한 최진실은 조성민을 들인다. 들여진 조성민은 자는 최환희와 최준희를 둘러본 후 최진실에게 이야기할 게 있다고 말한다. 최진실은 이야기할 기회를 준다. 조성민은 신세한탄을 하다가 돌변하여 최진실을 폭행하기 시작한다. 최진실의 비명을 듣고 이은정이 달려온다. 이은정, 최환희, 최준희, 육아도우미(박진희로 추정)가 모두 공포 속에 놓인다. 최환희가 조성민에게 나가라고 한다. 그 말에 자격지심이 발동한 조성민은 최환희를 들쳐업고 나가려고 한다. 최진실은 말린다. 조성민은 그런 최진실을 폭행한다. 이은정은 조성민의 눈을 피해 최진영에게 전화를 건다. 최진영과 정옥숙이 최진실의 자택으로 달려온다. 최진실을 보호하려다가 최진영도 다친다. 경비원도 올라온다. 칼로 찔러 죽이겠다며 칼 찾아다니며 발광하던 조성민은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된다.# 이틀 후인 8월 3일이 최환희의 생일이다. 생일 선물 줄 게 없어서 이 짓을 한 거다.
- 조성민은 제 버릇 개 못주고 쌍방폭행이라고 떠들고 다닌다. 최진실은 역시나 '이혼할 의사 없음' 카드로 구라쟁이 조성민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동시에 온오프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마타도어들도 정리한다. 같은 상황을 두고 피해자 말과 가해자 말이 다를 경우 피해자 말이 진실이라는 게 상식이라 조성민은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최진실은 범죄 현장과 다친 얼굴을 공개하며 조성민을 확인 사살한다.
- 최진실은 조성민에 대해 100m 이내 접근 금지 신청 한다.
- 2004년 8월 23일 조성민의 사기 행각이 법원에서도 입증된다.# 법원에서 조성민보고 최진영과 정옥숙에게 빚 갚으라고 판결난다. 조성민은 그 돈 안줄려고 언론플레이 열심히 했었다.
- 2004년 9월 1일 조성민과의 혼인관계를 해소한다. 거머리 떼어내는 데 성공. 정옥숙, 최진영, 최준희 보호하는 데도 성공. 이때 조성민은 빚 갚기 싫어서 돈 받고 친권 판다는 문서를 남긴다. 조성민의 정조 의무 위반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적시하는 문서를 작성한다. 최환희와 최준희는 성인이 된 후 이런 서류들과 최진실의 인터뷰 기사, 최진실의 일기 등으로 조성민의 정체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면 된다. 이 날도 안티 카페 인간들은 여론조작 신나게 함.
- 2004년 11월 16일 <신한>은 최진실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거는 엽기적인 길을 간다. 최진실이 공개한 범죄 피해 현장과 다친 얼굴은 예측되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신한>은 이 공개로 피해 입었다고 떠든다. <신한>은 광고주, 최진실은 광고 모델 관계다. <신한>의 뇌내 상태라는 게 배우인 모델이 드라마에서 조폭 연기 보여줘도 소송 걸겠다는 알고리즘이다. 피해자로서 그런 모습인 거나 분장으로 그런 모습인 거나. 범죄 피해 현장인 거나 연출 현장인 거나. 황당 시추에이션이 펼쳐지자 최진실은 인권변호사 강지원을 찾는다.
- 최진실은 강지원조차 자신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말을 하는 걸 겪는다. 상고심까지 최진실을 변론하긴 한다.#
- 2004년 12월 16일 서병기는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기사를 쓴다. 조성민이 폭행 유죄 받고 6일 후의 일이다.#
- 2005년 조성민은 한화 구단에 입단한다. 김인식이 입단시킨거다. 방출시켜도 모자란 위인을 떡 하니 입단시키는 엽기적인 일이 벌어진 거다. 조성민의 입단에 김동렬은 헛소리 해대며 조성민에게 구애 몸짓 보내기 시작한다. 김동렬은 조성민을 사모한거다. 김동렬이 조성민을 얼마나 사모했는지는 나중에 최진실 사망 직후 온몸으로 조성민을 방어하는 모습에서 충분히 구경할 수 있다. 여론조작 피해자 최진실의 사망 직후 최진실을 물어뜯는 김동렬의 광기가 아주 볼만하다. 임신 말기 임부 상대로 힘 자랑한 조성민, 그런 조성민을 사랑한 김동렬, 조김은 환상의 커플 되겠다.
