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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온돌(구들)의 분류와 용어정의
김준봉/국제온돌학회 회장
Abstract: This paper introduces the basic classification of Ondol, the number and form of main entrance, distribution as a basis for classification. And it introduces the various practices and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Ondol. Details are introduced in various forms Ondol of the working principle. In the paper, it also did a more detailed exposition for some of the concepts right.
Ken words: Ondol, GUDLE, GORAE, Ondol types, 용어정의
온돌과 구들
한국은 근대화의 길목을 지나면서 한민족 전통문화 중에서 김치와 된장 그리고 오지항아리의 과학적 우수성이 밝혀지면서 점차 고유의 문화적 가치에 눈을 뜨기 시작하고, 온돌 난방 역시 건강과 생활의 멋을 추구하면서 전통온돌인 구들의 효용성이 알려지고 있으나, 제도권에서의 인식 부족과 더불어 제대로 된 구들을 만들 “장인”들이 너무 적어 이 뛰어난 과학적 난방문화가 고유의 순수성을 잃고 외래종에 잠식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계속하여 전기장판, 난방용 열선 필름 같은 표면난방기술도 발전하고 있으며, 온수 대신에 공기나 특수소재의 열전도물질로 사용하는 난방법들이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다. 또 다른 새로운 것들이 계속 나올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 모두가 전기와 같은 보조 인공에너지가 없으면 죽어있을 수밖에 없는 “의존적 생활”인 반면에 우리의 전통 온돌은 직접 자연과 교류하는 “자주적 생활”이라는 보다 철학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이러한 우리 고유의 전통적 난방법을 맛본 외국인들은 이구동성으로 “원더풀”이고 연구 테마로 삼아 연구하고 국제표준까지 만들기 시작했다. 학술적으로 바닥 난방은 불루 오션(Blue Ocean)에 속하는 분야다. 현대 유럽이나 미국에서 부유층을 대상으로 각광받기 시작한 바닥난방 ( Radiant floor heating system)의 최신 설비 등이 이미 우리에게서는 일반적인 온돌난방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의 국립과학기술연구소(CNRS)에서는 온돌의 에너지 절약성능을 인정하여 연구하고 있으며 브리태니커 사전에 한국의 전통 난방법이라는 설명(Ondol is a traditional Korean underfloor heating system, similar in principle to a Romanhypocaust.)의 ‘Ondol’이란 단어가 있을 정도로 온돌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알려져 있다. 이제는 로마의 하이포코스트가 한국의 구들원리와 비슷한 바닥 난방 시설이었다고 알려져야 한다. 한국의 온돌이 역사적으로 기술적으로 보더라도 그 종주국이기 때문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국제적인 것이고 국제화를 이루는 첩경은 그 용어를 정리하는 일이다.
이에 따라 본 논문은 전통 고래온돌의 분류에 따른 용어 정의와 그 특성에 관한 연구라 할 수 있다. 현재의 용어의 사용은 ‘구들’과 ‘온돌’이 시대적 구분이나 구조적 구별이 없이 뒤섞여 사용되고 있으나 온돌은 구들을 포함한 여러 가지 방식의 “바닥 난방법”으로 정의하고 다양한 형태를 포함하는 용어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즉 전통 온돌은 한반도 여러 지방마다 종류도 다양하고 시대적으로 보더라도 그 사용 용어 또한 다양하다. 그래서 본 논문은 고래온돌의 다양한 명칭과 종류를 분류하고 그 특성을 서술하였다. 그리고 각종 관련용어를 정리하고 설명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온돌의 용어 정의
바닥을 따뜻하게 하는 난방 방식을 통칭하여 순 우리 말로 구들이라고 하며 한자어로 쓸 때는 溫突온돌이라 하며 영어로 ONDOL로 표기한다. 이 온돌이라는 용어는 구들이라는 용어와 마칞가지로 순수하게 한국에서 구들을 한자어로 표기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용어이다. 한편 중국에서는 溫突이라는 용어는 쓰지 않고 이러한 고래가 있는 구들을 항(炕,KANG)이라고 부르고 고래가 없는 현대식 온수온돌이나 전기 온돌 등은 띠놘(地暖) 띠러(地熱)라고 따로 부른다. 하지만 한국인은 거의 100%가 바닥이 따뜻한 온돌(구들)에서 생활하고 과거 나무나 짚을 연료로 사용하는 직화(直火) 방식에서 석탄과 연탄을 태워 직접 방바닥을 데우는 시절을 지나 현재에는 전기나 전자열을 이용한 직화방식이나 개스나 기름 전기를 열원으로 하여 온수를 데워 바닥을 난방하는 간접가열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온돌과 구들이 그 형태나 연료가 바뀌든 가열방식이 직접에서 간접으로 바뀌든지 간에 방바닥을 데우는 난방이면 바로 구들이고 온돌이라고 불러야 되는 이치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 온돌이라고 불리는 구들은 방 바닥에 불길이 지나가는 고래가 있는 고래온돌과 고래가 없이 물이나 전기를 이용하여 바닥을 데우는 일반 온돌로 나뉠 수 있다. 고래가 있는 온돌은 전통적인 한민족의 난방 방식으로 고래온돌 혹은 구들이라 부르고 고래가 없는 경우는 그냥 온돌이라고 부른다. 결론적으로 중국인들은 온돌과 구들을 다르게 말하지만 큰 범주로 생각해보면 방 바닥을 데우는 모든 것은 온돌이자 구들이다, 즉 온돌은 구들이고 구들이 온돌이다.
