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News -함께한 시간이 즐겁고 소중했습니다

[정상국]

함께한 시간이 즐겁고 소중했습니다

회원사 협찬품 쇄도, 12개 회원사 협찬 상품에 즐겁고 다양한 행사 선보여

신임 위원장 임명장 수여,  교통방송 김하연씨 400번째 커페회원 행운상,

50대 몸짱 미인 이현아씨 참석, 캠프파이어 조명을 배경으로 워킹 선보여.

“꿈, 희망 그리고 나눔!” 이라는 주제로 함께 했던 <2012년 희경연 전체회원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희망경제연합(상근대표 구선회)은 지난 6월 16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부근의 송추계곡입구에 위치한 송추체육공원 오리마을(회원사, 대표 민병권)에서 6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2 하계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창립대회 이후 처음 개최된 워크숍으로 회원간 친목 도모 및 중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참가 회원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전병화(희망경제정책연구) 소장은, 본 행사에 앞서, 일찍 참가한 회원들을 청백팀으로 구성해 족구대회를 벌여 워크숍의 흥미를 돋구었고, ‘30초 자기PR 경진대회’ ‘스마트폰으로 카페에 사진올리기 콘테스트’ ‘카페댓글로 배꼽잡기, 감동주기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게임를 벌여 회원 모두가 다함께 참가하는 행사가 되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중소기업CEO가 전해주는 성공과 실패담’ ‘이것이 희망이다!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제언’등은 참가 회원들이 실제 사업을 하면서 겪은 자신의 경험과 의견들을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 워크숍의 진정한 의미를 찾도록 노력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인기를 끈 내용은 ‘30초 자기PR 경진대회’. 이 대회는 각자 돌아가면서 30초간 자기PR을 하는데 가장 재미있게 자기PR을 잘 한 회원을 선발하는 대회였다. 30초간 라디오방송에 출연한다는 가정 하에 미리 자기PR내용을 준비하였다가 돌아가며 발표하였는데, 처음 하는 내용이라 서툴기는 했지만 모두가 자신의 개성을 살려 재미있게 표현하여 참가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심사결과 전병화, 이연숙, 문진호, 우순일 회원 등이 ‘우수 자기PR자’로 선정되었다. ‘카페에 사진올리기’ 및 ‘카페댓글달기’ 대회는 이번 주 카페활동 결과를 심사해 우수회원을 선발, 발표할 예정이다. 물론 당선된 회원에게 푸짐한 상품들이 주어진다.

한편 이날 발표된 희망경제카페 ‘한줄인사왕'으론 김인경 사무국장이, ’카페눈팅왕‘으로는 구창업 회원이, ’회원가입추천왕‘으로는 송영수 회원이 당선되어 푸짐한 상품을 안았다. 또한 행사에 앞서 400번쩨 카페가입으로 '행운상'을 수상한 김하연(47)씨는 교통방송을 진행하는 방송인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401번째로 회원으로 가입한 우순일(51)씨는 행운상을 놓친 대신 아차상을 수상했다. 행운상을 수상한 김하연씨는 방송스케줄로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워크숍에 일찍 참석해 행운상을 수상하며 “뜻하지 않게 행운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이제 희경연과 보통 인연이 아니게 된만큼 소중한 인연을 잘 간직하겠다”고 밝혔다.

워크숍 내내 화제를 몰고다닌 회원도 있었다. 요즘 50대 몸짱 미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연예인 이현아(50)씨가 그 주인공. 그녀의 타고난 미모와 몸매에 워크숍 참가자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에 시선을 집중했다. 그녀는 캠프파이어에선 워킹을 선보였고, 1박2일 워크숍 시간을 풀로 채우며 자리를 빛냈다. 워크숍을 끝까지 자리 지킨 회원들을 위해 17일 오전에는 혼자서 몸매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법을 교육시키기도 했다.

워크숍엔 ‘시로 경영을 강의’하는 문학경영원 황인원 원장도 자리를 빛냈다. 그는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도 워크숍에 참석해 회원들에게 “왜, 경영에 문학을 도입해야 하는가?”에 대한 짧은 강의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저녁만찬 후, 캠프파이어는 차운영 회원의 진행으로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시간이 되었다. 함께 어우러지는 노래와 게임으로 시작해 차운영 회원이 지은 멋진 자작시를 낭독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추진하면서 놀라운 사실은 많은 회원사들로부터 후원품이 쇄도해 행사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덕분에 워크숍 행사를 풍요롭고 넉넉하게 치를 수 있었다. 후원품을 보내주신 회원사 및 후원품은 다음과 같다.

치아건강제품 50세트(박상진 덕영치과원장), 셀루스 선크림 20개(김은주 셀루스생활건강(주) 대표), 오라클 비비크림 20개(노영우 오라클피부과 원장), 이가네 김치 1박스(이진두 유진농산 대표), 소갈비살 20Kg(김광호 윤리위원장), 생활용품세트 20개(권재현 회원), 고급 파카볼펜 6세트(김용대 회원/삼성생명), 호주산 특급와인 2병(김만석 엠비김그룹 상무), 경북특산품(김일수 구미서울사무소장). 크리넥스티슈 대형 1박스(우순일 보람상조 본부장), 셀루스테라피 피부이용권(30만원) 10장(곽정희 회원), 제주도산 블루베리 1박스(이우석 공동대표) 등이다. 기사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바이다.

행사에선 신임 희경연 임원 임명장 수여식도 있었다. 신임 여성위원장으론 신영숙 회원이, 행사위원장으론 황봉식 회원이 구선회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신임 대외협력위원장에 이기정 회원이, 전문가위원장으론 주상두 회원이 선임되었으나 바쁜 업무로 행사에 참석치 못해 임명장을 수여하지 못했다.

이번 워크숍은 촉박한 일정으로 원래 예정했던 장소를 예약치 못해 다소 불편했던 점도 없지는 않았지만,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의미있는 워크숍으로 마무리되었다. 함께한 시간이 즐거웠고 소중했던 워크숍으로 회원들에게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선회]

소중한 시간 회원님들과 희망만들기 워크샵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과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님들 모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황봉식(꽃집아저씨)]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고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에서 고생하신 임원진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문진호(핸드폰대리점)]

정말로 소증한 만남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주 교류하며 회원간의 발전을 이루는 활력을 주는 시간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김미지(김현진)]

만나서 반가웠고, 새롭게 뵙는 분들이 많아 즐거웠습니다. 약을 먹고 있어 한잔 술을 나누지 못했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들 이었습니다. 다들 수고 하셨고 더욱 이 행사를 계획하고 실행하신 운영진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배효식]

사람과 사람이 만난다는 것. 그것도 소중한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소중한 시간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그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좋은 인연의 끈이 계속 이여졌으면 합니다. 행사를 주관하시고 준비하신 운영진과 집행부에 감사를 드립니다.

[남시영]

앞장서서 이끌어 가시느라 수고하신 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담엔 꼭 같이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희망천사(田炳華)]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했고, 특히나 정상국대표님의 준비들과 구선회 대표님의 유인력이 함께 하며,
김인경사무국장님도 이번에 애 많이 쓰시어 더욱...모든 공은 회원님들의 참여와 사랑으로....

[우순일(보람상조010-9042-2499)]

저는 이번 워크샵이 친정 나들이를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정상국대표님!! 알뜰살뜰 재미있게 장편의 글을 올려 주셨네요.
덕택에 그날의 행사들이 그림처럼 지나갑니다.
너무나 많은 행운을 받아 와서 감사하고, 한편 죄송하기도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