- 2005년 7월 조성민은 심미영과 혼인신고한다.
- 2005년 9월 18일 배국남은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기사를 쓴다. #
- 2005년 9월 23일 신한이 일부 승소한다.
- 2005년 10월 김갑식은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기사를 쓴다.# 같은 시기 박성혜는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인터뷰를 한다.#
- 2005년 11월 황호택은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기사를 쓴다.#
- 2005년 11월 15일 홍성록은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기사를 쓴다.#
- 2006년 2월 김종창은 자기 아내의 말이라며 에둘러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인터뷰를 한다.#
- 2006년 5월 2일 신한이 패소한다.
- 2007년 9월 19일 최진실, 최진영에 대한 여론조작질이 기자들에 의해 또 가동된다.#
- 2007년 9월 20일 조심 커플 혼인신고 기사가 나온다.# 2007년 10월호 월간지 기사 내용이 흘러나온 것. 이걸 물타기하기 위해 하루 전날 미리 여론조작질이 이루어졌을 가능성 농후.
- 2007년 11월 서병기는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기사를 쓴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최진실은 자신이 유책배우자 아닌 걸 입증해 두었기 때문에 이로써 서병기가 조성민 아바타임이 검증되어 버린다.
- 2008년 2월 12일 서병기는 또 최진실한테 까분다. 분명 3일 전 최진실이 방송을 통해 나훈아를 거론하며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무덤을 파는 입놀림을 멈출 줄을 모른다.# #
- 최준희가 면접교섭권을 행사하고 싶어해 박진희가 조성민한테 전화를 걸어 약속 날짜를 잡는다. 근데 막상 약속 당일 연락 두절 되어 알아보니 심미영이 조성민한테 전화번호를 바꿔버리라고 지시해서 그 모양이 된 거였다. 최진실은 최준희 뒤통수를 깐 심미영을 혼낸다.
- 2008년 5월 최진실은 딸의 이름을 '준희'로 개명한다. 아들과 딸에게 자기 성을 준다.
- 2008년 9월 8일 오대일은 시신 안치소 앞에서 주저앉은 최진실의 모습을 찍는다. 이 사진은 기사에 실리고 최진실이 안재환을 죽였다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대일과 김대오는 같은 언론사 기자다. 최진실을 안재환 시신 안치소로 데리고 간 것도 김대오다.
- 안재환은 채무 때매 죽었다. 사채업자 최진실이 안재환한테 돈 갚으라고 윽박질러 안재환이 죽었다는 날조가 백승연 등에 의해 널리 퍼져나간다. 5년 전 조성민도 최진실을 악덕사채업자인 양 떠들고 다녀서 최진실한테 혼난 적 있다. 채무자 주제에 돈은 안갚고 그러고 다녔다. 백승연은 조성민의 계승자쯤 되겠다.
- 2008년 9월 조성민은 사업을 시작한다. 백은영, 하은정과 인터뷰 한다. 심미영이 연예계 인사들과 친하다고 자랑한다.