고래온돌(구들)의 분류
고래온돌의 분류는 일반적으로 고래의 형태에 따른 분류와 고래의 수에 따른 분류가 일반적이고 또한 고래개자리의 위치에 따른 분류와 아궁이의 구조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
1. 고래의 형태에 따른 분류
고래형태에 따라서는 불길이 지나가는 길인 고래를 갖는 ‘고래 구들’과 일정한 고래가 없이 특정방향으로 불길이 가지 않고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불이 나가는 ‘막 구들’로 나뉜다.
고래구들은 고래 골이 있다하여 ‘골구들’ 혹은 고래가 줄같이 지나가므로 ‘줄구들’이라고도 한다. 이 고래가 있는 고래구들은 한 아궁이에 따라 방 하나를 덥히는 ‘당고래’와 한 아궁이에 두개 혹은 세개 이상의 여러 방을 데우는 ‘내고래’로 나누는데, 한 아궁이에 한 방을 데우는 당고래가 가장 일반적이다. 그리고 그 고래의 모양에 따라 고래가 곧게 가지 않은 굽은 고래, 고래가 마치 부챗살 모양으로 퍼지는 부채고래, 동그랗게 원형으로 고래가 형성된 원형고래 등 고래의 명칭도 다양하다. 이러한 고래구들은, 다시 ‘곧은 고래구들’, ‘부채 고래구들’, ‘굽은 고래구들’, ‘맞선 고래 구들’, ‘되돈 고래구들’, ‘원형 고래구들’, 그리고 두 가지 이상의 고래가 혼합된 ‘혼용 구들’ 혹은 ‘혼합고래’등으로 그 종류가 다양하다.
‘막구들(허튼 구들)’이란 일정하게 불길이 지나가는 고래가 없는 구들을 말하며 ‘벌 구들’이라고도 한다. 다시 말해 고임돌 여러 개로 고인 구들이 방 전체가 시작하는 부분부터 끝나는 부분까지 하나의 넓은 고래로 되어있다. 따라서 ‘막 구들’은 따로 고래를 만들지 않는다. 대신 불이 처음 들어가 퍼지는 구들개자리와 굴뚝으로 나가기 직전의 고래개자리 사이로 흐르는 열기를 여러 개의 고임돌의 생김새에 따른 방향과 크기, 바닥과 구들장의 물매로 조절한다. 따라서 제주도에 흔히 설치하는 들경구들도 일정한 고래가 없으므로 일종의 막구들로 볼 수 있다. 고래의 형태에 따른 분류를 종합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고래 형태에 따른 분류.
고래의 형상을 보고 그 형태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다.
굽은고래 구들 되돈고래 구들 들경고래 구들
맞선고래 구들 매화구들 부채고래 구들
쇠고래 구들 십자고래 구들 막고래 구들
원형고래 구들 줄고래 구들 줄뜬고래 구들
(그림 6-4)혼용고래구들
그리고 막고래, 허튼고래, 들경 구들 외에는 모두 고래가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이러한 온돌을 부를 때는 ‘고래’나 ‘구들’중 한 가지를 생략하고 부른다. 예를 들어 불을 때는 방향으로 연기가 되돌아 나오게 되어 굴뚝과 아궁이가 같은 방향에 놓이는 ‘되돈 고래구들’은 ‘되돈 구들’ 또는 ‘되돈 고래’로 부른다.
보통의 구들은 취사와 난방을 겸하는 아궁이에 가마솥을 걸치는 형태이나 궁궐에서는 취사는 따로 하고 주로 난방만을 하는 함실구들 형태로 설비된 겹구들 양식인 “탕방”은 고래가 하나의 평면인 단층구조가 아니고 복합적인 복층구조를 가지고 있는 구들구조로써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에 발굴된 경기도 회암사지에 남아 있는 여러 가지 형태의 구들구조는 가히 구들 백화점이라 할만큼의 많은 구들의 종류가 있는데, 구들에 대한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 할 수 있어서 많은 기대를 갖는다.
