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고양시, “2022 경기 4권역 자문위원 연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협의회장 하동평)는 지난 7월 15일(금) 오후 1시 30분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2022 경기 4권역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 날은 장영란 민주평통 경기부의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의장 및 경기 4권역(고양, 의정부, 파주, 김포, 포천, 양주, 동두천, 연천군) 협의회장과 자문위원 20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
△ 고양시협의회장 개회사 △ 경기부의장 격려사 △ 고양특례시장 환영사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환영사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과 그 의미” 강연 △ 직장내 성희롱 예방 영상 시청 △ “윤석열 정부에게 바란다” 참여이벤트 △ 김흥규 아주대학교 교수의 “우크라이나 사태이후 국제정세와 한국의 선택” 강연 △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정부의 평화통일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자문위원의 정책건의 및 평화통일활동 역량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하동평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기 위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늘 강연을 통해 우리 위원님들의 기발한 통일정책건의와 통일활동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영란 경기부의장은 “우리 대한민국이 여러 면에서 세계 우위를 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북관계가 칠십 여 년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이런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민주평통 우리 2만여 명의 자문위원님들이 평화 통일을 향한 목표 하나로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해 주고 계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고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을 비롯한 경기 북부권이 다른 지역보다 규제로 어려운 지역이기도 하지만 언제든 시대가 요구하는 상황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준비된 지역이기도 하다”고 전했으며 “지역협의회와 정부가 상호 보와적 관계로 방향성을 정립하고 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의장은 “7월 1일 자로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았다”고 전하며 “남북 정상 관계유지, 기업경제협력관계 등 윤석열 정부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여기 계신 우리 민주평통 위원들님들에게 주어진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
기사작성! 이헤민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