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20) 오후 1시에 금오마을 경로당에서 남녀 어르신 20여분을 모시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정렬) 주관으로 웃음치료 및 핸드마사지를 실시하였답니다
이자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처음에는 어색한 표정으로 서먹서먹해 하시었으나 시간이가면서
웃음치료전문가 김민화 강사와 함께 손뼉을 치면서 온몸으로 즐기시는 모습은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어서 진천군 나눔봉사쎈터(쎈터장 송영옥)에서 어르신들을 상대로 핸드마사지를 실시하였으며
마사지 자원봉사자는 진천여중 학생 6명으로 마치 친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듯이 정성스레
마사지를 하여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
또한, 웃음치료, 핸드마사지를 실시하기 전에는 11시30분 부터 마을 부녀회에서 마련한 식사와
음료, 과일, 떡을 드시면서 담소를 하시었고....이자리에는 초평면장, 파출소장, 김기영군의원
송영옥쎈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자치신문에 정선옥기자가 취재도 하였답니다
첫댓글 웃음치료을 처음 접하신 금오마을 어르신들이 처음에는 많이 어색해하셨으나
시간이 지날수록에 잘 호응해 주셔서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점심도 챙겨주서서 넘넘 행복했읍니다.... 금오마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