(사진 6-4) 구들 전시장처럼 많은 구들을 갖는 경기도 회암사지 구들 전경
2. 고래개자리의 위치와 고래의 수에 따른 분류
고래 개자리(회굴)와 내굴길(고래,연도)의 설치형태에 따라 고래 개자리가 방 안에 있는 ‘입고래’와 방 밖의 외부에 위치하는 ‘선고래’로 나누며, ‘입고래’의 경우에는 굴뚝, 구새의 위치와 거리를 정하는데 구애받지 않으므로 최대한으로 열효율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굴뚝과 구새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보통의 경우 지금은 굴뚝이라고 일반적으로 연기를 내보내는 수직한 통로를 부르는데 원래 고래개자리를 지나 수평으로 연기가 지나가는 둑을 굴뚝이라 하고 이 굴뚝을 지나 수직으로 연기가 나가는 장치를 굴뚝과는 다르게 구새라고 불렀다. 지금은 중국 연변이나 북쪽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굴뚝과 구 새의 구별이 없이 통틀어서 굴뚝이라고 부른다.
불길이 지나는 방바닥 아래 고래의 수에 따라 구들은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외구들’: 강가에서 모닥불에 돌을 엊는 원시적이고 가장 간단한 구들이라 할 수 있는데 고인돌처럼 생긴 돌 구조 아래에 바로 불을 피우는 형태다.
‘외고래 구들’: 한 아궁이 한 고래 형태로 외구들을 여러 개 길게 연결해 불을 피우는 아궁이와 연기가 빠지는 굴뚝이 나타난다. 이때 열기를 가진 연기가 지나가는 통로인 고래가 등장한다. 방의 한쪽에만 구들이 설치되므로 쪽구들이라고도 부른다.
‘겹고래 구들’: 한 아궁이에서 여러 개의 고래를 통하여 불기운이 들어가게 확장된 구들이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줄의 고래가 있는 구들은 모두 ‘겹고래 구들’에 속한다.
(사진 6-1) 여러가지 전시용 구들 모형들.
(사진 6-2) 줄고래 구들 불목 작업-고래구들의 시공모습-고래위에 고임돌을 놓고 구들장을 덮는 공사를 하고 있다. 불이 처음 고래로 지나가기 위하여 양간 높은 턱을 설치하는 데 이 턱을 지방에 따라 불목, 불고개 , 부넘이 , 부넹기 등으로 다르게 부른다.
(사진 6-3) 자연석 고임돌을 이용한 줄고래의 모습 .
3. 아궁이에 따른 고래 구들의 분류.
1). 당고래
한 방 한 아궁이 고래 구들 한 방 두 아궁이 고래 구들
(외방 구들)
2). 내고래
범고래 구들(양겹고래)
중방구들
겹방 구들 (=통고래 구들 =한 아궁이 여러 방 고래 구들)
겹집구들 (=쌍통집 구들, 양통집 구들)
( 그림 6-1 )
(그림 6-3) 겹구들
겹구들의 아랫단 축열고래와 윗단 방열고래는 서로 다른 고래의 구조를 갖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축열고래와 방열고래의 고임돌 높이 비율은 3 : 2로 본다.
그림 1 여러가지 혼용구들 고래
고래온돌(구들)의 용어정의
1. 구들, 고래의 여러 가지 이름.
온돌중에서 전동적인 고래온돌은 구들이라는 순 우리 말로 표현하는데 ‘구운 돌’에서 유래하였다고 잔해진다. 이 고래 온돌인 구들은 크게 불을 때는 아궁이와 그 불이 방박닥으로 지나가는 곳인 고래,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길이 식어 연기로 빠져나가는 굴뚝과 구새로 나뉘어 진다. 그 부분별로 명칭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아궁이: 불을 지피는 곳을 말한다.
구들 : 불목, 개자리, 고래, 고임돌, 구들돌, 회굴, 바람막이의 구조 전체를 말하며 좁은 의미로는 고임돌과 구들돌 그리고 개자리의 구조를 뜻한다.
고래 : 구들구조 중 고임돌과 구들돌로 형성된 연기 통로이며 부넘기나 불목 다음부터 회굴까지의 구역을 말한다.
굴뚝과 구새: 불이 마지막으로 수평으로 나가는 곳은 굴뚝이고 수직으로 나가는 곳은 구새이다.
고유의 우리말로 되어 있는 전통적인 구들 이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가래 구들 : = 쇠 구들. 2. 가루 고래 : = 회굴 3. 개 고래 : = 회굴
4. 격 구들 : 각 방마다 회굴을 설치하여 여러 개의 방을 동시에 덥히는 구들양식 (그림 6-2)
5. 겹 고래 구들 : 고래가 두개 이상으로 형성된 구들.
6. 겹 구들 : = 복층 구들, 층층 구들, 겹층 구들, 이층구들.
기본 양식이 전체적으로 이층 구조로 이루어지며, 회굴의 배치 를 아래층과 위층에서 서로 반대 방향에 있도록 설치하여 열효 율을 높이는 양식의 구들 (그림 6-3 ).
