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이 바라 보는 영상 내용에 대한 댓글
gkdlqm 2024-06-06 19:57:33
[현장영상] 액트지오 대표 한국 도착…"석유 매장 확신하나" 물었더니 / JTBC News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이 상황이 너무 한심해요. 보도에는 미국 전문업체라고 나와 있는데, 브라질 제지업체 사기꾼과 장난을 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계 미국인들은 이미 이 액트지오를 알고 있습니다. 직원 3명 중 한 명은 카페를 운영하는 가족이고, 다른 한 명은 사진작가라고 가정합니다. 그는 석유회사에서 3개월간 인턴으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이 브라질인은 지난 3월 휴스턴에 있던 집을 팔고 3월 회사를 설립한 뒤 고국인 브라질로 도망갔다. 이 사람은 '고문'이라고 합니다. 브라질의 한 제지회사는 지난달 5월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가정한다. 게다가 이 브라질 사무실은 날마다 돈을 내는 사무실(한국 오피스텔?)입니다. 게다가 이 사람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중남미 여행 가이드로 활동했는데, 중남미 여행 사이트에서 그를 초대했다. 이 상황은 완전 사기꾼입니다.
이상 구글 번역 제공
가능성 20%를 믿고 국민혈세 5,000억을 본인의 쌈짓돈 인양 계약하는 현 정권. 이쯤되면 국정조사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Ynx1xWd3DZc
<댓글>
내사랑곰팅 24-06-06
GPT-4o로 번역해 봤네요.
이 상황은 정말 한심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미국의 전문회사라고 발표되었지만, 실제로는 브라질의 페이퍼 컴퍼니 사기꾼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계 미국인들은 이미 이 사태를 알고 있습니다.
3명의 직원 중 1명은 카페를 소유한 가족구성원이고, 다른 1명은 사진작가라고 추정됩니다. 그는 석유 회사에서 3달 동안 인턴으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 브라질인은 지난 3월에 휴스턴 집을 팔고 자신의 고국인 브라질로 도망갔으며, 3월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이 사람은 '고문'이라고 불립니다. 우리는 이 브라질 페이퍼 컴퍼니가 지난 달 5월에 웹사이트를 만들었다고 추정합니다. 더욱이, 이 사람은 2015년부터 지난 해까지 라틴아메리카인을 위한 투어 가이드였습니다. 이 상황은 완전히 사기입니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40668?typ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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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겸공 안진걸 소장님이 큰거 알려주시는군요
루카돈치치 2024-06-06
석유 관련
그 외국인 넘 인터뷰할때
옆에서 시중 들었던 넘
mb자원외교 하면서
하베스트랑 사업벌릴때
관계자라고 합니다.
듣고 헉 했습니다.
진짜 가지가지 하네요. ㄷㄷㄷ
- 황교익 선생 페이스북
-총수가 언급한 플럭서스(Fluxus)라는 회사에 대해 조금 알아봤습니다.
Stevepar 2024-06-06 11:03
액트지오(ACT-GEO)라는 회사에 대해서는 관련 보도는 많이 나왔는데요.
총수랑 신혜리 기자가 언급한 플럭서스에 대해선 이야기가 아직은 많이 없길래, 조금 찾아봤습니다.
먼저 홈페이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일단 상당히 허접한 사이트입니다.
리더십에서 세명이 소개되어 있는데, 리카르도 사비니(Ricardo Savini)라는 CEO, 조르게 로렌존(Jorge Lorenzon)이라는 COO, 그리고 CTO로 비토르 아부레우(Vitor Abreu)가 있습니다.
리카르도와 조르게 모두 전에는 3R 페트롤리움이라는 브라질 회사에서 일했었다는데, 구글링해보니, 리카르도라는 사람은 2013년에 런던에서 플럭서스 매니지먼트라는 회사를 운영했었네요. 웹컨설팅을 하는 회사인데 주로 클라우딩 서비스를 했었나 보네요. 조르게는 5군데 회사에서 일했고, 평균 7년 정도구요. 플럭서스 홈페이지에서는 이 세사람들 모두 석유 매장 분석과 시추관련 전문가라고 소개해 놨구요.
뉴스란에서는 겨우 단(!) 두 개만 올라와 있는데요. 스페인어로 되어 있어서, 쳇지피티-4o한테 번역을 부탁해 보았습니다.
첫번 째, 뉴스는 플러스페트롤이라는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시추지역 중 33%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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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XUS 서명으로 아르헨티나에서 자산을 인수
2023년 11월 24일, FLUXUS는 Pluspetrol과 아르헨티나에서 첫 번째 운영 자산 인수를 위한 두 개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FLUXUS는 Neuquén 주에 위치한 Centenário 필드의 Block 1, Block 2 및 Block 중앙 전부와 Salta 주에 위치한 Ramos 필드의 33%를 인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자산 모두 현재 Pluspetrol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Pluspetrol과의 거래 완료는 2024년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계약 유형에 대한 일반적인 전제 조건이 적용됩니다.
