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경수지맥 원샷_졸업 (암치마을_분기점~합수점_좌 서해 +우 주진천_좌치나루터)20240217
-들머리:전북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 산30-1
-날머리:전북 고창군 심원면 용기리 산5-1
2.날짜: 2024년 2월 17일(토)
3.날씨: 맑음 (-2~14도)
- 새벽녘 춥고 한낮 약간 따뜻함. 오름길 땀 약간.
4.누가: 봉 산악회 27명_산본리 대장리딩. 주상 대장_ 늘보대장 마무리.
5.산행거리 및 시간: 45.42Km,14시간10분
- 지맥거리: 39.82Km, 추가거리:5.6Km
. 분기점접속:1.3, 삼태봉왕복:0.7, 비학산왕복:1.8, 개이빨산왕복:1.0, 날머리 차량지이동:0.8
- 02시01분~16시10분
6.산행 이모저모
16Km 지점 엄청난 가시잡목에 약 1Km 구간 고생 하고 23Km까지는 그리 어렵지는 않다. 이후 26.5Km 지점 희어재 부터 산 모습을 갖추고 가파르게 오르는데 지나온 거리가 있으니 힘들다. 비학산에서 지맥 능선 볼만 하고 이후 지맥능선길 조망이 좋다. 하지만 약 2Km 왕복 해야하고 고도차가 있다. 개이빨산에서도 조망이 좋다 전반적으로 등로 상태는 좋고 경수산 지나서 종착지까지 지맥스럽다.. 경수산 정상석은 뉘여져 있다 아마 위치가 잘못 되어서~~전반 구간 26.5Km 까지는 난이도 하, 이후는 중 정도이니 원샷 하는듯~~
트랙..후반부에 힘들어진다.
1244..
0156..암치마을 도착.. 춥게느껴진다
단체사진 찍고..
분기점을 찍고 다시 되돌아 와야 하기에 배낭을 놓고 진행..
분기점을 향해 배낭없이 가볍게 도로따라 걷다가..
0230..경수지맥 분기점에서 다시 되돌아 나온다.
0250..다시 암치마을로 돌아와 ..약 40분 소요
배낭을 챙기고 출발
0253..신우대 숲은 정리되어 있다.
0308..성송초등학교 정문으로 들어가서..
후문으로 나온다. 문은 열려져 있다.
밭 가장자리를 지나고..
0321..23번 도로 굴다리를 지나 바로 좌틀..
인삼밭 왼쪽 가장자리로 진행.. 견공이 엄청 짖는다. 인삼밭이라서 내심 주인이 나올까 걱정하고...
0337..189봉에 도착
189봉에 제비봉이라이름 지어주는 반바지님..이후로는 명찰 작업을 못 봤다.
0343..연치재.. 아마 반바지님 명찰을 달겠지?
0350..적당히 심한 신우대 숲을 지나..
0355..삼태봉 갈림길.. 좌 삼태봉, 우 지맥길
0400..삼태봉.. 여기까지 길 상태 양호하나 밤이라서 조망이 있는지는 ~~
0404..다시 삼거리 돌아와 지맥길로, 역시 지맥스러운길~~
중간에 좌로 미륵봉이 있다는데 놓치고..
0447..도로따라 뭉쳐서 걷는다. 추워서 옷을 꺼내 입고..
0449...아래로는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고.
0504..성동보건진료소 앞을 지나고..
0506..태봉산을 향해..입산
0511..신우대 숲에 길을 만들고... 물론 돌아갈 수도 있지만 지맥 산행이니 충실하게~~
0515..태봉산 확인하고... 저 높이에 어떻게 올랐을까?
0522..도로따라 걷다가 공음면 표지 앞에서 우로 진행..
.
0542..120.6봉을 찍고..
0601..최악의 가시잡목 지대를 지난다.
0641..바로 앞에 무덤 몇기가 있고 이를 지나면~~청보리로에 내려선다. 가시잡목 지대 약 1Km를 50여분동안 진행했다. 물론 쉽게 가는 길도 있다.
청보리로에 내려서 우로 진행~~~500m 진행후 좌로 가야 한다
0644..청보리로 진행중 백양농장 뒷쪽 가시잡목을 헤치며 진행하는 후미 랜턴불빛이 보인다.
태양광 단지를 지나고 22,900V
0658..아침의 고요함을 담고 있는 반바지님.
0705..고창읍이 보이는 신촌농장길 옆에 있는 넓은 산소 앞에서 아침을 먹고..
0734..796번 도로 왕제산로를 건너고..여기도 지명이 있던데~~맥길을 따라 걷다가..여기서 도로를 이용할 ³수도 있다.
무장 배수지를 만나고 철책 우측으로 진행.. 맥길따라 가면 또 대나무 숲을 만나 ..
0752..뚫고 나오니 .. 이렇게 큰 인삼밭이... 절개지 아래로 내려서 좌로 진행..
절벽과 인삼밭 사이를 통과후
0807.. 비석골을 가로 지르고..
0809..밭 사이도 지나고...마을길을 따르다가..
0815..참재~~15번 도로가 지나가고 길을 건너..
도로따라 진행.. 저앞에서 좌로.. 참재에서 1Km 거리..