“탕방”이라 하여 18 ,9세기 궁중온돌에서 발달된 것으로 되어있는 겹구들 양식이 있는데 이것은 아궁이의 불기운이 팔방으로 분산된 아래층 축열 고래를 통하여 상층의 방열고래로 올라가게 되어있다.
방열고래는 중앙부를 기점으로 방사성모양으로 구축된 고래를 통하면서 방을 덥히고 이 열기운은 다시 방사벽 변두리를 일주하여 굴뚝으로 나가게 되어있다.
7. 겹방 구들 : 두 개 이상의 방을 연결시켜 한 아궁이 하나의 회굴 형태로 된 구들(=한 집 한 아궁이 여러 방 구들, 통고래 구들, 양방 구들) (그림 6-2)
8. 겹집 구들 : 겹방 구들 + 겹방 구들의 형태로 된 여러 방 여러 아궁이 구들.(= 쌍통집 구들, 양통집 구들) (그림 6-1)
9. 곧은 고래 : = 줄 고래. 10. 골 구들 : = 줄 고래.
11. 굽은 고래 : 고임돌과 고래가 휘어졌거나 “ㄱ"자 형태로 이루어진 구들.(그림 6-4)
12. 꺾은 고래 : = 굽은 고래. 13. 나란히 고래 : = 줄 고래.
14. 내고래 : = 한 아궁이로 두개 이상의 방을 동시에 덥히는 구들양식. (그림 6-1)
15. 당 고래 : 아궁이와 굴뚝이 하나로 이어져 있거나 아궁이 두 개에 굴뚝이 하나인 구들 양식.(그림 6-1)
16. 담 고래 : = 들경 구들. 17. 대각 고래 구들 : = 맞선 고래.
18. 대청고래 : 마루 밑에 고래를 설치하여 구들의 열을 간접적으로 이용하는 방식.
19. 대동고래 : 아궁이쪽으로 굴뚝이 나오게 만든 막 고래 구들.
20. 되돈 고래 : 아궁이와 굴뚝이 같은 방향에 배치된 형태의 줄고래 구들. (그림 6-4) ≒ 대동고래.
21. 들경 구들 : 기포가 많은 화산암으로 쌓아 고임돌과 고래가 없이 이루어진 구들.(그림 6-4) = 멍텅구리 고래, 담 고래.
22. 막 구들 : 구들장 크기에 따라 고임돌이 불규칙하게 배치된 형태의 구들.= 허튼 고래, 흩은 고래, 벌 구들, 막 고래 구들. (그림 6-4)
23. 맞선 고래 : 아궁이와 고래, 굴뚝이 대칭되게 이루어진 구들 (그림 6-4), 대각 고래.
24. 매립형 구들 : = 입고래 구들.
25. 매화 구들 : 옹기로 된 고임돌을 사용, 각각의 옹기에 한약재를 담아 호흡기와 피부를 통하여 흡수 되도록 설치된 구들. (그림 6-4)
26. 멍텅구리 구들 : = 들경 구들. 27. 목판 고래 : = 대청 고래. 28. 벌 구들 : = 막 구들.
29. 범고래 구들 : 두개의 방을 한 아궁이 하나의 굴뚝으로 동시 에 덥히는 구들. = 양겹 고래. (그림 6-1)
30. 복층 구들 : = 겹 구들. 31. 복합 구들 : = 혼용 고래.
32. 부채 고래 : 고래의 형태가 부채살 모양으로 이루어졌으며 고 임돌이 회굴 방향으로 더 넓어지거나 많아지는 형태의 구들. = 선자 구들.(그림 6-4)
33. 살구들 : = 고래가 문살 모양인 십자와 줄로 이루어지고 아궁이가 십자(十字) 형태인 구들. = 자 구들, 십자 구들.
34. 선고래 구들 : 회굴이 건물 외부에 위치하는 구들.
35. 섞인 구들 : = 혼용 고래. 36. 선자 구들 : = 부채 고래.
37. 쇠 구들:한 아궁이 두 굴뚝 형태의 구들. = 가래 구들, 써래구들.(그림 6-4) 경우에 따라 고래마다 굴뚝을 연결하여 셋 이상의 굴뚝을 가진 것이 있는데 변형된 쇠구들로 본다.
38. 십자 구들 : = 살 구들. (그림 6-4) 39. 쌍통집 구들 : = 겹집 구들.
40. 써래 구들 = 쇠구들.
41. 아짜(亞字 )구들: = 아짜방 구들. : 亞字 형태의 고래로 이루 어진 구들. 칠불사 아자방은 방의 모양이 亞字로 되어있다.
42. 양겹 고래 : = 범고래. 43. 양방 구들 : = 겹방 구들. 44. 양통집 구들 : = 겹집구들.
45. 열 고래 : = 줄 고래. 46. 외고래 구들 : 하나의 고래로 이루어진 형태의 구들.
