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기존 |
2014년 |
노인 임플란트 |
없음 |
75세 이상 대상으로 비용 절반지원(7월부터) |
어린이 필수 예방접종 |
본인 부담금 회당 5000원 |
12세 이하 어린이 BCG등 11가지 필수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 |
육아휴직 대체인력채용지원 |
중소기업 월 40만원 대기업 월 20만원 |
중소기업 월 60만원 대기업 월 30만원 |
셋째아이 이상 대학등록금 |
없음 |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연 450만원 지원 |
국가장학금(반값등록금) |
소득에 따라 연 67만5000원~ 450만원 지급 |
소득에 따라 연 90만~ 450만원 지급 |
사병월급 |
상병기준 월 11만 7000원 |
15%인상, 상병기준 월 13만 5000원 |
해외 취업 연수 지원 |
34세 이하 2000명 |
34세 이하 3100명 |
중장년 취업훈련 |
없음 |
40세 이상 1000명 |
배 단감 농업재해 보험 |
배 3개 시·군 |
배 12개 시·군, 단감 3개 시·군 |
장애인 콜택시 |
1962대 |
2193대 |
저소득층 의료비본인부담액 |
상한 200만원 |
상한 120만원 |
시간제 일자리 창출 |
인건비 월 최고 60만원 지원 |
정부가 기업 부담분 국민연금· 고용보험료 전액 2년간 지원, 인건비 월 최고 80만원 지원 |
* 2014년 대체 휴일제도 공휴일이 빨간 글씨인 경우 평일 대체
* 최저임금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저임금을 법으로 정해
2013년 시급 4860원 → 2014년 시급 5210원
사업의 종류 구분없이 1인 이상 근로자 고용 사업장
위반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
*동파 수도계량기 무료교체
*폐 구 균 65세 이상 연중예방접종
*보건소에서 일본뇌염 사백신 및 생백신(2회) 접종 실시하며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도입
*100㎡ 이상 음식점(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및 제과점) 으로 금연구역 확대
공원 및 학교정화구역 금연구역으로 추가지정
6~7면 ~어린이 기자단
- 현장체험(학습)
대원초등학교 6학년은 10월 26일에 이천에 있는 목공예 마을로 현장 체험학습을 갔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마음은 완전 설레었고 여러 풍경들을 볼 수 있었다. 들녘에는 벼 이삭도 보이고 소도 보였다. 도착하여 새로운 풍경에서 다양한 목공예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빨강, 노랑, 초록으로 색칠을 하고 나무 조각으로 여러 가지 꾸며 보았다. 오전 일정이 끝난 다음 점심을 먹고 작품 하나를 더 만들었다. 마무리로 반별로 나와서 톱질과 못질을 배우고 3시정도에 버스를 타고 이천에서 집으로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무로 여러 가지 재료를 만들 수 있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나무를 소중히 생각한 적 없었다. 현장체험 학습을 다녀 온 후 나는 나무를 다시 생각해보고 사랑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 같다.
학생 기자 김 진<대원초 6>
줄넘기대회
11월19일 화요일 5교시에 대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5학년 줄넘기대회가 열렸다. 각반에서 4가지 종목의 (모둠발, 쌩쌩이, 양발, 뒤로)대표 남. 여 한명씩을 뽑아서 총8명이 다른 반대표들과 누가 더 오래 버티느냐를 기준으로 줄넘기 대회를 했다. 처음으로 줄넘기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반대표로 나가서 꼴등하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에 걱정도 되고 조금 설레기도 했습니다. 줄넘기를 하는데 다리도 아프고 숨이 막혀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몇 분후 1등과 2등이 가려졌습니다. 조금만 버티었으면 더 잘 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과 꼴등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안도감도 몰려 왔습니다. 다음 대회에 나가서 더 잘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학생 기자 김이레<대원초 5>
5학년학예회
12월 19일 목요일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대원초등학교 강당에서 5학년생들이 학예회를 하였다. 학예회는 1~3부로 나뉘었고 컵난타, 리코더, 으르렁 베리굿, u&i태권무, 학교폭력·은도끼금도끼연극, 방과 후 방송 댄스와 기타부도 함께 학예회를 하였다. 교장선생님, 여러 선생님과 많은 학부모님들이 오셔서 격려와 관람하셨다. 막상 학예회 날이 되니 틀리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에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다 다행히 큰 실수는 없었지만 내 옆에 있던 남자아이가 실수하여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즐거운 발표회였다. 다음번에는 연습에 충실하여 실수 없이 잘 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학생기자 김이레(대원초교 5)
영어골든벨 ~