0831..좌로 무장석산과 한제산을 향해 입산..
0843..무장석산 좌 가장자리로..앞 산이 한제산..
0849..한제산 오르기전 잠시 쉬었다가...
0908..한제산
0921..지장제산 통과..
지장제산 명찰 바로잡고..(늘보대장님)
0929..희어재.. 733번 도로 우로 이동후 철책이 끝나는쪽 축벽으로 오름.
이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대신 잡목은 없다. 역시 총량의 법칙.. 쉬운산은 없다.
0950..252.7봉 높지도 않은데 힘들다.
우로는 비학산과 능선
0955..비학산 갈림길.. 배낭을 걸어놓고 내려간다. 산본리 대장, 건우랑님과 함께..
1001..희어재...733도로의 희어재는 뭐지? 여기가 맞는듯.. 갈림길에서 좀 경사가 있다
다시 맞은편으로..
1014..비학산 정상.. 헬기장 이었나 보다.
산본리 대장님 정상 확인하고..아무 표시가 없다. 늘보 대장님이 산패를 달아 줄 예정..
이름짓기가 힘들다.(뚜버기님)
늘보 대장님이 이름 지어주고.. (늘보대장님)
1032..다시 비학산 갈림길. 왕복 37분 소요V자 능선을 진행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1045..전투기가 이륙하는 모습 같기도 하고..
암봉에서 청룡산 쪽 조망. 능선에서의 조망이 좋다.
1053..국기봉 정상판.
돌탑지대도 지나고..
배맨바위를 배경으로..거북이? 누에?
쥐바위봉에서..
로프 없어도 내려갈만 하다. Hold도 박혀있다.
1107..이 국기봉은 뭐지?
1116.. 청룡산 산패
청룡산 판.
스테인레스 계단.. 좀 미끄럽다.
낙조대... 우린 입산통제 구역을 지나 왔네~~ (산불조심기간:2/1~5/15).
일반 산객들이 꽤 많다.
1156.. 낙조대 앞 300거리 천마봉.. 조망이 좋다.
도솔암이 내려다 보이고..
서해랑 길 이니 길도 좋고~~
1219..소리재 통과
1222..고인돌 #1,#2 가 우측에 있다.
1232..견치산 입구에서... 지맥은 직진, 개이빨산은 좌로.. 왕복 1Km.. 다녀오기로..
건우랑님이 먼저 출발..난 중간에 배낭을 내려놓고..
1240..바위를 오르면 개이빨산 산패... 후미에서 늘보대장님이 정비를 했다는데~~
1249..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왕복 17분 소요.
1251..지맥 진행중 지도상 개이빨산 돌탑봉..
다시 정리한 개이빨산(늘보대장님)
1252..수리봉쪽으로 좌로 진행.. 첨에는 괜찮다가 경사 오르기 힘들
경사오르기 만만치 않다. 힘좀 받고..
1331..산운산 수리봉.. 산객들이 좀 있다.
1343..안부에서 경수산 가야 하는데~~산불조심.. 화기가 없으니 진행~~
1402. 335.7봉.. 산패가 진행 반대쪽에 매달려서 못 볼 수 있다. 좀 쉬고..
마이재
1417..부뜰이님 격려..
에구~~ 경수산 오름길 아주 가파르네~~
1439..정상석은 누워있고... 누가 이렇게 힘이 센지~~ 흑고니님이 살짝 건드렸더니 쓰러졌다네? 믿거나 말거나~~좌로 좀더 진행..
1445..경수산 산패(445.3봉).. 건우랑님과 쉬었다 간다. 이젠 내려가기만 하면~~
경수산에서..(늘보대장님)
1502..390.3봉...마지막 산패~~여기서 우로.
지맥스럽게 내려간다. 그래도 길은 잘 나 있다.
1536..갑자기 가시잡목..아래는 채석장.. 터널이 지나고..
절개지 옆으로 가시잡목 헤치며 진행.. 절벽이 아찔하다.
1544..고막재 도착.. 일행들이 식사를 하고 있고..종착점은 앞산을 넘어가야 한다.
버스도 대기 하고~~
1545..앞이 좌치 나루터..
가시잡목 지독하다가..좀 나아졌다가~~
요리로 내려온다.
1555..반바지님 신상 코팅지 경수지맥 종착점.
1557..합수점까지 간다. 바닷물은 빠지고..
좌 서해+우 주진천.
1608..다시 고막재. 합수점에서 800m거리.
대충 씻고 간단 준비한 음식으로 요기하고...
1647..맥길을 촘촘히 밟고 오신 후미 일행이 들어온다. 언제나 멋쟁이 삼백원님.. 표정을 보니 오늘은 기분이 안 좋으신듯~~
알콜을 보더니~~
테마님 수고 하셨고요~~표정을 보니 오늘도 삼각점 발굴 잘 하신듯
늘보 대장님 산패도 정리하면서, 비학산 산패 작업에 만족 하신듯~~
1727..귀경 출발.
첫댓글 삼태봉, 비학산, 국사봉 죄다 왕복하신 분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그걸 기록에 남기면서 진행하신 도비산님은 더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