47. 외골 고래 구들 :
하나의 큰 방 구들 중 에 두 개의 아궁이를 가지고 있는 구조가 있는데 하나는 외골 고래이고 다른 하나는 여러개의 줄고래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있다.
여름철에도 습기를 없앤다거나 보온이 필요한 경우에 외골고래에만 불을 피워 사용하고 방 전체에 난방을 할 경우에는 두개의 아궁이모두에 불을 피우게 되어 있다. 사찰의 큰방(대방, 大房) 중에 이러한 양식이 있으며 유적으로 볼 수 있는 경기도 회암사지의 서방장 건물터의 구들이 대표적인 모습이다. (사진 6-5) 서방장지 구들유적
48. 외구들 : = 판구들. 49. 외방 구들 : 한 아궁이 한 방 구들.
50. 원형고래 구들 : 고임돌과 고래가 원형으로 이루어진 구들. (그림 6-4)
51. 입고래 구들 : 회굴과 내굴길이 방안에 위치하는 구들양식.
52. 자 구들 : = 살 구들. 53. 줄 고래 : 고래의 형태 가 줄로 이루어진 구들. = 열고래.
54. 줄 뜬 고래구들 : 줄고래 고임돌에서 고래와 고래 사이를 연결하는 통로가 있는 구들.(그림 6-4)
55. 중방 구들 : 방과 방이 떨어져 있을 때 고래를 마루 밑으로 연결시켜 동시에 난방 하도록 설치된 구들. (그림 6-1)
56. 쪽 구들 : 방 일부분만 난방 되는 형태의 구들.
57. 탕방 구들 : 18, 9세기 궁궐에서 사용되던 겹구들 양식 중 한 가지로 윗층의 방열구들은 방사형으로 되어 있다. 탕방의 ‘탕’은 숯을 담은 청동 그릇을 넣는 자리로 함실과 같은 역할을 한다. 실록에 실린 글 중에는 탕방에 불을 넣기 전에 반드시 방전(方塼)을 깔아야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는 덮개로 쓰이는 방전을 숯불위에 덮어 화재를 예방하는 것으로 해석해야 옳다.
58. 토판 구들 : 구들장을 흙으로 구워 만들거나 토기와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구들.
59. 통 고래 구들 : = 겹방 구들. 통 구들이라 하여 방 전체를 덥히는 전면 구들의 뜻을 갖는 용어도 있다.
60. 판구들 : 고임돌 형태로 돌을 달구어 사용한 난방 방식.
61. 허튼 고래 : = 막 고래 구들.
62. 혼용 고래 : 둘 이상의 고임돌 양식을 혼합하여 설치한 구들 = 섞인 구들 (그림 6-4)
63. 효소 구들 : 아궁이 바닥에 발효황토를 깔고 불을 피워 달군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구들돌 대신 대나무로 설치된 방에서 훈증하도록 설비된 구들.
64. 흩은 고래 : = 막고래 구들.
(사진 6-5) 서방장지 구들유적
2. 기타 온돌 구들 관련 용어들.
갓돌 : 아궁이 둘레에 돌리는 돌.
개자리 : 불 타고 남은 재가 모이는 자리 또는 추울 때에 강아지나 개가 들어가 잠을 잔다고 하여 개자리라고도 한다. 무거운 분진을 모으고 열기의 확산과 순환을 위한 골자리로 볼 수 있으며 부넘기 뒤에 있는 구들개자리와 고래가 끝나는 곳에 있는 고래 개자리(=회굴) 그리고 굴뚝 밑에 있는 굴뚝 개자리가 있다.
고래 : 방바닥 아래에 있는 연기와 열기의 통로, 골. 고래 만드는 것을 ‘고래 켜기’라 한다.
고래뚝 : =고임돌. 줄고래 구들 구조에서 구들돌을 올리고 고래를 켜게되는 축조물.
고막이 : = 고멕이. 구들과 연결된 마루 아래 터진 곳을 막는 돌. 방과 방 사이를 막을 때에도 ‘고막이를 쌓는다’고 한다. 외벽 아랫부분에서는 ‘하방 막기’라고 한다.
고임돌 : 구들돌을 올려 놓기 위하여 만드는 것으로 줄고래의 구조에서는 ‘고래뚝’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구들걸이 벽 : 두둑. 방벽 둘레에 구들돌을 올리기 위하여 만든 턱.
구들돌 : 방바닥을 구성하는 기초가 되는 넓적한 돌로써 축열과 방열의 역할을 한다. = 정개돌.
구들장 : 구들돌이 고임돌위에 올려져서 방바닥이 된 것.
구들정개 : 두둑.