- 2008년 10월 1일 김대오는 최진실의 아프리카 봉사 의사에 대해 게거품 문다. 최환희, 최준희 양육 걱정하며 아프리카 봉사 의사에 초를 치는데, '그럼 2008년 9월 8일 시신안치소에 최진실을 데리고 간 건 양육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랬냐'는 소리 나오는 장면 되겠다. '빈소 차려지면 빈소 가서 조문하면 되는 사람 굳이 시신안치소 데리고 간 이유 뭐냐'는 소리 나오는 장면 되겠다. 이미 그 전부터 안재환 이상해 보이니 챙기라며 최진실한테 이상한 짓 함. '너는 니 친구 배우자 챙기고 사냐'는 소리 나오는 장면 되겠다. 연예 활동, 육아 등으로 바쁜 최진실은 김대오의 주제넘은 입놀림에 대해 생깜으로 대응. 김대오의 이 짓 며칠 후 안재환 사망. 안재환과 김대오는 2008년 8월까지 같이 방송한 사이. '챙기라는 둥, 시신안치소라는 둥 왜 최진실과 안재환을 엮으려고 애쓴거냐'는 소리 나오는 장면 되겠다.
- 2008년 10월 조성민의 9월 인터뷰가 잡지로 나온다. 제 버릇 개 못주고 또 최진실이 유책배우자란다. 최환희, 최준희한테 면접 교섭 의무 불이행한 것도 최진실 탓이란다. 그리고 쭉 면접 교섭 의무 불이행할 거라고 떠들어 놓는다. 최환희, 최준희의 권리를 침해하는 글이 널리 퍼져 나간다.
- 보통 9월말에 10월호 잡지가 나온다. 최진실은 최환희와 최준희한테 까분 조성민을 혼낸다. 혼낸 사실을 김재우에게 말해 둔다. 최진실 사망 후 조성민이 최진실 유산 먹으려고 뛰어다닐 때 김재우를 통해 이 카드가 쓰인다. 죽은 최진실이 산 조성민 싸다구를 날린 거다.
- 2008년 10월 2일 최진실이 자결한다.
- 2008년 10월 4일 주철환은 죽은 최진실을 두고 잽싸게 '조시'를 쓴다.# 이 조시에 '온 놈이 온 말을 나불거려도 세상에 진실은 하나뿐인데'라는 문구가 있는데 '온 놈이 온 말을 나불거려도'는 본인 이야기 하고 있나 싶은 부분 되겠다.#
- 2008년 10월 6일 김동렬은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글을 쓴다. #
- 2008년 10월 7일 서병기는 유체이탈 화법 시전한다.#
- 2008년 10월 8일 김선주는 최진실 등신 만드는 칼럼을 쓴다.
- 2008년 10월 10일 황호택은 또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칼럼을 쓴다.#
- 2008년 10월 30일 김동렬은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글을 또 쓴다.#
- 조성민은 제 버릇 개 못주고 정옥숙과 최진영을 물어뜯고 다닌다. 면접 교섭 의무도 불이행한 주제에 최환희와 최준희 재산 관리하겠다고 나대다가 여론의 철퇴를 맞는다.
- 2008년 11월 3일 주진우는 정옥숙한테 최진실 등신 만드는 질문을 한다.
- 2008년 11월 19일 김태훈은 조성민, 백은영, 하은정이 작당해서 무슨 짓을 저지른지도 모르고 나댄다.#
- 2008년 11월 25일 김범석은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기사를 쓴다.# 같은 시기 박형준이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글을 썼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박형준은 이에 대해 반박한 적은 없다.#
- 2008년 12월 9일 백현주는 조성민이 여론조작질 할 판 깔아준다.#
- 2009년 2월 김동렬은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글을 또 쓴다.#
- 2009년 6월 4일 박시환은 파기환송 판결 내린다. '이미지 타령' 박시환 선생은 감히 범죄 피해자한테 '이미지' 들이대는 엽기적인 일을 한거다. 최진실의 다친 얼굴이 분장이었어도, 엉망진창이 된 범죄 현장이 영화 촬영 현장이었어도, 최진실이 '괴물' 분장하고 영화에 출연한 것이었어도 같은 판결 내린다는 논리다. 대법관씩이나 되는 자의 뇌가 사달이 났다.
