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선장군 의 '박애사상'을 기리고 한국과 일본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2012년 5월 3일 개관한 곳
현재 달성 한일우호관에는 김충선 장군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많은 일본인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학생들과 역사를 바르게 알리고자하는 학부모 중심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전시관, 3D상영관, 다도실, 유물전시, 한일 양국 전통놀이 시현장, 일본 와카야마현 자료실, 국궁 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녹동서원
김충선 장군을 모신 녹동서원은 1789년(정조 13년) 지방유림들에 의해 창건되어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885년 재건되었다. 경내에는 충절관, 녹동사, 향양문이 있으며 모하당 문집, 친필, 증직교지, 조총 등의 유품,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문익점의 동상
남평문씨본리세거지는 고려 말의 충신이며 중국 원나라로부터 목화씨를 가져온 문익점의 18세 손 문경호가 터를 잡아 만든 마을
지금은 세거지에 아홉 채의 집과 정자 두 채가 있으며 주거지의 도로에 면한 부분에는 나지막한 담을 쌓았다. .
인흥마을은 인흥사의 절터로 알려져 있다
수백당
수봉정사/수백당는 이곳의 대표적인 건물로 찾아오는 손님을 맞기도 하고, 모임도 열던 큰 건물이며 정원의 꾸밈이 아름답다. 광거당은 자제들의 학문과 교양을 쌓던 수학 장소이며, 인수문고는 1만여권의 도서와 문중의 보물을 보존하던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