구새 : 굴뚝. 엄밀히 말하자면 고래개자리로부터 수평으로 연기가 나가는 통로로 뚝처럼 쌓인 곳은 굴뚝이고 이 굴뚝을 지나 수직으로 연기가 올라가는 곳은 구새이나 남쪽 지방의 경우 이 굴뚝이 없이 바로 구새로 나가기 때문에 굴뚤과 구새의 구별이 없이 모두다 굴뚝으로 부르지만 북쪽의 경우은 굴뚝과 구새가 확연히 구별되어 있고 특히 함경도 평안도 지방에서는 연기가 수직으로 배출되는 통로로 속이 빈 통나무나 나무판이나 토관등으로 만들어진 것을 구새라고 한다.
구새갓 : 굴뚝 끝에 비를 막는 갓 모양의 뚜껑.
굴뚝 : 연기를 배출시키기 위한 방 밖의 연기 통로.(=구새) 세계적으로 굴뚝을 문화재로 지정한 나라는 한국뿐이다.
동바리 : 굄돌, 굇돌. 고임돌.
두둑 : 구들돌을 올려 놓기 위하여 방벽을 따라 쌓은 턱. 시근담, 구들정개, 구들걸이벽.
바람막이 : 고래 끝이나 시작 되는 곳에 부분적으로 막아 놓는 턱으로 열기운의 조절을 위한 장치이다.
받침돌 : 납작돌. 고임돌과 구들돌 사이를 바치는 작은 돌. 굄돌이라고도 한다.
봇돌 : 선틀돌, 아궁이 양쪽 벽에 세우는 돌(기둥).
봉덕 : (제주도) 마루 중앙에 있는 화로와 같은 설비.
부넘기 : 부넹기, 불고개등으로 불리며, 부뚜막 아궁이 구조의 구들에서 아궁이 후렁이를 지난 불길이 방 밑으로 들어오는 경사진 턱. 함실 아궁이에서는 원칙적으로 부넘기가 없으며 부뚜막 아궁이 구조에 부넘기가 해당된다.
부섭 : 제주도 정지(부엌)에 있는 화덕.
부토 : 구들돌위에 올리는 흙(황토).
불목 : 부넘기(경사로)에서 또는 함실에서 연결되는 고래까지의 구역
불목돌 : = 이맛돌. 제일 먼저 불을 맞는 구들돌.
불집 : 아궁이 후렁이, 아궁이 속에 넓혀 놓은 공간.
사춤돌 : 새침돌. 고임돌위에 놓은 구들돌사이에 있는 구멍을 막는 작은돌.
시근담 : = 두둑. 구들 정개.
아궁이 : 불 때는 곳, 불 입구. 취사용 솥을 거는 부뚜막 아궁이와 난방만을 위하여 부뚜막을 없앤 함실 아궁이가 있다.
아궁이 후렁이 : 아궁이 속의 불 타는 공간으로 항아리 속과 같이 되어있다.
연가(煙家) : 굴뚝 끝에 만들어 놓은 연기 구멍 구조물로 빗물이 들지 않게 하며 바람에 따라 연기가 잘 나가게 한다.
이맛돌 : 아랫목에서 제일 먼저 불을 맞는 구들돌. 지상 건축물에서의 대들보 역할을 한다.
재 거르개 : 아궁이 바닥에 재를 거르기 위하여 만든 로스톨과 같은 설비.
재집 : 아궁이 바닥에 재를 모으는 자리.
정개돌 : 구들돌.
초벌 : 구들장위에 맨 처음 흙 덮는 일. → 재벌. → 정벌(마감 미장).
하방 : 구들의 바깥벽으로 방바닥 높이까지를 말하며 기둥사이의 버팀목을 ‘하인방’이라고 한다. ‘하방 쌓기’.
회굴 : = 고래 개자리. 고래 끝에 움푹 파여 있는 골. 연기를 끌어 당기고 분진을 가라 앉혀서 굴뚝으로 연기가 쉽게 나가게 하며 바깥바람이 굴뚝을 타고 거꾸로 들어오는 것도 막아준다.
결론
온돌은 바닥을 난방하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난방 방법이다. 과거에는 ‘구들’이라고 불리웠고 방바닥으로 불기를 흘려보내는 불길(고래)을 가진 고래온돌, 즉 구들로 과거에서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온 지혜로운 난방설비이다. 들여다볼수록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건축구조물이고 뛰어난 문명의 민속유산이다. 지붕이 없는 집이 없듯이 우리에게는 구들이 없는 집이 있을 수 없었다. 움집(窨집)이 아니면 당연히 구들이 있었다. 불과 함께 발전한 인류역사에서 불을 깔고 살 수 있게 만들어준 구들의 과학적이고 독특한 감각은 발효식품의 개발과 고려청자로 대표되는 도자기문화, 그리고 금속공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에밀레 종과 지금의 제철산업으로 이어져 왔다. 그러나 서구식 난방법은 “근대화”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그리고 가공할 위력으로 생활전반의 주거 형태를 바꿔 놓았고, ‘보일러’, ‘모타’, ‘파이프’ 등의 생소했던 말들이 일반화 되면서, 한때는 ‘구들’이라는 말이 그저 먼 옛날의 뒤떨어진 생활 방편으로 밀려나 있기까지 했다.
