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모임은 아코디언이 아닌
"행복" 이 주제 였던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어제 수원에서 출발 인천대교를 건너면서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천대교는 누가봐도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과 기술수준을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이름도 생소한 미단시티!약속장소에 도착 하니
벌써 모든분들이 도착해 계시더군요
만면에 웃음띈 얼굴로
모든분들이 반갑게 환대를 해 주시니
그야말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모든분들과 수인사를 하는것도 잠깐
준비된 간식으로 간단히 요기를 한다음
계획된 일정에 따라
자유 연습시간 그리고 합주 그리고 개인연주!!!
바람이 많이 불어 연주 감상에 불편함은 있었지만
참석하신 분들의 열기는
바람정도야 그냥 지나는 바람이었습니다 ㅎㅎ
오늘은 참석하신분들!!! (개인 연주순)
알렉산더님 오대감님 박세레나님 월천님
쟈니강님 실비아님 한정희님 편화자님
최한식님 로망스님 리골렛토님 강정중님
조수련님 로사님 유대룡님 조일헌님
유재환님 마티아님 뚝배기님 안드레아님
그리고 효세농장은 부부가 참석 했습니다
혹시 빠지신분이 계시면 실레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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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불편하신분이 계시면 말씀 하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
다음은 뒷풀이라고 하나요?
김해에서 비행기 타고 참석하신 뚝베기님 실비아님 강정중님
그리고 대구에서 참석하신 리골렛토님
그리고 가평에서 참석하신 편화자님
(또 먼곳에서 오신분이 계신가요?? ㅎㅎ)
만약 우리가 만남이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그렇게 먼곳에서 비행기까지 타고 참석하셨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코디언 한곡 연주해 보고 싶어
그 먼곳에서 참석 하기는 쉽지않으셨을 거란 생각입니다
까짓것 집에서 연주 하면 되지!!!했다면
행복감은 훨씬 덜했을것 입니다 ㅎㅎ
그렇습니다!
우리는 즐거움(행복함)을 얻기 위해
이렇게 모이는것입니다 ㅎㅎ
식사중
리골렛토님이 행복에 대하여 말씀 하신것도
아마도 그런 맥락이라 생각 합니다
모든분들의 속마음을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에
우리는 모두 진실반 겉마음반을 이야기 했습니다
모두가 행복하신 소감 한마디 였음은
두말의 여지가 없음입니다
안드레아님 말씀 대로
학연 지연 보다 편한 모임이
동호인 모임이라 여겨지는것도 사실입니다 ㅎㅎ
적지 않은 세월을 보내신분들이 대부분인데
누군들 흐른 세월이 아쉽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모여 행복함을 느낄수 있다면
이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알기에
우리 모두는
김해에서 대구에서 가평에서 참가 하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삶의 행복도 즐거움도 자신이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꼭!!!
기억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어제는 아주 멋지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회원 여러분!
늘 행복 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