두 아르헨티나 운영 합친 경우, FLUXUS의 지분에 대한 현재 일일 생산량은 9,325 배럴 상당의 기름으로, 하루에 1.3백만 입방미터의 가스와 1,365 배럴의 기름을 포함합니다.
Pluspetrol 소개 Pluspetrol은 석유와 가스 탐사 및 생산에서 45년의 경험을 가진 독립적이고 민영화된 석유 회사입니다. 현재 회사는 하루에 40만 배럴 상당의 기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미국, 네덜란드, 페루 및 우루과이에 진출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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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뉴스는, 어제 뉴공에서 언급되었듯,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는 내용입니다. 자기들의 회사를 J & F 인베스트먼트가 인수했지만, 세 사람 모두 직은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겁니다. 흥미로운 건, 두 결정이 겨우 5일 사이에 다 이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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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XUS 경영권 교체
2023년 11월 29일, FLUXUS는 Grupo J&F와 회사의 주식 100%를 매각하는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Grupo J&F가 FLUXUS 자본에 참여함으로써, 회사는 아르헨티나의 Centenario 및 Ramos 필드에서의 운영을 시작하기 위한 자본 구조를 강화하게 되며, 모든 조건이 충족될 경우 브라질 및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생산 및 탐사 자산 포트폴리오 구축을 계속 진행하게 됩니다.
FLUXUS는 Grupo J&F의 석유 및 가스 부문의 플랫폼이 되어 이 지역의 중요한 플레이어가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FLUXUS의 창립자들은 동일한 직책으로 회사에 계속 남을 것입니다. Ricardo Savini는 사장(CEO), Jorge Lorenzón은 운영 이사(COO), Vitor Abreu는 기술 이사(CTO)로 활동을 이어갑니다.
Grupo J&F 소개: Grupo J&F는 브라질 최대의 기업 그룹으로, 22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9만 명 이상의 직원이 있습니다. 그 중 17만 명은 브라질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1953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다양한 산업에 걸친 기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식품 부문(JBS), 펄프(Eldorado Brasil), 에너지(Âmbar Energia), 광업(J&F Mineração), 금융 서비스(PicPay), 위생 및 화장품(Flora), 커뮤니케이션(채널 Rural) 등이 있습니다. 그룹의 수익은 3,930억 레알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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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지오 주소지가 화제가 되었죠. 그래서 이 회사의 주소지는 어떨까가 궁금해졌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주소지는,
Rua Visonde De Piraja 495 Room 201, Rio De Janeiro, 22400-003, Brazil.
리오데 자네이로에 있네요. 그래서 구글링을 해봤습니다.
렌트해주는 사무실 빌딩이네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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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
- 세계적 기업이라던 액트지오, “본사, 가정집 맞다”
민플러스/ 강호석 기자 2024.6.7
동해에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사의 규모와 관련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액트지오 주소지는 제 자택이 맞다"고 밝혔다. 이 집은 현재 부동산 매물 사이트에 월세 7천 달러의 임대 매물로 나와 있다.
아울러 최근 문을 연 영국 런던지사도 가정집이라고 전했다. 직원 규모를 모두 합쳐도 10명 내외로 추산된다. 연평균 매출도 2만 7천 달러, 우리 돈 4천만 원도 안 되는 한심한 수준이다. 페이퍼 컴퍼니(유령 회사)라는 논란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인 미국의 액트지오 사에 물리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다”라며 분석 결과를 신뢰할 수 있다고 확언한 바 있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 ‘영일만 유전’ 기자회견, 3대 의혹 커지는데 설명은 ‘허술’
민중의소리 2024. 6. 7
.......
동해 영일만 석유·가스 탐사 사업과 관련한 여러 의혹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석유공사, 사업성 분석업체 액트지오가 해명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 대형 석유회사가 사업성 없다고 판단한 사업을 재추진한 이유,
△ 사업성 분석 주체로 영세 업체인 액트지오를 선정한 이유,
△ 매장량 및 성공 가능성을 추산한 근거 등
핵심 쟁점에 대한 해명을 내놨다.
하지만, 구체적이고 과학적 근거는 없었다. 그 흔한 그래프, 도표 한장 제시하지 않았다. 원론적 설명에 그쳤다. ....
출처; https://vop.co.kr/A00001655225.html
- 쉘든의 이론 물리가 또 1승을 거뒀네요
라쿠니 2024-06-07 22:27:33
ㅋㅋㅋ
한국 지질학자들 아무 말 못하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41399?typ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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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총체적으로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군여.
그리고 무대와 관객이 없어졌는 줄도 모르는 개그맨들의
코메디는 계속됩니다. 각본에는 연속희극이기에
아마도 기네스북에 오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견해봅니다~ ㅎㅎ
- 추가 2024.06.12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48399&cpage=3
첫댓글 오늘도 업데이트 조금 했네요.
정보가 넘처 흘러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