현대주택구조가 서구식으로 변함에 따라 구들은 고래와 개자리 등이 없는 단순한 ‘바닥 난방형식’을 가지게 되어 더 이상 구들이라는 말을 쓰지 못하고, 대신에 ‘온돌’이라는 넓은 의미의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전통 온돌인 구들(고래온돌)은 고유의 특징을 유지해 왔으나 그 용어에 있어서는 많은 혼란이 있어 왔다. 이제는 ‘온돌’이라는 용어로 정립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영어로는 ‘ONDOL’이고 일본어와 한자어는 역시 ‘온돌’로 표기하면 된다.
우리의 전통 난방법인 고래온돌(구들)은 과학이면서 예술이다. 우리가 자랑할 문화다. 열역학에 구조역학 그리고 건축공학에서 풍수지리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종합문화예술이다. 이 우리는 온돌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야한고 계속적인 역사적 발굴을 통하여 온돌과 구들에 관한 용어의 정리를 새롭게 하여야 한다.
부록-용어정의 참고문헌
(3)炕、炕洞的各种名称
炕 : 指的是火口、空间、炕洞、固定石、炕石、回洞、挡风洞的整个结构,狭义的定义指的是
固定石、炕石及空间。
炕洞:炕的结构当中由固定石与炕石组成的烟的通道,弯口到回洞为止的区域。
固有的传统语言组成的炕的名称整理如下。
1. 가래 炕 : = 铁炕
2. 가루 炕洞 : = 回洞
3. 沟炕洞 : = 回洞
4. 격 炕 : 每个房间设置回洞,同时温暖几个房间的样式的炕 (图 6-2)
5. 叠炕洞炕 : 有两个以上的炕洞形成的炕
6. 叠炕 : = 复式炕,双层炕,层层炕、二层炕
基本样式由两层结构组成,回洞在上曾和下层的安排相反的设置,提高热效率的样式的炕。
3)所谓“汤房”是指18,9世纪宫中温突发达的双层炕的样式,这是炕口的火力分散到八方,使得通过下层的蓄热炕洞通向上层的放热炕洞的结构。
放热炕洞的中央开始,成放射性模样通过蓄热的炕洞,使房间暖和起来,热气又从放射墙壁周围通向烟囱的结构。
7.叠房火炕:连接两个以上的房间,一个炕口及一个回洞形成的炕
8.叠家火炕:叠房火炕 + 叠房火炕的形态形成的炕
9.直炕洞:= 线炕洞
10.股炕洞:=直炕洞
11.弯炕洞:固定石或炕洞是弯的或呈现“ㄱ”形态的炕
12.曲炕洞 = 弯炕洞
13.并行炕洞 = 直炕洞
14.内炕洞:一个炕洞口同时灼热两个以上的炕的样式
15.唐炕洞:炕洞口与烟囱连接在一起或两个炕洞口连接一个烟囱的样式
16. 谭炕洞 : = 野景炕洞
17. 对角炕洞 : = 对线炕洞
18. 大厅炕洞 : 地板下设置炕洞间接取暖的方式
19. 大同炕洞 : 炕洞口连接烟囱的形式的炕
20. 回炕洞 : 炕洞口与烟囱在同一个方向的形态的条炕洞 (图 6-4) ≒ 大同炕洞.
21. 野景炕洞 : 用气泡多的火山岩砌成的,没有固定石和炕洞的炕 = 乱炕洞,
22. 虚炕洞 : 根据炕石大小无规则排列固定石的形态 (图 6-4)
23. 对线炕洞 : 炕功口与炕洞,烟囱成对称的炕 (图 6-4), 对角炕洞.
24. 填埋式炕 : = 入炕洞炕
25. 梅花炕 : 采用瓷器的固定石的形式,每个瓷器盛中药材有利于呼吸道系统和皮肤的炕
(图 6-4)
26. 乱炕 : = 野景炕洞.
27. 木板炕洞 : = 大厅炕洞.
28. 野炕 : = 乱炕
29. 范炕洞炕 : 用一个炕洞口和一个烟囱同时灼热俩个房间的炕 (图 6-1)
30. 复层炕 : = 叠炕
31. 复合炕 : = 混用炕洞
32. 扇炕洞 : 炕洞的形状成扇形的炕洞
33. 条炕洞 : = 炕洞为十字和条状,炕洞口呈十字的炕
34. 线炕洞炕 : 回洞处于建筑外部的炕
35. 混合炕 : = 混用炕洞
36. 线字炕: = 扇形炕
37.铁炕:一个炕洞口拥有两个烟囱的形态的炕(6-4) 有时候每个炕洞连接烟囱,也有拥有3个烟囱的情况
38. 十字炕 : = 条炕. (图 6-4)
39. 双桶家炕 : = 叠家炕.