나는 11월에 우리학교에서 열린 영어 골든벨에 참가했다. 영어 골든벨은 영어 선생님이 나눠주신 종이에 적혀있는 단어들을 외워서, 선생님께서 불러주신 단어들을 우리가 미니 칠판에 쓰는 것이다. 영어 골든벨은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진다. 예선은 반 전원이 치른 다음, 살아남은 5명만 본선에 올라갔다. 5학년에서 총 20명이 뽑힌 것이다. 그 20명 중 또 다시 5명을 가려낸다. 그 5명중에서 등수를 정한다. 맨 처음 20명이 모였을 때는 단어를 불러주면 우리가 미니칠판에 썼다. 20문제 정도 풀다가 사람이 많이 남았을 때 단어의 ‘뜻’을 부르면 그 뜻에 알맞는 단어를 썼다. 그런데도 많이 남아서 문장 쓰기를 했다. 원래는 뜻을 말하면 그 단어를 쓰는 것에서 5명을 가려내려 했는데, 그렇게 까지 해서도 안 되니까 어쩔 수 없이 문장으로 간 것이다. 3문제 쯤 내니까 그때서야 5명이 남았다. 문장을 불러줘도~불러줘도 안되니까 뜻을 말해주면 영어 문장쓰기로 넘어갔다. 다섯 문제 쯤 풀다보니 1,2,3,4,5등이 가려졌다. 그때 까지 살아남은 친구들이 신기했다. 그만큼 공부를 많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도 이렇게 비슷한 기회가 갑자기 찾아올 수 있으니까 평소에 조금씩 공부를 해야겠다. 안하다가 갑자기 그동안 밀린 공부를 하려면 힘들기 때문이다.
학생기자 박선정(대원초교 5학년)
Hello영어! Hi 스피치!
11월27일에 대원초등학교에서 영어 스피치 대회가 열렸습니다. 긴장하며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한 친구를 인터뷰 해보겠습니다.
영어 스피치대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기분은? 어떻게 하고 싶습니까?
“ 떨리고 실수할까 두렵습니다. 친구들에게 오랜 시간동안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습니다.
4,5,6학년 영어 선생님들과 6학년 과학을 담당하고 계신 선생님께서 심사를 봐주셨습니다.
어떤 반은 팀으로 나와 서로의 의견을 발표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이 대회를 통하여 서로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언제나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학생기자 이희정 (대원초교 6)
-초등학교 마지막 겨울 방학 어떻게 보낼까?
여러분은 겨울하면 생각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겨울하면 눈이 생각나고 눈 하면 눈에 관련된 여러 놀이들이 생각납니다. 집 앞에서 삼삼오오로 할 수 있는 놀이는 눈싸움, 눈사람 만들기가 있습니다. 싸게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장을 찾아보았습니다. 성남시청에 있는 야외 스케이트장 3000원 (입장료 +스케이트 대여료)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에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간단한 예방만 하더라도 건강하고 보람찬 겨울 방학을 보낼 수 있습니다. 첫째, 밖에 나갔다 온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기 둘째, 너무 오래 밖에서 서있지 말기 셋째, 시간 날 때마다 물을 마셔 목이 건조해지지 않게 해주기 이렇게 쉬운 방법 세 가지만 지키고 힘찬 겨울 방학을 보냅시다!
학생기자 이희정(대원초 6)
학교 벽화꾸미기 – 김 진
대원 초등학교는 10월 26일 (토)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학교 터널에 벽화 꾸미기를 했다. 신구대학교 자원봉사자 언니들 25명과 5-6학년 10명 정도가 함께 그림을 그렸다. 처음에 밑그림부터 서서히 완성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점점 바뀌고 완성되어가는 모습이 뿌듯했다. 그래도 언니들과 친구들이 배고프지 않을 만큼 학교에서 간식을 챙겨 주고 점심도 갈비탕으로 맛나게 먹어서 즐거웠다. 꾸미는 것도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추억 또는 봉사라 생각해서 기분도 좋았다. 벽화 꾸미기전에는 싸늘하고 밤에는 학교가 무서웠는데 우리 스스로 했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도 좋고 무섭지도 않다. 얘들이 우~와! 할 때마다 뿌듯하다.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또 해 보고 싶다~^^
학생기자 김 진 (대원초 6)
8면
상인대학을 졸업하며
초여름 상대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원골 축제를 시작으로 상인대학에 입학하여 약 3개월 총 20회(기초반, 심화반)에 거쳐 강의를 들었다. 시장경영진흥원과 성남시의 도움으로 고객 맞이 기법, 진열방법, 웃음으로 손님맞이하기, 홍보 등에 관한 수업을 전수 받았다. 교육과정 속에 용기와 힘을 얻기 위해 속초 선진 재래시장 견학을 다니면서 많은 경험과 현장을 두루 배우기도 했다. 지난 11월 6일엔 복정 상인대학생들과 함께 전국 상인대학 졸업자 대상 워크숍에 참석하여 상인대학을 졸업 후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성공사례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11월 15일 복정 상인대학생 50 여명과 상대원 상권 상인대학생 70 여명이 드디어 졸업의 영광에 학사모까지 쓰는 기쁨을 가졌다. 이 날 학생 모두는 가슴속에 또 다른 열정을 가졌을 것이다. 11월28일엔 금상 희망로 상인회 발대식을 위해 장재우 회장을 비롯하여 상인대학 졸업생들이 힘을 합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상권을 알리기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상점 앞에 청사초롱을 걸어놓고 나눔 행사도 했다. 상대원 전통시장이 각고의 노력 끝에 드디어 11월말 전통시장으로 인증을 받게 되어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상인대학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축제를 개최하였다. 전통시장 인증이라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고 한다., 이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도 주어진다. 어려운 시간을 투자해 배운 만큼 상인들께서 더 알차고 짜임새 있는 상점으로 거듭나기를 바래본다.