- 2009년 6월 조성민은 제 버릇 개 못주고 정옥숙 가지고놀다가 정옥숙한테 혼난다. 조성민은 정옥숙, 최환희, 최준희가 다니는 교회에 나타나고 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척 떠들고 다니다가 정옥숙한테 혼난거다. 어느 날은 잡지 기자를 대동하고 교회에 나타나 애들 노는 걸 배경으로 같이 노는 척 사진 찍으며 생쑈해서 웃음거리가 된다. 또 이 교회와 손잡고 사업한다며 광고해대 목사가 아니라고 반박하기도 한다.#
- 2009년 10월 6일 김범석은 조성민에게 유리한 여론 환경을 세팅해 주는 기사를 쓴다.#
- 2010년 2월 9일 신한이 일부 승소한다.
- 2010년 3월 29일 최진영이 자결한다.
- 2010년 4월 15일 서병기는 또 유체이탈 화법 시전한다.#
- 2010년 10월 9일 조성민은 자기는 절대 최진실을 폭행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오리발을 내밀고, 대놓고 이렇게 말하진 않았지만 최진실이 마치 피해를 조작했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다.#
- 2010년 10월 김동렬은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글을 담은 책을 낸다.
- 2010년 11월 김대오는 최진실이 수면제 때문에 사망한 것처럼 방송에서 말한다. 이 방송에 김대오, 유정환, 박상호가 단체로 나와 최진실과 최진영에 대해 명예훼손 저지른다. '이 셋이 근거도 없이 이러는 저의가 뭘까' 하는 장면 되겠다. 이후 박상호는 박유천의 현장 매니저로 잘나가다가 자살, 유정환은 <몽드드> 대표이사로 잘나가다 마약 복용으로 징역살이, 김대오는 방송 여기저기 얼굴 내밀며 아직은 잘나가는 중.# # #
- 조성민은 사업한다고 나대지만 잘 안된다. 이혼도 했단다. 뒤에 누가 있는지 야구 해설도 하고 야구 코치도 맡는다. 그러면서도 제 버릇 개 못주고 최진실 물어뜯는 일은 잊지 않고 한다.
- 2011년 3월 김도형은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글을 또 쓴다.#
- 김동렬은 얼마나 지성적인지 남 이혼에 돈까지 걸었다고 자랑한다. 그러니 최진실이 이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한 거에 얼마나 빡쳤을지 알만하다. 그래서 그렇게 앙탈과 히스테리를 부린거다. 그 한풀이를 최진실 사후에도 해댄다. 미아리에 점집이라도 차릴 것처럼 자신의 예언 적중에 대해 열심히 광을 판다.
- 2012년 11월 조성민이 후배한테 폭행당했단다. 피해자인데 가해자로 몰렸다고 징징댔단다. '니가 최진실한테 한 짓거리나 생각해봐라'는 소리 나오는 장면 되겠다.
- 2013년 1월 조성민이 자살한다. 주인 출타 중에 남의 집에서 죽는다. 최진실 최고 악질 안티팬의 최후다. 팬질 끝에 안티화한, 저 혼자 미쳐돌아간 시추에이션? 김동렬과 그 추종자들의 아지트는 슬픔에 잠기고. 최진실 때매 죽었다고 불쌍한 조성민 부르짓고 난리. 김동렬은 영국의 촬스도 안 죽는데 왜 죽냐며 난리. 그렇게 쉴드를 쳐댔는데 죽었으니 많이 허탈했을 거다. '임신부 폭행범 죽은 게 그렇게 가여우면 따라죽지, 왜 안죽나' 싶은 장면 되겠다. '사랑 타령' 김동렬 선생은 조성민을 사랑했을 것이다. 사람 죽어나가는 교통사고 현장에 포르노 틀어놓는 식으로다가 연애 서사 어그로 끌며 조성민 범법행위 은폐해대서 조성민도 김동렬의 사랑을 뜨겁게 느끼며 죽었을 것이다. 김동렬이 원하는 대로 된 거다. 김동렬의 세레나데 완성.