40. 希来炕 = 铁炕.
41. 亞字炕: = 成亞字形态的炕洞组成的炕
42. 重叠炕洞 : = 范炕洞.
43. 俩房炕 : = 叠房炕.
44. 双桶家炕 : = 叠家炕.
45. 热炕洞 : = 条炕洞.
46. 单炕洞炕 : 一个炕洞形成的炕
47. 单炕洞炕 :
一个大的房间的炕中拥有两个炕洞口的结构,一个是单炕洞,另外一个是多个条炕洞组成的。夏天除湿或保温时在单炕洞里烧火,需要灼热整个房间的时候,两个炕洞口都烧火。 (图 6-5)
48. 单炕 : = 板炕
49. 单房炕 : 一个炕洞口一个房间的炕
50. 圆形炕洞炕 : 固定石和炕洞是圆形的炕 (图 6-4)
51. 入炕洞炕 : 回洞与烟路设置在房间里面的样式
52. 子炕 : = 条炕.
53. 条炕洞 : 炕洞形态成条状的炕
54. 半条炕洞: 条状炕洞的固定石有连接炕洞与炕洞的通道的炕.(图 6-4)
55. 重房炕 : 房间之间有距离得时候,从地板下连接炕洞的形式的炕 (图 6-1)
56. 片炕 : 只能灼热房建的一部分的炕
57. 汤房炕 : 18, 9世纪在宫殿里使用的叠炕形式当中的一种,呈放射状
汤房的‘汤’是放呈有碳的地方
实录记载在汤房起火前必须铺设方砖,这是为了使方砖把火盖住,防止起火的目的。
58. 土板炕 : 炕板是用土或粘土砖做成的炕
59. 整炕洞炕 : = 叠房炕. 又名整炕
60. 板炕 : 固定石的形状,灼热石头取暖的方式
61. 虚炕洞 : = 虚炕洞.
62. 混用炕洞 : 利用两个以上的固定石设置的炕 (图 6-4)
63. 孝数炕:炕洞口地板上铺设发孝的黄土,起火桌热后,倒入热水,在用竹子建成的房子熏蒸
64. 散炕洞 : = 虚炕洞.
65. 其它关于炕的用语.
砌石 : 在炕洞口周围砌的石头.
狗姿立 : 烧火熄灭后留灰的地方,冷的时候有狗进去睡觉所以叫做狗姿立,收集重的粉尘,也可看作扩散和循环热气的地方
炕洞 : 地板下的烟和热气循环的通道
制作炕洞叫做 ‘고래 켜기’
炕洞坝 : =固定石. 条状炕洞结构当中用于支撑炕板石的结构物
固模 : = 挡住炕与地板下开缝的地方的石头
固定石 : 为了放置炕板石而砌成的,条状的结构当中也称作炕洞坝
炕板基石:用于放置炕板石的坎
炕板石 : 形成地板的宽大的石头,有虚热和防热的作用
炕板场 : 炕板石形成的地板
炕井盖 : 炕坝
烟囱 : 在咸京道地方为中心所称的排烟的通道,
烟囱盖 : 烟囱顶上用于挡雨的帽子模样的盖子
烟囱 : 屋外的排烟通道,在全世界,把烟囱指定为文化宝物的只有韩国
东坝里 : 固定石.
条坝 : 为了放置炕板石,顺着房壁砌的坎
挡风模 : 在炕洞头尾部分挡死的檐,用于调解热气
垫石 : 固定石和炕板石之间的小石头
保石 : 设置在炕洞口两边的石头
峰得 : (济州岛)放到地板中央的像火炉的设备
火翻口 : 火弯子,炕头结构的炕当中,火到达房里前的通道,
부섭 : 济州岛厨房里的火具
浮土 : 用于炕板石上的黄土
火口 : 从火弯子到炕洞之前的空间
火口石 : = 最先接触到火的石头
火房 : 炕洞口里边宽阔的地方
细针石 : 用于堵住固定石上炕板石之间小缝的小石头
시근담 : = 炕井盖
炕洞口 : 烧火的地方,或的入口,分为可挂炊事用锅的炕洞口和只用于取暖的炕洞口
炕洞口空间 : 炕洞口的火可烧的空间,像大的坛子
煙家 : 烟囱顶上得烟口,防止雨水进入,随风排烟的作用
额头石 : 下火口最先触火的炕板石,像建筑物的梁
除灰槽 : 炕洞口地板下为了除去灰而设置的槽一样的设备
灰集 : 炕洞口地板下聚灰的地方
井盖石 : 炕板石.
初筏 : 在炕板石上第一次盖土的活 → 再筏. → 正筏
空间 : = 炕洞狗姿里,炕洞尾端挖深的沟,排烟,沉淀份沉,使烟排的容易,也可防止外边的风顺着烟囱倒流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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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본 용어가 궁금하던차, 감사히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