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따라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교제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온통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게 되어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라고 하지 않아도 읽게 되며
복음의 증인으로 살게 된다. 그렇지 못한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다.
누가 불신자인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에 대하여 무관심한 사람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아니라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다.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고 문제가 생기면 그때서야 하나님을 찾는 것은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며 신앙에 모순을 드러내는 행동이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이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며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무슨 큰일을 하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믿음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 형통한 사람이다.
성경은 요셉이나 다윗이 하나님이 함께하니 형통한자가 되었다고 증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