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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세르비아어: Савезна Република Југославија / Savezna Republika Jugoslavija 사베즈나 레푸블리카 유고슬라비야)은 1992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이 해체된 이후 잔류한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가 합심하여 세워진 나라이다. 2003년 2월 4일에 이 연방이 해체되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되었다. 또, 2006년 6월 5일에는 몬테네그로가 연방에서 분리하여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로 다시 나누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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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편집]
1991년부터 2001년까지 유고슬라비아 전쟁을 겪었다. 슬로보단 밀로셰비치(세르비아어: Слободан Милошевић) 대통령은 소수 민족을 살해한 죄로 네덜란드의 헤이그에 소재한 감옥에 갇혀졌다. 밀로셰비치는 2006년 3월 11일에 별세했다.
주민 [편집]
1991년 조사에 따르면 세르비아인이 62.6%, 알바니아인이 16.5%, 몬테네그로인이 5%, 헝가리인이 3.3%, 기타가 12.6% 정도 존재했다.
언어 [편집]
세르보크로아티아어를 공용어로 채택하였다. 알바니아어는 코소보에서 주로 사용하였다.
종교 [편집]
바깥 고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