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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인♡작품방 스크랩 기행문3 추억의 통영 미륵도편
박영목 (포항 국문1) 추천 0 조회 30 12.06.04 15:2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기행문3 추억의 통영 미륵도

초향/박영목

 

흔들 들컹거리며 도착한 통영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헤 우선 예약된 식당으로 향한다.

  모두가 노독으로 지쳐있지만, 배를 채우고 가야할

여정의 설레임으로 들어선 식당 마당, 전편에 피어있는

야생화와 아우러지는, 향긋한 내음이 진하게 풍기어

여기 저기 일행들의 바쁜 셔터 배도 고프지 않나?

나 역시 꽃을 사랑하여 몇 컷 찰칵 그리고 식사에 임한다.

  멍게 비빔밥은 멍게를 살짝 얼려 두었다가 내어 놓는 그 맛,

생전 처음대하는 음식에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나도 부산 출신이지만 이런 맛은 처음이야 충무 김밥의 독특성과

비교를 하며 하긴 통영에 굴국밥이 없는 아이러니라나?

  점심을 먹은 후에 가까이에 있는 토지의 박경리님이 영면하시는,

미륵도 미륵산 자락에 있는 기념관과 묘소를 둘러본 우리들은,

찾는이 별로없는 한적함에 아쉬움을 뒤로 한체 발길을 돌려

사시든 곳 찾아가니, 유치환님의 흔적이 도심의 우체국 주위에

조성된 유치환 거리를 지나며 다시 한 번 되네여 본다.

  님이 사시던 곳은 현 타인이 주거하여 관람치 못하는 안타까움의

발길을 돌려 마지막 기행지인 세병관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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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4 21:52

    첫댓글 흐흐흐~~...아이스크림 정말 맛잇게 먹었어욤...

  • 12.06.05 09:04

    ~ 1학년들 끼리만 아이스크림을~~~ㅎㅎㅎ

  • 작성자 12.06.05 13:14

    모두가 아니라 죄송 ㅋㅋㅋ꼴랑 두개를 인화 하나 함께한 고교동기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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