주민기자 유순금 ysk2328@naver.com
- 기자단 후기
주민기자 박문숙 -
우리가 대원골 소식 신문을 만든 지도 벌써 8개월이 되었다. 대표로서 보람을 느끼지만 바쁜중에도 열정을 다해주신 선생님과 기자님들께 고맙기 한량 없다. 하지만 보답해 줄 수 있는 여유가 없어서 너무 미안하다. 앞으로도 신문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주민기자 안완철 -
지난 2013년 6월 “대원골소식” 발간을 위한 창립총회에서 우리 기자단은 사람중심, 주민복지와 문화, 주민들의 생각과 의식수준을 높이는데 앞장서는 신문을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주제에 맞게 벌써 4회째 신문을 발행했습니다만,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서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여 상대원2동 주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사랑 받는 “대원골소식”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주민기자 유순금-
상대원2동 주민을 위한 마을소식지가 지난 6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현제 4호 까지 편집 완료중--어설프게 시작한 소식지가 제법 신문의 면모를 갖추어 가는 중이다, 더 좋은 소식지를 만들기 위해 애써야 하는데—시작할 때의 열정이 식어 못내 아쉽다, 다시 한 번 기자님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래 본다, 건강한 소식지를 만들어야지--
주민기자 최복실
하루에 한번 내가 사는 주변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 생각 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 이야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마음이 시계분침처럼 사람과 상황을 배려하지 않는 제 모습이 참 못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자원봉사라는 단어 하나에 오래오래 머무르고 싶는 마음 입니다.
주민기자 주영빈-
글쓰기 싫어하고 문장력도 없는데 할 수 있을까? 이런저런 고민이 되었지만 신문을 발간하기까지 단어 하나, 한 문장 정성을 다하는 동료 기자들의 열성에 의하여 원고가 탈고됨을 알게 되었다. 회를 거듭 할수록 자신감이 붙는다. 배워서 남 주나?! 배워서 남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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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자님? 표에 있는것을 구태여 글로또 말할 필요는 없을것 갔구요 표가 아주보기 좋네요 빨리 알아볼수 있구요
맨윗줄~~크게 늘어나게 된다. 둘째줄은 지워도 됄것 같아요~저소득층 난방비가 년인가요? 월인가요?
골목상권 스마트폰앱을 보급한다. .................전통시장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길은 상인들이 시장경영진흥원에 직접 문의해야한다. 추가로는 빼고 ....재단장 지원을 해준다. ...궁금하다. ...효과적 이라고 생각된다.
63개소로 늘린다. 확대된다. 지원된다. 이렇게 한번 바꿔 보시구요~ 너무 길으면 표위에 두줄은 지워도 괜찬을듯...
허미란씨네는 아직 안됬나여?
이길순씨랑 배영란씨 박은주씨도 후기 한마디씩 하면 좋을건데...
주기자님 간단히 달라지는건 표가 아주 좋은데요~~거기다 더넣을수 있는건 넣고 글을 지우면 좋을듯..
유순금 기자님후기에 끝에 건강한 소식지를 만들어야지는 빼면 어떨까요?
1면에 나이 가로를 하려면 다하고 안하려면 안해야 할듯~~
하는게 보기가 좋네요~
허미란님은 22일 최기자께서 취재 한다고했습니다.말씀대로 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