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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 사람으로 말미 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 온 것이다 <br><br>[로마서 5:12] 이러므로  <br>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br>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br>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br>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br><br>“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에서 <br>죄는 <br>죄성(sinful nature)이다 <br>어거스틴이 말한 원죄가 곧 죄성인 것이다 <br>죄성이란 <br>말짱한 쇠에 자력이 들어와서 <br>자력이 생성 된 것처럼 <br>멀쩡한 인간의 육신에 욕심이란 프로그램이 들어 온 것이다 <br>욕심이란 프로그램이 들어 오자 <br>인간은 몸을 가릴 옷이 필요 하게 된 것이다 <br>동물과 달리  발정기가 따로 없고 <br>늘 성욕이 일어 나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br>육신의 욕심이 곧 죄성이다 <br>이 육신의 욕심이 들어 오자 <br>따라서 인간에게 행 불행이  발생이 되고 <br>인간은  육신의 행복을 갈구하게 된 것이고 <br>욕심은 마음에 원함들을 형성 하고 <br>마음에 원함이 이루어 지면 행복감을 느끼게 되고 <br>마음의 원함이 깨어 지게 되면 불행 해 진다 <br>그래서 <br>날마다 카톡으로 행복이 깃들길  인사까지   하는 존재가 된 것이다 <br>죄성(sinful nature)의 지배하에 있기  때문이다 <br>인간 육신의 행복은 곧 죄성으로 부터 온 것이다 <br><br>인간이 불행 지지 않으려면 <br>인간이 육신에 있는 한 방법은 하나 뿐이다  <br>인간의 행복 추구를 버리면 된다 <br>즉 <br>부모 처자 집이나 전토 등의 생에서 소유로 행복 하려고 하는 추구를 <br>버리면 된다 <br><br>이 것은  인간이 육신 가운데 있는 한 <br>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br><br> 육신에 욕심의 프로그램의 작동으로 인간은 동물과 달리 끊임없이  없이 <br>성행위를  하는 존재이고 <br>먹기 위해 사냥을 하지만 <br>그 이상으로 끊임없이  많이 동물을 사냥하는 존재가 된것이다 <br><br>그래서 <br>육신에 속한 인간들의 행복은 <br>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을 추구하게  되어 있다 <br>그렇게  <br>인간은  육신의 욕심으로 마음의 원함을 이루며  <br>행복을  쫓아 가며 살아 가게 된 것이다 <br>(소원성취) <br><br>그래서 발생 한 것이 <br>육신의 가족이다 <br>육신의 가족과의 행복 추구의 수단으로 <br>대부분의 인간은  <br>부모 처자 집과 전토의 소유에 대한  추구가  <br>대부분 인생의 삶의 목적이  된 것이다 <br><br>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부활은 <br>사람이 하늘의 천사처럼 <br>시집가고 장가 가는 것 등의  <br>인간 육신의 행복을 추구하지 않는 존재가 <br>되는 것이다  <br>그는 말씀하시기를 <br>[마태복음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br>이 말은 사람이 물(죽음)과 성령으로 테어(부활 하게) 나게 되면 <br>육신의 행복 추구를 그치게 되는 것이다 <br>부활로 새로 창조된 속 사람으로 인해  <br>속 사람이  내면에서 점 점 자라 감에 따라   <br>사람은 육신의 행복 추구를 더 이상 <br> 하지 않고 싶게 된다는 말이다 <br><br>인간 육신의 행복을  추구하려는 마음은 <br>아담을 통해서  들어 온 육신의  욕심인 <br>죄(죄성 sinful nature)가 우리 육신에  형성 시켜 놓은 것이다 <br><br>[마태복음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br>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br>은 위의 설명과 같은 말이다 <br>예수께서는 <br>자신을  따라 가려면 <br>인생의 행복 즉 시집가고 장가 가는 것등의 인생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를 <br>버려야 한다고 하셨다 <br>즉 <br>다른 말로 하면 <br>부모 처자 집이나 전토를 버리라는 것이다 <br>[마태복음 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 영생을 상속하리라” <br><br>이 소유들을 버리는 방법으로 제시된 것으로 <br>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가 자신의 소유라는 사실을 <br>자신의 생각에서  부인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br>자기의 소유가 아닌 것으로 여기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br>육신의 자식이나 전토가 아예 없으셨던 예수님은 <br>자신의 육신을 낳아 준 어머니와 또 형제를 사람 앞에서 부인 하여 보이며 <br>그 버리는 본 보기를 제자들에게 직접 보여 주신 것이다 <br>[마태복음 12:47]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br>[마태복음 12: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br>“누가 내 모친이며”는 <br>이 것은   “버리는” 메세지이다 <br>욕심이 지배 하는 사회에서는 <br>욕심으로 인간끼리 서로 부딪히게 되어 있다 <br>그래서 그 사회를 유지 시키기 위해서 <br>인간은 율법이나 마음의 율법인 양심이 필요하게 된다 <br>이 율법이나 양심은 인간의 사회에서는 상식이다 <br>사람은 <br>죄성(욕심)이 인간 육신을 지배 하는 한  <br>쓰여진 율법이나 마음의 율법인 양심등의 상식에 따라 살아 오게 된 존재이다  <br><br>율법과 양심을 지키면 옳은 것이 되고 <br>어기면 그른 것이 된다 <br><br>사람은 상식에 따라 자신이 한 행동이 옳다고 여기게 되면 <br>자신한테나 하나님께 대하여 안심을 하게 된다 <br><br>그래서 예수께서 이런 자기 자신의 옳은 생각을 부인 하라고 하신 것이다 <br><br>자기 자신을 부인 하는 행동은 <br> 자신이 사람의 상식에서 옳다고하는 생각을 부인 하는 것이다 <br>이 옳다는 생각은 욕심 즉 죄성이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br>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br><br>죄성의 지배를 받지 않게 된다면 <br>욕심의 영역을 떠나 있기 때문에 <br>옳고 그르다는 판단(선악)은 <br>없어 진다 <br><br>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성이 세상에 들어  <br>왔기 때문에 <br>사람은 죄를 짓게 되었다 <br>죄를 지은 사람들은 <br>사망이란 (악한)권력자한테 합법적으로 <br>끌려 가서 그 권력자 밑에 있게 된 것이다 <br>이 사망이란 악한 권력자의 통치하에 있는 자들을 <br>[요한1서 5:19] …  온 세상(의 사람들)은 악한자(사망)의 세력 아래 놓여 있습니다.(새번역) <br> 성경은 이들을 죽은 자(Nekros)들이라고 한다 <br><br>창세기 2장의 하나님의 경고대로  <br>인간은 영적으로  (성령이 없는 존재로) 죽은 자가 된 것이다 <br>[창세기 2:17] 선악을 알게 하는(죄성이 있게 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br><br>죽은 자가 다시 산 자가 되는 것을 다른 말로 표현 하면 <br><br>악한 자의 손(지배)에서  <br>빼 내어 땅에 보이지 않게 임한 그의 나라로 들어 가게 되는 것이다 <br><br>이 같은 내용의 구절들이 <br><br>1)주기도문의 “다만 악(한 자/사망)에서 구하옵소서” 이다 <br>그리고 <br>2)[골로새서 1장13] <br>“그가 우리( 산 자)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br>(이미) 옮기셨으니 <br>(과거형이다)” <br>이다 <br><br>잘 읽으셨으면 <br>아마 질문이 있으실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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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으로 말미 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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