- 유산이 최환희와 최준희한테 넘어갈까봐 미리 손써둔 치밀한 조성민. 그걸 합리화하는 '주부생활' 인터뷰이 조성미. 조성미는 연애 서사 어그로 끌며 조성민의 범법행위 물타는 기술도 시전.# '피디수첩'에 나와 감히 피해자코스프레 하는 조성미.# 남매가 똑같은 부류라는 거 입증. 거기다가 억울한 게 많으신 조주형은 자기 아들에 대해 책 쓴다고 난리.# 유영숙도 비슷한 입장.#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한 짓으로 조성민 실체 다 까발려졌는데 저 집안은 단체로 저러고 놈.
- 2013년 5월 김대오는 최진실이 수면제 때문에 사망한 것처럼 방송에서 또 말한다.
- 2013년 7월 조성민 같은 위인 걸러내는 친족법이 시행된다.
- 2013년 12월 전용철이 출소한다는 얘기, 전용철이 입 턴 걸 갖고 한명구가 영화를 만든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 배국남은 최진실 죽으라고 등떠민 주제에 최진실이 죽은 후에는 죽었다고 물어뜯으면서 돈 버느라 여념이 없음. 관련 기사를 몇 번 쓴지 모름. 아주 신났음.
- 2014년 1월 28일 백현주는 최진실이 죽는 바람에 밝혀질 사실관계가 묻혀진 것처럼 떠든다.#
- 2014년 6월 21일 백현주는 대중이 조성민을 비난하는 걸 못마땅해하는 건방을 떤다.#
- 2014년 9월 김갑수는 최환희와 최준희의 권리에 대해 건방진 말을 방송에서 한다. 생부도 짓밟은 애들이니 나도 짓밟는다는 식이다. 같은 시기 백현주, 백은영은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말을 방송에서 한다. 백현주는 조성민 사냥개 노릇하며 정옥숙과 최진영도 물어뜯는다. 같은 시기 김대오는 방송에서 최진실 꿈이 간통 상간녀였던 것처럼 말하고 최진영이 고소영을 폭행한 적 있다고 떠든다. 하지만 최진영에게는 그럴 동기도 없고 증거도 없다. 최진실도 죽고 최진영도 죽은 상황에서 '김대오는 왜 이럴까' 하는 장면 되겠다.
- 2015년 1월 8일 박동희는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글을 쓴다. 박동희는 화려한 글빨로 추악한 조성민을 이쁘게 포장해주고 싶어하나, 오히려 대중에게 조성민이 야구판에서 여론조작을 얼마나 신나게 하고 다녔는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니가 임신부 폭행범 조성민과 시궁창에서 구르고 싶어 참 열심히 사는구나' 싶은 장면 되겠다.# 그런 주제에 4년 후인 2019년 1월에는 빙상계 폭행 사건에 대해 비난하고 앉았다. "194cm 110kg 조성민이 164cm 46kg 최진실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급기야는 폭력이 오가기도 했다'라고 마사지하고 다닌 니가 전명규와 뭐가 다르냐"라는 소리 나오는 장면 되겠다.#
- 2015년 9월 최강민은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글을 담은 책을 낸다.
- 2016년 1월 백은영은 최준희한테 껄떡댄다.
- 2016년 7월 김대오는 최진실이 수면제 때문에 사망한 것처럼 방송에서 또 말한다.
- 2016년 10월 강일홍, 하은정은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말을 방송에서 한다. 같은 시기 김대오는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인터뷰를 한다.#
- 2017년 4월 조연수는 최진실을 유책배우자 취급하는 기사를 쓴다.#
- 2017년 9월 8일 최동철은 연애 서사 어그로 끌며 조성민의 범법행위 물타는 칼럼 쓴다. 야구판에서 퇴출되어 마땅했던 조성민이 2005년 한국 구단에 입단하는 데 숨은 조력자였다는 자백도 한다.
출처:https://namu.wiki/w/%EC%B5%9C%EC%A7%84%EC%8B%A4/%EC%82%AC%EA%B1%B4%EC%82%AC%EA%B3%A0
자살한 조성민의 생애도 안타깝긴하지만 심마담이랑 지칭되는 심미영(심민지)와 둘이 짜고 최진실배우에게 매우매우 나쁜짓을 많이 한것 같네요. 언론도 경찰도 믿을게 못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